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 관내 미래형 특수학교 설립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미래형 지역통합 특수학교의 가치와 비전을 2030 평택특수학교에서 찾다’ 토론회가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외교통일위원회)이 주최하고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장애인부모회 평택지부가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평택시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생애주기별 성장과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미래형 평택 공립 특수학교 설립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고민정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현재 평택의 특수교육 대상자는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 2022년 1,265명에서 2026년 1,700명으로 4년 만에 약 34%가 증가했다. 이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에서 신설대체 이전이 결정된 송탄초등학교 부지에 2030년 평택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 신설 방침을 발표 한 바 있다. 홍기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배움의 권리마저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며 “평택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오늘의 논의가 아이들의 하루를, 가족의 삶을, 지역의 교육을 바꾸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윤기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 학생에 대한 교육은 단순 복지를 넘어 공교육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중요한 책무로 단기적 해법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에서 평택 특수교육 방향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발제를 맡은 강태숙 장애인부모회 평택지부 회장은 당사자 가족으로서 ▲특수교육 인구 대상 증가 ▲사립학교 외의 공적 교육 기반 마련 ▲근거리 통학 여건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평택 관내 특수학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발제에 나선 비전고등학교 김은겸 학생은 특수교육 당사자로서 통합교육의 실제와 이상 간의 괴리에 대해 짚으며 “일반 학교에서는 같이 배우는 학생이 아니라 소외된 존재일 때가 많다. 닫힌 공간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학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층 토론에서는 김주영 한경국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에는 양인숙 동방학교 교장, 이영선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이종원 평택시의원 및 정일영 평택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등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행정, 입법,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토론자들은 평택형 특수학교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역할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경로’를 설계하는 일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평택 산업 현장과의 협력을 통한 역할 설계 ▲지역사회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설 공유 및 프로그램 운영 ▲향후 특수학교 배치의 균형성 ▲전공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교육 등이 제시됐다. 홍기원 의원은 “학부모님들의 열성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특수학교 설립 논의가 현 단계까지 올 수 있었다”며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노력해 준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새로 설립되는 특수학교가 주민들에게 환영 받는 ‘모두의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평택 #평택시 #평택갑 #홍기원의원 #특수학교 #평택공립특수학교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법원이 검찰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원고등법원 제4형사부(재판장 김희석)는 21일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박 회장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하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벌금 100만 원 이상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가 되지만, 이번 판결로 박 회장은 회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의 판단을 기록과 대조해 면밀히 살펴본 결과, 사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원심의 형을 변경할 만한 특별한 사정 변경도 발견되지 않는다”며 검찰이 주장한 양형 부당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박 회장의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 가운데 일부는 유죄, 일부는 무죄로 판단해 벌금 90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 1심 재판부 평택시 체육회장직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이권 개입 가능성이 낮다는 점, 박 회장이 개인 자금을 활용해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었다. 이번 항소심 판결로 박 회장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평택시체육회 운영에도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평택 #평택시 #평택시체육회 #박종근회장 #수원고등법원 #위탁선거법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먼저다’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 민원인을 ‘사건’이 아닌 ‘사람’으로 바라보며 경찰의 역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현장 중심의 업무 속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공감과 성찰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연은 임봄 평택시사신문 편집국장(문학박사·시인)이 맡았다. 