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회장 최시영)는 23일 오전 평택시 갈비성에서 ‘2026년 임원진 신년 인사회’를 열고 제22기 협의회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평택시협의회 임원진들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홍기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향후 활동 방향과 협의회 운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평택시협의회 제22기는 총 11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과 정책 자문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최시영 평택시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역 사회에서 사회적 대화의 장을 열고, 평화와 통일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합의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평택 지역 자문위원들도 현장에서 이재명 정부의 평화 공조 기조를 통일 공감대 형성으로 연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함께한 떡국 한 그릇에 새해의 희망과 결의를 담았다”며 “올 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와 통일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자리에 함께한 홍기원 국회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특정 정권을 위한 기구가 아니라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라며 “다양한 생각을 가진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에 전달하는 것이 민주평통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또 “이름만 올리는 참여가 아니라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의 자유롭고 책임 있는 논의가 국민 전체의 통일 공감대를 넓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협의회 관계자는 “제22기는 신규 위원이 대폭 참여한 만큼 지역 현안과 통일 담론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자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 공감대 형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전국 각 지역 협의회를 중심으로 통일 정책 자문과 국민 통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kks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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