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여성기업협의회 제7·8대 회장 이·취임식 2월 12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어 새로이 전정애 회장이 취임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의 거의 모든 회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회원들은 평택여성기업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매김했다.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는 평택에서 유일하게 공인받은 여성기업인들의 협의회로써, 평택상공회의소 산하의 여성 기업으로 이루어진 대표 기관으로, 2007년 3월 27일에 설립되어 18년간 지역 발전과 여성 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순향 이임회장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7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사들의 단합과 함께 적극적인 신입 회원 유치를 통해서 여성기업인협의회의 규모를 확대했다. 월간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기업인들 간의 협업과 여성 기업인으로써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방면의 교육과 견학을 통하여 역대 회장 중 가장 진취적으로 협의회를 이끌었다. 또한, 2023년과 2024년 평택시 행복나눔본부를 통한 기부금을 확대하고, 꾸준한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여성기업인의 입지를 드높였다 취임식에서는 한순향 전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인정하는 공로패가 전달되었으며 신임 회장단에게 임명장이 전달된 후 2025년 사업계획이 발표되었다. 또한 신입회원으로 ㈜태림 백명란 대표가 새롭게 가입해 협의회의 발전에 힘을 보탤 다짐과 함께 회원들이 순회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순향 이임회장은 “회원들과 고문님들의 도움으롤 2년의 임기를 무사히 치르고 전정애 회장님께 이임하게 되어 영광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 첫 회의에 전 회원님이 참석하셔서 신임회장님이 많은 지지를 받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집행부를 위해 회원들의 도움을 당부했다. 전정애 신임회장은 “우리 여성 기업인들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여기업이 그 도약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평택여성기업협의회는 회원교류 워크숍, 봉사활동, 친선 골프대회, 체험 강좌, 해외문화 연수, 불우이웃돕기 등 연간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 8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정애 대표는 2025년에는 평택 지역 유일의 여성기업인들의 협의회로써 평택상공회의소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검증된 신입 회원 유치하고, 평택시와 협업하여 여성기업인의 입지를 보다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또한 모든 여성 기업인들과 함께 앞으로도 평택 지역 여성 기업인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메세나협회가 2월 13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 초대회장으로 황춘미 K-P허브 컴퍼니 대표가 취임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지역 내 기업과 예술이 협력하는 새로운 문화 지원 모델을 구축하여 기업과 예술인 및 단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메세나협회는 전국지자체 중 처음으로 2024년 1월 27일 경기도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증을 교부받고 8월 1일 기획재정부고시 지정 기부단체 등록을 마쳤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이음’의 역할은 메세나협회의 본질적인 사업으로 기업은 창의성을 얻고 예술단체는 기업의 기부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사업으로 올해 협회기부금을 통해 평택의 예술단체를 지원한다. 지정기부금 제도를 활용하여 기부영수처리를 통한 기업의 세금혜택과 예술단체의 지속적인 지원을 하게되며 ▲기업결연 ▲예술지원 매칭펀드 ▲예술영재 육성 ▲메세나 상생사업 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메세나협회 관계자는 “기업은 예술에게, 예술은 기업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상생의 길을 모색할 것이다. 평택에 문화 기부의 씨앗을 심고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찾아가는 메세나 활동을 정기적으로 연 6회 이상 기업을 찾아 좀더 가까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취임식에서는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김재균·서현옥 경기도의원, 김영주·김산수 평택시의원, 최중환 은혜중학교장, 정병렬법무사 등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고문으로 이익재 평택남부노인회장, 방순애 ㈜미래산업 대표, 원유태 광일전력공사 대표가 선임되어 100여명의 참석자들과 취임식을 축하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메세나협회와 중소기업연합회·두성이엔지 간의 우호와 협력을 다짐하는 MOU도 체결됐으며 후원사로는 두성이엔지, 남양식품(주), ㈜사이언스, 부자관광(주)이 함께하기로 했다. 마지막 축하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이선영, 테너 정주휘, 소프라노 인구슬, 전 출연자가 함께하는 무대 활약 등이 취임식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kksenews@naver.com [인터뷰] 황춘미 평택메세나협회 제1대 회장 “기업과 예술 상생프로그램 가교 역할 ‘문화 희망’으로 거듭날 것” ■ 취임소감 어려운 시기에 평택메세나협회를 하는 것이 주변에 민폐가 되지 않을까 고민하였지만, 경제가 어려울수록 선행의 기회 어려운 시기에 평택메세나협회를 높이고, 키워야 선순환적 사회 환경의 긍정적 희석 역할을 할 수 있다 생각해 취임하게 되었다.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메세나 활동 현황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인가가 나서 지역에 맞는 사업을 이루어 나가려 한다. 예를 들면 찾아가는 메세나, 기업 현장에 찾아가기, 작가들의 작품을 렌털하고 홍보하는 구체 사업, 청소년 발레단처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이다. ■평택메세나협회 창립 과정 및 현황 평택메세나협회는 전국지자체 중 처음으로 2024년 1월 27일 경기도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증을 교부받고 8월 1일 기획재정부고시 지정 기부단체 등록을 마쳤다. 