임 국장은 “경찰관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지만, 반복되는 사건과 민원 속에서 오히려 가장 빨리 사람을 잃어버릴 수 있는 직업”이라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자연스럽게 분류하는 능력이 생기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사람이 ‘사건’으로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경찰은 사건을 처리하는 직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놓인 사람의 상처 난 마음을 마주하는 직업”이라며 “민원인을 업무 이전에 한 사람으로 대할 때 경찰의 대응은 더 강해지고, 시민의 신뢰도 깊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간은 누구나 불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경찰의 말 한마디와 태도 하나가 시민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짚었다. 특히 임 국장은 시민뿐 아니라 조직 내부의 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같이 근무하는 동료 역시 한 사람”이라며 “서로의 표정을 살피고, 오늘 하루 어땠는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조직의 분위기는 리더의 생각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상급자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택 지역의 특수성도 언급했다. 임 국장은 “평택은 농촌과 바다, 신도시와 산업단지가 공존하고 미군기지라는 특수한 환경까지 더해진 도시로, 다른 지역보다 경찰의 업무 강도와 감정 노동이 클 수밖에 없다”며 “동료와 시민을 사람으로 대하는 태도는 시민을 위한 일이자, 지쳐가는 경찰관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경찰관은 “그동안 많은 업무에 집중하느라 그 뒤에 있는 ‘사람’을 놓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나 자신은 물론,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할지 다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맹훈재 서장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평택경찰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메시지를 쉽게 풀어 설명해 주신 것 같다”며 “나 하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더 조심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평택경찰이 지향하는 ‘공감 치안’의 방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로, 현장 경찰관들에게 업무의 본질과 책임을 돌아보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평택 #평택시 #평택경찰서 #인문학특강 평택시사신문 #맹훈재서장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경찰서 진위파출소(소장 허철회 경감)가 겨울철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경찰 범칙금과 자치단체 과태료가 병행 부과될 수 있음을 안내하며 강력한 ‘무관용 단속’을 선포했다. 특히, 허철회 소장이 직접 출연해 제작한 유튜브 채널 ‘평택지역경찰’ 영상은 주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진위면은 무봉산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및 주유소 등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허 소장은 영상에서 "화목보일러 재 처리의 위험성과 지형적 특수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진위파출소는 무조건적인 단속에 앞서 주민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 집중했다. 허 소장은 현장에서 “썩지 않는 깻대 등은 태울 수밖에 없다”는 농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발로 뛰며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소각이 금지된 영농 부산물(고춧대, 깻대 등)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농기계 2팀 ☎031-8024-7481)’의 ‘잔가지 파쇄기 임대’ 활용 방안을 도출해냈다. 현재 진위파출소는 유튜브 고정 댓글을 통해 이러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끌어내고 있다. 허철회 소장은 “단속은 사고를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며, 주민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경찰의 본분”이라며 “단순한 홍보를 넘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따뜻한 치안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평택 #평택시 #진위파출소 #화재예방 #농업기술센터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 송탄의 관문인 송탄역이 기본적인 이용 편의시설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그 불편함이 고스란히 이용객들의 부담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냉난방이 되지 않는 대합실, 미완성에 가까운 출입 동선, 우천·결빙 시 안전 취약 문제까지 겹치며 개선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송탄역 대합실은 외부와 직접 맞닿아 있는 구조로, 스크린도어나 차풍 시설이 없어 여름에는 폭염, 겨울에는 한파에 그대로 노출된다. 인근 서정리역이나 평택역처럼 1차 차단 구조가 없어 냉난방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서정리 대합실이나 진위역 승강장에 설치되어 있는 냉난방 중인 고객대기실도 없는 상태다. 실제로 여름철에는 임시 냉풍기를 설치했으나 이용객이 몰리면서 접근을 제한하는 안내문이 붙는 등 임시방편에 그쳤다. 겨울철에는 추운 대합실에서 열차를 20~30분 기다리는 동안 추위를 고스란히 견뎌야 한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출입 동선 문제도 심각하다. 송탄역은 인근 역과의 거리 차이가 크지 않은 데다 급행열차도 정차하지 않아 이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하행선 쪽에만 출입구가 하나 더 설치돼 지산동 지역 이용객의 이동 편의는 일부 개선됐지만, 신장2동 쪽의 상행선 방향 출입구는 여전히 마련되지 않아 송탄역 정문으로만 이용해야 한다. 이로인해 송탄 북쪽에서 상행선을 이용하는 일부 이용객은 하행선 이용객보다 200~250m가량을 추가로 걸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보행 안전 역시 문제로 지적된다. 하행선 출입구 인근 육교와 연결되는 구간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지 않았고 육교 통로 전반에 캐노피와 측면 차폐 시설이 없어 비와 눈에 그대로 노출된다. 겨울철 결빙 시에는 안전 문제를 이유로 출입을 제한하는 안내문까지 붙어 사실상 ‘이용 불가 구간’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한 제보자는 “공간상 설치가 가능함에도 철도 구조물 안전성을 이유로 수년째 검토만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역사 노후화 문제도 거론된다. 