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가 12일 권선구 세류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폭염 속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개인보호구 착용 등 산업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수원시 노동권익팀,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 등 11명이 세류동 일원 공사 현장 4개소를 찾아 건설근로자들에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안전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그늘에서 휴식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 중단 ▲안전모·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작업 전·후 안전 수칙 준수 등이다. 생수와 쿨마스크, 쿨스카프, 쿨타올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도 배부했다. 이희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장은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건설근로자는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물·그늘·휴식 등 기본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노동안전지킴이와 협력해 노동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홍보 활동을 이어갈
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가 ‘2026년 치유농업 기본교육’에 참여할 수원시민 30명을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총 5회,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서비스 대상자의 이해 ▲치유프로그램 대상별 사례·실습 ▲치유농업자원 종류·활용 방법 ▲치유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대학, 치유농업 분야 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원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 강의 경력자를 우선 선정한다. 18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이나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농축산마당→공지사항’에서 ‘2026 치유농업 기본교육’을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는 전자우편, 팩스로 제출하거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정오~오후 1시 제외). 수원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 구강보건실을 처음으로 설치하고, 8월 13일부터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양원 지하 1층에 조성한 구강보건실에는 치과 유니트체어와 의료 장비를 갖췄다. 장안구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요양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입소 어르신 145명의 구강건강을 관리한다. 주요 서비스는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석 제거 ▲치주 치료 ▲초기 충치 치료 등이다. 정기적으로 구강 관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음식을 씹을 때 불편을 줄이고, 구강질환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예방할 계획이다. 장안구보건소는 요양원 돌봄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이론·실습 교육도 진행해 돌봄 종사자가 일상생활에서 입소 어르신의 구강 상태를 살피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강 돌봄 역량을 높인다. 올해 12월까지 구강보건실을 운영하며 돌봄 종사자 교육과 입소 어르신 구강 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원시 최초로 요양시설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시설 안에
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가 ‘2026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조성 사업’ 참여자 25명을 8월 13일부터 모집한다.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조성 사업은 임신·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부 간 교류와 돌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수원 와이더블유시에이(YWCA)와 협업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신부 25명이다. 임신부에게는 가사서비스 이용 비용 20만 원을 포함해 1인당 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마크라메 공예 ▲플라워 클래스 등 정서적 안정을 돕고 참가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사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서적으로 지지받을 수 있는 교류를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임신부를 돌보고 응원하는 돌봄공동체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가 돌봄서비스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을 위해 12월 31일까지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인 시민에게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본인부담금을 한시 지원한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제공 적격 판단 기준을 충족하면서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인 시민이 대상이다. 8월 13일 이후 신규 신청자부터 적용하며, 220명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에게 서비스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150% 이하 시민은 서비스 비용의 50%를 지원받고, 나머지 50%를 본인이 부담한다. 한시 지원 기간에는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150% 이하 시민이 부담하던 비용까지 수원시가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받는 시민은 1인당 연간 이용한도 150만 원 범위에서 본인 부담 없이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생활돌봄·동행돌봄·주거안전·식사 지원·일시보호·재활돌봄·심리상담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데일리뉴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연계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준 시장과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이재준 시장 인사말, 2026 을지연습 준비 사항 보고, 군 사전 협조 사항·안건 보고, 안건 심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어떤 위기에도 빈틈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쟁이 발생한 비상사태를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UFS-을지 자유의 방패)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목표는 ‘전쟁 이전 국지도발·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이다. 수원시와 육군 제2819부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는 지난 12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함께 '찾아가는 클래식Ⅲ' 공연을 열어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찾아가는 클래식'은 화성시 예술단이 시민들의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도서관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관람객 100명을 모집한 결과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공연 전부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를 시작으로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차이콥스키의 '꽃의 왈츠' 등 친숙하면서도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들이 연주됐다. 관객들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부터 익숙한 선율까지 다양한 곡을 감상하며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즐겼다. 특히 책을 읽고 자료를 이용하는 공간으로 친숙한 도서관에서 전문 연주자들의 생생한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가족, 이웃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도서관을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는 오는 26일 화성시역사박물관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연으로 듣고, 체험으로 만나는 화성의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 공연장 등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을 연계해 시민들이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전시 유물과 국가유산 문양을 활용한 열전사 카드지갑 만들기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통 문양을 직접 골라 자신만의 카드지갑을 만들며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어 해설이 있는 창작국악 콘서트 ‘신(新) 화성일기, 화성을 노래하다’가 펼쳐진다. 화성의 역사와 문화에 담긴 이야기를 국악 선율과 해설로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 관람과 공예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시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는 군 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소음대책지역 주민 2만 8,707명에게 군 소음피해보상금 약 66억 원을 오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시는 지난 5월 ‘2026년 제1차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보상 대상자와 보상금 규모를 심의·결정했다. 이후 보상금 결정통지서를 등기우편 등으로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부터 7월까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과 금액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말까지 2만 8,707명에게 약 66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자 39명에 대한 보상금은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군 소음피해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전년도 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아 올해 소급 신청한 주민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군 소음피해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주민에게 국비로 지급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군 소음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일
e데일리뉴스 | 송탄역과 두정역을 찾은 것은 시민들의 반복된 제보 때문이었다. "여름엔 찜통이고 겨울엔 냉동실이다", "북쪽에서 역으로 들어가려면 동선 이동이 너무 불편하다" "육교는 낡았는데 언제까지 그대로 둘 거냐." 한두 번 나온 이야기가 아니었다. 수년째 반복되는 민원이다. 취재를 위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은 분명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정적 노력도 없지는 않았다. 문제는 그 결과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전혀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북측 출입구 문제다. 서정동 방향 주민들은 여전히 돌아가고, 올라가고, 다시 내려오는 복잡한 동선을 이용해야 한다.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도 했고 용역도 진행했다. 그러나 돌아온 답은 사업비 80억 원, 경제성(B/C) 부족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설명은 이해가 간다. 전국의 수많은 철도 사업을 놓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현실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다른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매일 이용하는 역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데 "경제성이 안 나온다
2026-06-09 강경숙기자
e데일리뉴스 | 주말이면 미술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서울로 향한다. 전시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선 것이다. 지방과 수도권 외곽에 사는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은 여전히 ‘이동’을 전제로 한다. 나 역시 그렇다. 전시를 보기 위해 서울로 가고, 전시를 하기 위해서도 서울로 간다. 내가 사는 우리 지역에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미술을 접할 만한 미술관도 없고, 한두 개의 갤러리는 존재하지만 지역 문화 생태계 속에서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단순히 “전시 공간이 부족하다”는 데 있지 않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기회 자체가 구조적으로 제한되고 있다는 점이다. 미술은 특정 계층의 취미가 아니라 시민의 감각과 사유를 풍요롭게 하는 공공적 경험이어야 한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 사회에서 미술은 여전히 서울 중심의 문화자본 속에 갇혀 있다.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는 인간의 취향이 단순한 개인적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환경 속에서 형성된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문화자본’은 예술을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며, ‘아비투스’는 특정 환경 속에서 몸에 배어 형성되는 삶
2026-05-19 강경숙기자
e데일리뉴스 | e데일리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사회 곳곳의 소식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며 건강한 여론 형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 써오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데일리뉴스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민의를 대변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책임 있는 보도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좋은 영양제와 같은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평택도시공사 역시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도시의 변화를 시민과 함께 바라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언론과의 협력과 소통도 소중히 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e데일리뉴스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5-15 강경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