현재 기업인 18명 시의원, 위원장, 고문단 포함 30명이 협회에 가입된 상태다. ■평택메세나협회 역할 전국 광역 단위에 7개의 메세나협회가 있고 지자체로는 1호 메세나협회가 평택메세나협회이다. 메세나의 뜻은 ‘기부’한다는 뜻이다. 하는 일은 지자체와 경기도 사업의 매개체가 되어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기업인들과의 연계 상생에 목적이 있다 ■평택메세나협회의 활동 효과 기업들의 조직이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에 직접적인 역량으로 승화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은 기업기부, 지정 지부, 지자체, 공모사업 등을 통하여 기업의 문화 예술에 대한 지원이 현실화된다. ■활성화를 위한 노력 우선 당사(KP HUB Company)의 기업 인프라, 상공인 인프라와 함께 평택메세나협회를 홍보하여 많은 기업인, 상공인의 경제인들의 협업을 일구어 낼 것이다. 많이 모여야 함께하는 긍정의 힘도 커진다 ■메세나 회원이 되면 받는 혜택 기부금 전액은 법인세 혜택이 있고, 일반과세 세금 감면을 받는다. 또한 찾아가는 메세나라고 무료 공연을 예상하고 있다. 기업 이미지 홍보와 지원들의 문화 예술 복지가 이루어진다. ■경기도 기업인 참여 및 예술인과 일반인 참여 방법 경기도 사단법인이나 평택 기업 위주로 시작한다. 기업은 협회 회의부터 참여로 시작하고 예술인이나 일반인도 가입이 가능하게 카테고리 별 조직 구성을 할 계획이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 어려울수록 좋은 일은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어려움을 작게 느끼고, 긍정의 사회적 분위가 모든 것을 리드할 수 있다. 어렵다고 가만히 있으면 5년 후에는 나아지나? 그렇지 않다. 해결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야 나중에는 나아질 수 있다. 그것이 5년간 하고 있는 KP HUB Company의 목적이고 모두가 필요한 협력의 조직이 필요한 이유이다. 평택메세나협회는 평택지역의 희망이 될 것이다./kksenews@naver.com #평택메세나협회 #황춘미 #1대회장 #초대회장 #K-P허브컴퍼니 #평택 #전국지자체 #비영리사단법인
e데일리뉴스 | [서울=강경숙 기자]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국가보훈부 지정 2월의 독립운동 일제 강점하 최대 항일운동단체 신간회 창립 98주년을 기념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YMCA 회관에서 진행되어 선혈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렸다. 올해 광복 80주년! 2027년 신간회 100주년을 앞둔 지금, 이번 행사는 신간회의 항일운동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일이 단순한 역사적 기념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독립운동의 가치를 전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해지고 있다. 신간회기념사업회가 주최한 기념식은 월남이상재기념재단과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했고 국가보훈부, 광복회, 평택시, 조선일보, 서울YMCA, 민세아카데미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후원해 진행되었으며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광복과 독립운동을 다시 기리는 숭고한 시간이 되었다. 민족운동의 상징적 단체로 1927년 창립된 신간회(新幹會)는 사회주의 계열과 민족주의 계열이 연대해 조직한 대표적인 항일운동단체로, 전국적인 규모의 독립운동을 전개하며 민족해방운동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1929년 광주학생운동 지원과 일제의 탄압에 맞선 민족운동을 주도하며 강력한 항일 의지를 보여줬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신간회의 창립 정신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역사적 가치와 현재적 의의를 조명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독립운동가들의 후손 및 역사학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간회의 역할과 민족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신간회 소통과 통합 이야기’ 영상을 시청 후에는 황우갑 신간회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의 내빈소개, 국민의례, 이한칠 신간회기념사업회 이사의 신간회 강령낭독, 한상회 신간회기념사업회 신간회 약사 낭독,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대신해 진강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에게 광복 80주년 국가보훈부 ‘이달의 독립운동’ 선정패가 전수됐다. 이어 황민서 평택 효명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신간회 선열들께 드리는 감사편지와 백남추 신간회기념사업회 이사의 신간회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선언문이 낭독되고 평택시청소년합창단의 ‘1919’, ‘내나라 우리땅’ 합창과 이문원 전 독립기념관장과 함께한 우렁찬 만세삼창이 울려 퍼졌다. 기념사에서 강지원 신간회기념사업회장은 “4년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신간회’는 절대독립의 민족운동 노선을 확고하게 정립하고, 좌우가 이념 차이를 뛰어넘어 민족협동전선 수립에 힘썼다. 우리 모두가 개척해 가야할 새 역사의 길은 21세기 신간회 정신 계승의 길이어야 한다”면서 “창립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의 모든 보수와 진보세력은 상호 적대적 감정을 버리고 서로 협력할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통해 신간회의 창립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신간회가 보여준 민족운동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다짐했다./kksenews@naver.com [전문] 신간회 창립 100주년 추진 선언문 백남추 민세기념사업회 이사 낭독 2027년 2월 15일은 신간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에 우리는 신간회 창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방향과 실천과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신간회 참여 후손과 각계가 참여하는 신간회 창립 10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당시 전국 120여개 지회에 참여하셨던 분들의 후손과 각단체들이 함께 소통하는 작업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하겠습니다. 둘째, 학술연구와 자료발간 사업을 성실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신간회 운동의 성과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는 학술사업과 신간회연보, 신간회 인명사전 발간 등 사업도 꾸준하게 진행해나가겠습니다. 셋째, 신간회 사적지 표지석 건립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7개 지역에 신간회 당시 옛사적이 남아있습니다. 