문제의 육교를 비롯해서 송탄역 일부 계단과 구조물은 50년 이상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단순 보수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철제 기둥 보강과 차폐형 보행 통로 설치, 에스컬레이터 도입 등 종합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아울러 역 명칭과 안내 체계에 대한 개선 요구도 있다. ‘송탄역’이라는 명칭만으로는 주한미군 기지와의 연관성이 직관적으로 드러나지 않아 외부 이용객이 오산역으로 혼동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송탄역에 미군기지 주둔 지역이라는 특성을 반영한 병기 표기 등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지역 주민들은 “송탄역은 단순한 승하차 공간이 아니라 고덕국제신도시로 연결되고 미군기지 주둔지역의 특성을 갖는 지역 관문 역할을 해야 한다. 매번 이야기를 해도 수년째 검토만 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냉난방, 출입구, 보행 안전을 포함한 전면적인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계속> #e데일리뉴스 #평택 #평택시 #송탄역 #고덕국제신도시 #미군기지 #냉난방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회장 최시영)는 23일 오전 평택시 갈비성에서 ‘2026년 임원진 신년 인사회’를 열고 제22기 협의회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평택시협의회 임원진들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홍기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향후 활동 방향과 협의회 운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평택시협의회 제22기는 총 11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과 정책 자문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최시영 평택시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역 사회에서 사회적 대화의 장을 열고, 평화와 통일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합의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평택 지역 자문위원들도 현장에서 이재명 정부의 평화 공조 기조를 통일 공감대 형성으로 연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함께한 떡국 한 그릇에 새해의 희망과 결의를 담았다”며 “올 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와 통일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자리에 함께한 홍기원 국회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특정 정권을 위한 기구가 아니라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라며 “다양한 생각을 가진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에 전달하는 것이 민주평통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또 “이름만 올리는 참여가 아니라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의 자유롭고 책임 있는 논의가 국민 전체의 통일 공감대를 넓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협의회 관계자는 “제22기는 신규 위원이 대폭 참여한 만큼 지역 현안과 통일 담론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자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 공감대 형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전국 각 지역 협의회를 중심으로 통일 정책 자문과 국민 통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평택 #평택시 #민주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기원의원 #최시영회장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가 지원하고 (사)더나눔이 책임 운영하는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이 지난 21일, 평택석정화성파크드림(청원로 1290) 주민편의시설 내에 개소했다. 이번 15호점은 중앙동에 처음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로 지역 아동 돌봄 지원 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사)더나눔 김종걸 이사장을 비롯해 강정구 평택시의장, 김재균‧서현옥 도의원, 김명숙‧이종원‧최선자 시의원, 김대환 복지국장, 최원용 전부시장, 돌봄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돌봄시설이다.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복지시설 환경에서 보호를 받으며 놀이와 기초학습, 체험활동 등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15호점은 아동 돌봄 전문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주하며 아동 생활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초등학교 수업 종료 이후부터 보호자 귀가 시간까지 아동을 돌보는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숙제 및 기초학습 지도, 놀이·독서 활동, 체험 중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어 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택시가 전반적인 운영비를 부담하는 공공사업이며 (사)더 나눔은 어린이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운영하며 기타 필요한 운영비 지원을 위해 매월 30만원도 지원한다. 정장선 시장을 대신한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5호 돌봄센터 황선숙 센터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의미 있게 채워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걸 (사)더 나눔 이사장은 “이곳은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공간을 넘어 아이에게는 꿈과 배움의 터전이 되고 부모에게는 신뢰와 안심을 주며 지역사회에는 연대와 희망을 나누는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법인이 책임 있는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센터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센터에 직접 전화하거나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아동이다. 이용료는 월 10만 원 내외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평택시는 2020년부터 송탄동, 동삭동, 고덕동, 청북읍, 비전1동 등 지역 전반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이번 15호점 개소를 계기로 아동 중심의 돌봄 정책을 더욱 폭넓게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662-333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평택 #평택시 #돌봄센터 #평택시돌봄센터 #더나눔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강경숙 기자]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협치와 책임 있는 의정 운영을 통해 경기도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치·책임의정 리더십 명예대상(Honorary Award for Leadership in Cooperative and Accountable Legislative Governance)’을 수상했다. 최 대표의원은 부득이한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21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별도의 전수식을 통해 상을 전달받았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민생·예산·정책 전반에서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대표적인 여당 중진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도민 삶과 직결되는 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 중심의 문제 인식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입법 성과 또한 두드러진다. 최 대표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 지원 조례안 ▲경기도 장기요양기관 돌봄인증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대표의원 재직 기간 동안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를 제·개정했다. 이들 조례는 도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방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조례 제정 과정에서도 집행부와 전문가,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천 가능성과 정책 완성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개인적 의정활동 성과뿐 아니라, 경기도의회 여당 대표의원으로서의 협치 리더십 역시 높이 평가된다. 최 대표의원은 정치적 갈등 국면에서도 정파 논리에 매몰되기보다 절차와 원칙, 도민의 이익을 기준으로 협상과 조정을 이어가며 의회 운영의 안정성을 도모해 왔다. 이는 단기적인 정치적 유불리보다 지방의회의 신뢰와 책임성을 중시한 행보로 평가된다. 의회 안팎에서는 최 대표의원을 두고 “여당 대표의원으로서 집행부와의 협력은 물론, 야당과의 소통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는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형식적 협치를 넘어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인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협치는 서로 다른 입장 속에서도 도민을 중심에 두고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여당 대표의원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정파를 넘어 현장과 소통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 우수 의정·행정대상’은 지방자치 현장에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책임 행정을 실천한 의정·행정 리더를 발굴·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으로, 지난해 12월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부터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제도를 도입해 수상자 선정 과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협치·책임의정 리더십 명예대상’은 지방의회 운영 과정에서 갈등을 조정하고 정책 합의를 이끌어내는 협치 역량과,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 있는 리더십을 발휘한 의정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개인적 의정 성과를 넘어 여당 대표의원으로서 협치와 책임의 원칙을 실천하며 경기도의회의 안정적 운영과 신뢰 회복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그의 이번 수상은 정치적 대립을 넘어 책임 있는 민주주의와 성숙한 지방자치의 방향성을 제시한 사례로, 경기도의회의 위상과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일간기자단 #우수의정대상 #우수행정대상 #최종현의원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강경숙 기자] 2000년생 개발자이자 창업가 안치완. ‘기술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신념 하나로 창업의 길에 들어선 그는 최근 ‘2025 대한민국 인재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국가적 인정을 받았다. 도로 유지보수 플랫폼 ‘로드콕’, 카카오톡 기반 고객관리 솔루션 ‘톡오토’를 통해 공공 안전과 현장 노동, 소상공인의 업무 혁신을 동시에 겨냥해 온 그는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람을 해방시키는 도구”라고 말한다. 상금 전액을 모교에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안 대표는 기술이 인간의 시간을 되돌려줄 때 비로소 사회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기술과 인간의 공존, 그리고 청년 세대의 새로운 길에 대한 그의 철학을 들어본다. Q. ‘2025 대한민국 인재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수상이 대표님 개인과 워크엑스에 갖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감사합니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개인의 영광을 넘어, ‘기술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워크엑스의 비전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받은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창업 초기부터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치열했던 고민들이 헛되지 않고 성장의 단단한 발판이 되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함께해 준 동료들과 우리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사회로부터 따뜻한 응원을 받은 것 같아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Q. 2000년생 개발자이자 창업가로서 비교적 이른 나이에 국가적 인정을 받았습니다. 창업의 길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어릴 적부터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아버지와 저를 지지해 주시는 어머니, 그리고 동생 곁에서 자연스럽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자랐습니다. 