지난 2017년 조선일보 방일영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대구, 하동, 서산, 목포 등 4개 지역의 사적지에 기념표지석을 건립했습니다. 2027년까지 경남 통영, 전남 장흥, 충남 당진 등 3개 사적지에 100주년 기념 표지석 건립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넷째, 신간회 정신 홍보를 위한 교육 문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기념 음악회, 전시회, 영상컨텐츠 제작 등을 통해 지역을 순회하면서 신간회 정신을 알리는 일에 힘을 써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신간회 정신 실천 홍보 운동입니다. 정부에 2월 15일을 사회통합•국민통합의 날로 지정토록 건의하여, 소통과 통합의 중요성을 일깨우도록 범 국민 서명운동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이 100년 사업에는 각계의 많은 관심과 협력이 요구됩니다. 국가보훈부를 비롯해서, 신간회 참여 인물기념사업회, 종교계, 정치계와 언론계, 기업, 여성계 그리고 신간회 본부가 있던 이곳 서울시의 관심과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7년 신간회 창립 100주년이 한국사회에 통합과 소통을 일깨우는 소중한 전환점이 되도록 많은 분들의 지혜를 모아나가겠습니다. #신간회 #창립기념식 #독립운동 #통합소통 #98주년기념식 #100주년기념식 #광복80주년 #일제강점하 #항일운동단체 #신간회기념사업회 #민세기념사업회 #국가보훈부 #평택시 #조선일보 #광복회 #서울YMCA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노후 단독주택의 성능 및 경관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와 평택시의 지원을 통해 추진되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은 평택시 전 지역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에 해당하는 경우 등기부등본상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평택시는 공고문 선정 기준에 따라 최종 25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최대 1천200만 원 한도 내 보조금 지원되며, 주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이외의 신청자는 총공사비의 10% 이상 비용을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독주택 소유자는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www.losims.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인 위임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자 선정은 고시된 공고문 조건에 따라 주거 취약계층과 재해 위험에 취약한 반지하주택 개선을 우선 고려하며, 선정 순위가 같은 신청자의 경우 배점 기준표에 따라 건물 노후도, 소유자 직접 거주기간, 주변 경관에 미치는 영향, 사업 실현성 등을 검토하여 높은 배점 신청자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된 기타 내용은 평택시 민원상담콜센터(031-802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강경숙기자] 경기도의 경제·노동 정책을 이끌며, 의정부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최병선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 세무사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예산과 공공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 경기도 경제·노동 정책 혁신, 최병선 의원의 역할 경기도의회 제11대 의원으로 활동 중인 최병선 의원은 경제·노동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병선 의원은 현재 경제노동위원회 및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의 예산 운용, 경제 정책, 노동자 권익 보호 등을 위한 입법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의 예산 운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방만한 운영을 방지하고, 도민의 세금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장치 를 마련했다. 최 의원은 “공공기관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도민을 위한 정책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활동, 재정 투명성 강화에 기여 최병선 의원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경기도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심의하였다. 최 의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예산 집행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공기관의 출연금·전출금·위탁사업비의 정산 기준을 명확히 하는 조례를 발의하여 방만한 운영을 방지하고, 도민의 혈세가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경기도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기 위해 기획재정위원회 차원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하였다. 또한, ▲경기도 재정 운영의 지속 가능성 확보: 도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장기적인 예산 운용 전략을 마련하고, 경기 북부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예산 배분을 강조하였다. ■ 의정부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최병선 의원은 의정부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 하고 있다. 최 의원은 ▲‘2026년 의정부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성공적 개최 지원으로 의정부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와 협력으로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 및 복지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내 노동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의정부시 균형 발전을 강조,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서의 의정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산업 인프라 확대, 교통망 확충,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최병선 의원은 “의정부가 수도권과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으려면, 지역 경제와 인프라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세무사로서의 전문성, 경기도 재정 운영과 정책 개선에 기여 최병선 의원은 세무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예산 운용과 조세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 하고 있다. 