공학을 전공하면서 이러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기술’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를 쫓기보다, 공학자로서 사람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이롭게 만드는 일에 제 젊음을 던져보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제 삶의 목적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창업이라는 도전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Q. 경기도 시흥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지역 경험이 현재의 문제의식이나 사업 방향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시흥은 산업 현장의 역동성과 주거 지역의 평온함이 공존하고, 다양한 삶의 현장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도시입니다. 성장 과정에서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치열한 일상과 도로 위에서 땀 흘리는 현장 노동자분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제가 책상 위의 기술이 아닌,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고민하게 된 뿌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지역 내 도로망과 산업 현장을 보며 효율화와 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이는 자연스럽게 워크엑스의 솔루션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Q. 도로 유지보수 플랫폼 ‘로드콕(RoadKok)’은 공공 안전이라는 사회 문제를 다룹니다. 이 서비스는 어떤 현장의 문제에서 출발했습니까? 로드콕은 ‘도로 위 작업자의 안전’과 ‘업무 효율성’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서 출발했습니다. 실제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에서 PoC(개념 증명)를 진행하며 현장을 겪어보니, 도로 유지보수 작업자분들이 현장 사진을 찍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위험에 노출되거나 불필요한 행정 업무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과정을 AI로 자동화하여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Q. 카카오톡 고객관리 솔루션 ‘톡오토(TalkAuto)’는 소상공인과 실무자들의 업무 방식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싶었던 불편은 무엇이었나요? 소상공인, 기업가, 정치인분들은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문자를 대량 발송하거나 하루 종일 메시지를 반복해서 보내느라 정작 중요한 사업 구상이나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시간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필요한 문자 비용을 줄이고 반복 업무는 없애고 홍보 효과는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톡오토’를 개발했습니다. 기술이 업무를 처리해 줌으로써, 실무자님들이 가치 있는 일에 시간을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Q. 대표님은 “일은 AI에, 사람은 가치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이 철학이 워크엑스의 기술과 서비스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습니까? 워크엑스의 사명(WorkX)에도 담겨있듯, 불필요한 일은 제거(X)하고 생산성은 곱(X)해 업무(Work)의 경험(Experience)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로드콕과 톡오토 모두 핵심은 ‘사람의 대체’가 아니라 ‘사람의 해방’입니다. 사람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은 AI와 자동화 기술에 맡기고, 사람은 자신에게, 사람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이 저희 서비스의 설계 원칙입니다. Q. 최근 ‘AI 확산으로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우려도 큽니다. 기술 기업 대표로서 이 흐름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AI 시대의 도래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이것이 일자리의 소멸만을 의미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업무의 정의’가 바뀌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산업혁명 때처럼 도구의 변화는 인간에게 새로운 역할을 요구합니다. AI를 경쟁자가 아닌 유능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활용한다면, 인간은 노동에서 벗어나 더 고차원적인 가치를 생산하는 주체로 거듭날 것입니다. 워크엑스는 그 과도기에서 인간이 기술을 쉽게 통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Q. 이번 수상과 함께 상금 전액을 모교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정을 하게 된 이유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저에게 이번 상금은 그 어떤 자금보다 의미가 큽니다. 제가 성장하며 배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모교와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습니다. 제 작은 기부가 꿈을 향해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후배들에게는 사회적 시선과 단기적 이익에 너무 매몰되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장기적으로 설계하고 후회 없이 의미 있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Q.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청년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며, 해법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저 또한 매일 치열하게 고민하는 청년 당사자로서, 가장 큰 어려움은 ‘정해진 성공 방식’을 강요받는 사회적 압박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AI 시대에는 남들이 닦아놓은 길을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오히려 큰 리스크가 될 수 있어 역설적으로 당장의 안정보다는 가슴 뛰는 일을 선택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 ‘일의 의미’를 찾는 과정이 AI 시대에 맞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청년 세대가 이 거대한 변화의 시기에 사회에 나오는 것을 축복으로 여기고 스스로도 자신만의 가치를 만드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워크엑스와 안치완 대표가 궁극적으로 만들고 싶은 변화는 무엇입니까? 10년 뒤 어떤 창업가, 어떤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궁극적으로는 단순히 일을 줄여 기업의 생산성을 올리는 것을 넘어 실제 사람들의 삶에 적용되어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더 늘리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모든 사람들이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찾아 나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10년 뒤에는 돈을 많이 번 사업가보다는, 기술로 사람들의 시간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준 따뜻한 공학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시흥 #시흥시 #AI #워크엑스 #대한민국인재상 #안치완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조례 개정 준비를 하고 지역사회의 역할을 논의한다. 그 속에서 일반인들의, 정치권과 사회 구성원들의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배려가 엿보인다. 이종원 경기도 평택시의원은 2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평택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의원이 주최하고 느린학습자시민회와 평택솔빛느린학습자공동체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존 조례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개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2023년 '평택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신설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정구 의장, 김명숙 부의장,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 최재영·최준구 의원, 신승연 평택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와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IQ)가 71~84 사이에 속해 지적장애 진단 기준(70 이하)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평균 지능보다는 낮아 학습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주제 발표에 나선 오경숙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평택시 느린학습자 지원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보호자 설문조사 결과를 심층 분석해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길운 발제자가 느린학습자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지역사회의 역할 모델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 한아름 부락종합사회복지관 팀장, 이정은 평택시 평생학습기획팀장, 최혜경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 대표, 김선덕 평택솔빛느린학습자공동체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송연숙 느린학습자시민회 이사장은 "평택시 학령기 부모들이 스스로 우리 아이들을 대신해 지역사회에서 목소리를 내고, 평택시에 거주하는 느린학습자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을 하나씩 지역사회와 풀어가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느린학습자들을 위해 부모님들과 연대해 사회가 변화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원 운영위원장은 "2023년 조례 제정 이후 평택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고, 오늘 이 자리는 그 변화를 이끌어가는 분들이 모인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사회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평택 #평택시 #평택시의회 #강정구시의장 #느린학습자 #경계성지능인
e데일리뉴스 [평택=강경숙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평택은 안보 핵심 도시이자 첨단산업 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인구·산업·교통·문화 인프라가 완성 단계에 접어들며 100만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갖췄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시정 성과와 중점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평택의 급속한 성장은 1995년 3개 시·군 통합과 주한미군 이전 결정, 평택지원특별법 제정 등을 계기로 본격화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삼성전자 입지와 고덕신도시 조성, 지제역 광역교통망 확충 등이 맞물리며 평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산업과 인구 지표에 대해서는 “평택은 경기도 내 지역내총생산(GRDP) 상위권 도시로 성장했고, 출생률과 혼인율도 높다”며 “2040년 인구 목표는 100만 명 이상으로 확정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A·C 연계, 서해선·KTX 연결, 서부권 광역버스 확충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안중~사당 광역버스 운행과 서해선 일반전철 연장 협의로 서부권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시 인프라와 관련해 정 시장은 시청사 이전과 구청 체계 전환 준비, 평택역 광장 정비 및 청년문화특구 조성,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평택아트센터 완공과 중앙도서관, 시립미술관 추진을 언급하며 “산업도시를 넘어 살기 좋은 문화도시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 8기가 마무리되는 올해에도 ‘지역사회 안정과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목표로 평택시 행정을 이끌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올해 시정은 △민생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자족도시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생활이 편리한 균형 잡힌 도시 △녹색 환경도시 조성 △즐길거리가 풍부한 국제문화도시 △미래를 여는 교육과 따뜻한 복지 등 6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인 삼성 평택캠퍼스와 관련해서는 P5 공사 재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장사시설 사업도 속도를 내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평택시종합장사시설은 원정 장례를 치르고 있는 평택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의견 수렴, 건립추진위원회 운영, 입지타당성 용역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건립 후보지가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평택시는 올해 행정절차를 거쳐 종합장사시설 설립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사실상 마지막 신년 기자회견이 될 것이다. 평택은 이제 성장의 기반을 다진 도시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과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요 사업의 마무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평택 #평택시 #기자간담회 #정장선시장 #평택아트센터 #평택시종합장사시설