최 의원은 “정확한 세무 분석과 재정 정책이 도민의 실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경기도 예산과 세제 정책에서 세금 낭비를 방지하고, 실질적인 도민 혜택으로 이어지는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경기도일간기자단의 세무자문위원으로 선임 되면서, 경기도의 세무·회계 관련 정책 개선과 언론의 객관적 분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청년·소상공인 지원 정책으로 지역 경제 기반 강화 최병선 의원은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핵심 의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경기도 청년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을 발의해 창업 지원, 경영 컨설팅, 판로 개척 등의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구축했다. 또한, 의정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검토 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예산 심사를 통한 재정 운영 효율화 최 의원은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도민의 세금이 단순 행정 집행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분되어야 한다”며,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예산 정책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와 의정부, 함께 성장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최병선 의원은 경기도와 의정부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제·노동 분야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 차원의 경제·노동 정책 강화, 의정부 지역 발전, 청년·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목표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 의원의 세무 전문성과 정책적 리더십이 경기도와 의정부시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체육회는 지난 9일 자매도시인 일본 마쓰야마에서 열린 '제62회 에히메 마라톤대회'에 대표단을 파견하며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이번 방문은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 활성화와 마라톤 운영 노하우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대표단은 박종근 체육회장을 단장으로 하여 임원과 선수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박 4일간의 일정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대표단은 대회에 직접 참가하여 마쓰야마 시민들과 함께 달리며 마라톤을 통한 우정을 나눴다. 체육 교류 확대 및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대회 준비 과정과 운영 방식, 참가자 지원 체계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향후 평택시 체육 행사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점들을 논의했다. 박종근 체육회장은 “아름다운 세토나이카이 바다를 배경으로 달리는 코스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마쓰야마 시민들이 대회에 대한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도시 간 스포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평택시와 마쓰야마시는 2004년 10월 25일 우호 교류 체결을 시작으로 청소년 교류, 평택항 마라톤과 에히메 마라톤대회 선수파견 교류, 공무원파견 교류, 민간 축구, 아동 미술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민간과 공공이 함께 실질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우호 교류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체육 행사 참여를 넘어 양 도시의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고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체육회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와 시민 체육 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 [미디어중부방송 - 중부방송 경기취재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이 12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경기도의 위기 상황을 재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대표의원은 이날 연설에서 "이재명 전 지사는 ‘뻔뻔’, 김동연 현 지사는 ‘무능’"이라고 비판하며, 중앙 정치에만 집중하는 김동연 지사와 이재명 전 지사를 강도 높게 질타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도정과 민생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원은 △경기도 긴급 민생위원회 제안 △김동연 지사의 도정 평가 ‘0점’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 절차 촉구 △유호준 의원 사직서 본회의 표결 △미래 교육 투자 강조 등을 주요 내용으로 언급했다. 그는 "도지사가 경기도를 포기했다는 말이 괜히 나오겠냐"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민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계를 걱정하는 도민들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민생 안정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도정을 ‘0점’이라고 평가하며, △도의회 무시 △비상식적인 인사 △무산된 K-컬처밸리 개발사업 △진전 없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소통 부재 △외유성 출장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도정에 집중하지 않으려면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하며, 도지사직 사퇴가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주장했다. 또한, 재판 중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언급과 함께, 사직 논란을 일으킨 유호준 의원의 사직서를 본회의에서 표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의원은 경기교육의 책임자인 임태희 교육감에 대해 "미래교육 비전과 정책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연설을 마무리하며 김 대표의원은 "김동연 지사를 대신해 도민 곁을 지키겠다"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경기도와 도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정호의원 #국민의힘 #대표의원 #대표연설 #교섭단체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60, 70 평생에 맞선 학습능력이 검정고시 합격과 졸업이라는 소원 성취를 이룬다. 까막눈으로 창피했던 세월이 흰 눈 녹듯 사라진다. 힘들기도 하고 숨기고도 싶었지만 오늘만큼은 당당하고도 귀한 순간이다. 어르신들의 성스러운 배움의 시간이 승화되고 있다. 어머님들이 최고로 행복의 순간이다. 졸업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다. 경기도교육청이 인정하고 성인 초등·중학 졸업 학력을 취득하는 민세아카데미 다사리 평생학교 제11회 초등, 제7회 중학 졸업식이 2월 11일(화) 평택 다사리마당에서 개최, 초등과정 4명과 중학과정 9명 등 총 13명의 학습자들이 졸업식을 마쳤다. 다사리 평생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에게 초등·중학·고등 교육을 제공하며, 학력 취득을 지원하는 교육기관이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많은 성인 학습자들이 오랜 노력 끝에 학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맞이했다. 13명의 졸업생들은 경기도 교육청이 인정하는 초등, 중학 과정의 졸업 학력 인정서와 민세아카데미 다사리평생학교 졸업장, 학교장의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유기환 교사에게는 경기도 교육감의 감사장이, 나선자 졸업생에게는 경기도 교육감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한칠 교장은 “오늘 졸업식은 다른 졸업보다 큰 다른 의미가 있다. 60년 동안 마음속에만 간직한 배움의 도전을 결정하기까지 형언하기 어려운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어머님들은 학교의 문턱을 넘기까지 수많은 번뇌와 좌절감 속에서 선택해 그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고 오늘의 영광의 졸업 주인공들이 되었다”며 감격스러운 순간이고 존경한다고 전했다. 오순자 졸업생은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 마음껏 꿈도 펼칠 수 없었다. 가정을 지키고 자녀를 성장시키는 것만 하다 뒤늦게 배움에 망설이는 마음만이었다. 상담 선생님들의 상냥하고 친절한 모습에 마음의 용기를 낼 수 있었고 학습자들과도 금방 친해져 언니, 동생 하면서 공부를 했다”면서 선생님들 덕분에 지식에 눈을 뜨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다는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졸업식은 이한칠 민세아카데미 다사리 평생학교장,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평생교육 건강과장, 백남추·김방 민세기념사업회 이사, 유성수 송탄자동차공업사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민세아카데미가 주관하고 평택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가 후원했다./kksenews@naver.com #민세아카데미 #다사리 #평생학교 #경기도교육청 #졸업학력인정 #평택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e데일리뉴스 | ■ “책임과 실천의 정치”,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정치"를 실천하며 평택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교육, 교통, 복지, 예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정치는 단순한 논쟁이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김근용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11대 경기도의회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 ▲ 경기도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 책임 있는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 ■ 기획재정위원회 파행사태 통감... “도의회 정상 운영이 최우선” 상임위 사임 각오 2023년 9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내부 갈등으로 인해 기획재정위원회 운영이 파행을 겪으며 의회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때 김근용 의원은 도의회 정상화를 위해서라면 기획재정위원직 사임도 불사하는 정치적 결기를 보였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되어야 도정과 교육행정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다."며 "정쟁을 멈추고 도민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의회의 정상운영을 강조했다. 그의 결단은 정치적 이익보다 도민의 삶을 우선시하는 정치인의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평택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다 김근용 의원은 평택의 교육 인프라 확충이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내기초·포승중 통합형 적정규모학교 추진사업을 주도하며 서부지역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과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 의원은 "아이들이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문제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교육 격차를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도교육청과 적극 협의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경기도교육청의 시설공사 하자 관리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허위 하자검사완료조서 문제를 바로잡고 시설공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김근용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시설 관리와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예산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김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예산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5억 5천만 원을 확보하며, 다양한 지역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예산 확보 사업으로 ▲한미안보동맹 상징시설 조성 ▲안성천 산책로 데크길 조성 ▲부용산 근린공원 정비공사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시설개선 ▲유천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팽성읍 노성리 배수로 정비 ▲평일초등학교 일원 도로정비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 공조설비 개선 등이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복지 및 공익활동 지원에도 앞장서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참 좋은 의원상’과 ‘상임위 베스트 의정 부문’ 우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예산은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입니다.