e데일리뉴스 | ▲ 김수정 씨 별세(향년 91세). 백현종(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모친상. 빈소 = 구리 윤서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VIP실, 발인 = 1월 18일 06시, 장지 = 소화묘원, 연락처 = 031-562-4444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한 140년 전통의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이 평택에 국제학교를 설립한다. 평택시는 15일 평택아트센터에서 애니 라이트 스쿨과 국제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데이비드 오버튼 애니 라이트 스쿨 이사장, 제이크 과드놀라 총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한미군 및 기업 관계자, 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학교 설립을 공식화하는 절차로, 양측은 학교 설립과 운영 방식, 토지와 건물 임대, 운영 전반의 역할과 책임,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을 확정했다. 애니 라이트 스쿨은 1884년 설립된 미국 사립 명문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K-12)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포함한 자체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소규모·토론 중심 수업과 전인교육을 핵심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다. 평택에 들어설 학교 명칭은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이며, 2030년 9월 개교 예정이다. 국제학교 설립에는 총 2,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평택도시공사가 약 1,000억 원을 들여 학교 건축을 추진하고, 평택시는 설립 준비와 초기 운영 안정화를 위해 총 600억 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부지와 건물은 평택시 소유로 유지되며, 애니 라이트 스쿨은 이를 임대해 운영한다. 협약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학교 운영 자문기구에 평택시 지정 위원이 참여하며, 전체 수업료 수입의 10% 이상을 장학금으로 조성해 이 가운데 60%를 평택시 거주 학생에게 우선 배정한다. 또한 국내 학생의 30% 이상을 평택 거주자로 선발하는 지역 우대 입학 방침도 명시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국제학교 개교에 앞서 평택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 프로그램도 깜짝 발표됐다. 애니 라이트 스쿨은 ‘평택 스콜라스(Pyeongtaek Scholars)’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4명의 평택 거주 학생을 선발해 미국 본교 진학 시 학비와 기숙사비의 50%, 왕복 항공료, IB 시험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장학 프로그램은 2026년 9월 신학기 모집 요강에 반영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외국 학교 유치가 아니라, 평택이 글로벌 교육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다. 국제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이날 데이비드 오버튼 애니 라이트 스쿨 이사장을 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평택 #평택시 #애니라이트스쿨 #평택국제학교 #정장선시장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강경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12일 사전 인사예고한 4급(서기관), 5급(사무관) 승진 인사를 두고, AI와 첨단모빌리티를 도정 핵심 전략으로 내세워온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자율주행과 로봇, 친환경자동차 등 미래 산업을 강조하면서도 이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핵심 기술 직렬인 공업직 인사는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이번 인사예고와 직렬별 인원 현황을 종합하면, 공업직은 인원 규모는 물론 간부 비율과 보직 구조 전반에서 일관된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책 방향은 미래 산업과 첨단 기술을 향하고 있지만, 이를 실제로 실행하는 기술 행정의 축은 조직 내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기도는 AI, 자율주행, 로봇, 친환경자동차 등 첨단모빌리티 산업을 도정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이번 5급에서 4급 승진 사전 인사예고와 직렬별 인사 구조를 들여다보면, 해당 산업을 설계하고 구축하며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온 공업직의 위상은 오히려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인사 흐름은 정책 방향과 인사 운영이 따로 가고 있다는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AI와 미래 교통, 첨단 산업을 강조하면서도 이를 떠받치는 기술 직렬이 조직 내에서 지속적으로 밀려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확인된다. 경기도 공업직 인원은 2024년 기준 167명으로, 2021년 대비 18명이 줄어 약 10% 가까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행정직 인원이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공업직만 구조적으로 축소된 셈이다. 기술직 가운데서도 공업직의 감소 폭은 가장 크다. 간부급 불균형은 수치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기존 기준으로도 공업직 4급 비율은 약 2.4%에 불과했지만, 이번 인사예고를 적용하면 사실상 1.8% 수준까지 떨어진다. 이는 농업직 9.7%, 환경직 6.7%, 시설직 6.2%, 수의직 4.1%와 비교해도 현저히 낮은 수치다. 기술직군 가운데 공업직만 유독 1%대에 머무는 구조가 이번 인사예고를 통해 더욱 고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감소 흐름은 이번 인사에서 갑자기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 김동연 지사 취임 이후인 민선8기 초기만 해도 경기도 공업직 4급은 5명으로, 비율로는 약 3%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후 인사 과정에서 보직이 하나둘 줄어들며 현재는 3명 수준으로 축소됐다. 이번 인사예고까지 반영하면 공업직 4급 비율은 1.8%에 불과해, 민선8기 들어 공업직 간부 구조가 단계적으로 약화돼 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직 구조 역시 축소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장기교육 파견 이후 해당 보직이 다른 직렬로 전환되면서 공업직 과장급(4급) 보직은 기존 4명에서 3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이번 4급 승진 사전 인사예고에서도 공업직 몫은 1명에 그쳤다. 과학기술 4급이라는 포괄적 명칭 아래 기술직 승진이 유지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공업직 기준으로 보면 축소된 간부 구조를 정상화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문제는 공업직이 담당하는 영역이 경기도의 미래 산업 전략과 직결돼 있다는 점이다. 자율주행차 도로 인프라 구축, 스마트 교통체계, AI 로봇과 자동화 설비, 친환경 자동차 산업 기반은 모두 현장 기술과 산업 인프라를 전제로 한다. 정책 설계는 행정이 담당하더라도, 이를 실제로 구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은 공업직이 맡아왔다. 그럼에도 인사 구조에서는 공업직 인원이 줄고, 간부 비율은 1%대로 낮아지며, 보직까지 축소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내부에서는 이를 두고 “AI 시대를 말하면서 기술 행정의 뿌리를 약화시키는 인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한 공업직 관계자는 “AI와 미래차 산업은 선언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해야 한다”며 “시스템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공업직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첨단 산업을 말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인사는 정책의 의지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지표다. 이번 인사예고로 공업직 4급 비율이 1.8% 수준까지 떨어진 구조가 고착화될 경우, 경기도가 내세운 AI와 첨단모빌리티 전략 역시 실행력 약화라는 한계를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여기에 공업직 공직자들의 사기 저하와 조직 동력 약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장 기술과 설비, 교통·산업 인프라를 책임지는 공업직은 근무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직렬로 꼽히는데, 인사 구조마저 불리하게 작용할 경우 우수 인력 이탈과 조직 내 의욕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는 단기적인 인사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미래 산업 정책의 실행 기반 자체를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인사예고를 계기로, 경기도가 미래 산업을 실제로 실행할 기술 행정의 기반을 어떻게 유지하고 강화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본지는 이번 인사예고가 단순한 승진 문제가 아닌 구조적 인사 방향의 문제라는 점에 주목해,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집행부를 상대로 추가 취재를 이어갈 방침이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경기도 #경기도의회 #김동연 #경기도인사 #자율주행 #친환경차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 진위 산업단지 일대 도로가 수백 대의 불법 주차 차량으로 점령되면서, 이를 피하려는 일반 차량들이 교통법규를 위반해야만 통행할 수 있는 기막힌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관공서에서 공단에만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 아니냐"는 시민들의 분노 섞인 민원에 경찰이 질서 확립을 위한 행정력 집중에 나섰다. "시민 불편 방치할 수 없다"…현장 중심의 행정 펼치는 평택경찰 이번 단속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평택경찰서의 현장 중심 원칙에서 비롯됐다. 맹훈재 평택경찰서장은 평소 "시민들이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문제는 반드시 현장을 확인해야 하며, 위험성이 있다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뜻을 밝혀왔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관내 상습 민원을 살피던 진위파출소 허철회 소장은 산단 내 불법 주차 문제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임을 확인했다. 우회전 차로를 점령한 차량 탓에 시민들이 좌회전 차로에서 위험하게 우회전을 해야 하고, 이것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10일간의 충분한 계도 거쳐 시청과 '주 3회' 지속 단속 경찰은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계도 기간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 9일까지 약 10일간의 사전 계도 기간을 가졌으며, 이 기간 동안 순찰차를 동원해 상시 방송을 실시하고 불법 주차 단속을 예고하는 등 충분한 안내를 진행했다. 이후 평택시청 종합관제사업소와 협조 체계를 구축한 경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집중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시청 담당 주무관은 "앞으로도 주 3회 지속적으로 단속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사고 위험이 큰 이중주차와 교차로 점령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질서를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들 "부담 크다" 읍소에도 파출소 "공식 개선안 제출하라" 단호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 의지에 인근 기업들은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일부 업체 관계자들은 "경찰이 직접 방송까지 하며 나서니 심리적 부담감이 상당하다"며 자구책 마련을 위한 유예 기간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출소 측은 단순한 읍소보다는 책임 있는 대책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파출소 관계자는 "유휴 부지 활용이나 통근버스 증차 등 실질적인 개선 계획을 담은 공식 공문을 제출해 달라"고 요구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민관 합심... "무인 단속 카메라 설치 공문 협조 요청" 지역 주민들도 힘을 보탰다!!! 진위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윤증순)는 지난 13일 월례회의에서 "경찰의 질서 확립 의지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회원 전원이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활동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특히 파출소는 인력 단속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평택시청에 무인 단속 카메라(CCTV) 설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경찰과 시청의 긴밀한 협력과 시설 보완이 맞물려, 진위산단 도로가 시민 모두의 안전한 공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평택 #평택시 #평택경찰서 #진위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진위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