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그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임위 베스트 의정 부문’ 우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민과 평택시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늘 낮은 자세로 끊임없이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축산농가 지원 확대 및 실질적 대책 요구 김근용 의원은 축산업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 그는 축산농가 지원 예산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비보조사업 중단 이후에도 도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축산농가가 처한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야 한다"면서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 개입과 예산 검토를 촉구하며 축산업 생태계 보호에 앞장섰다. ■ 김근용 의원은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변화”를 정치적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근용 의원은 단순한 현안 해결을 넘어 경기도와 평택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경기도 균형발전 및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경기도 내 지역 간 격차 해소,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대 및 평택의 접근성 강화, 철도 및 도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도권 남부의 성장 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또한 ▲교육·산업 연계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평택 및 경기도 내 교육 인프라 확충,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 교육 강화, 평택을 첨단 산업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책 지원"을 제시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복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정책 강화, 지역 기반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친환경 농업 및 스마트 축산업 지원 확대"를 제언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와 평택이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려면 교육, 교통, 산업, 복지가 균형 있게 발전해야 한다"며 "저는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근용 의원은 단순한 발언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노력과 헌신이 앞으로도 경기도와 평택 지역 발전, 그리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정치"라며 "경기도와 평택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마무리 했다./kksenews@naver.com #김근용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도 #평택 #책임정치 #교육환경 #축산농가
e데일리뉴스 | [국회=강경숙 기자] 오는 2026년 일몰 예정인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군이전평택지원법) 연장 공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 이종호)가 5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실을 방문,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요청하는 보좌관과의 실무회의 간담회를 가졌다.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은 주한미군 기지 이전으로 인한 평택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촉진한기 위해 2004년 12월 31일 제정됐다. 처음에는 2014년까지 적용되는 한시법으로 시작, 이후 두 차례에 걸쳐 4년씩 연장되어 현재는 2026년까지 유효하다. 2026년에 일몰되는 한시법이지만 그간 지역에선 국내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80곳 가운데 11곳이 아직 반환되지 않았고 이전이 끝나더라도 미군 주둔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법 연장이나 상시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김현정 국회의원은 “지난해 10월 22일 국방부가 ’주한 미군의 기지 이전을 위한 시설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은 연장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같은 달 28일 “평택지원법 연장에 대해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지원단은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서 특별법 연장·상시화·일몰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고도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비대위 관계자들은 “평택시에는 주한미군·육·해·공군이 다 있는 전무후무한 안보의 요충지다. 안보가 엄중한 만큼 평택시민들의 삶이 온전히 침해받는 곳이기도 하다. 시민단체들과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미군기지가 주둔하는 날까지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제도화 시켜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당 위원장의 역할을 주문했다. 한편,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고영우 보좌관은 “김승원 의원님께 전달해 김현정 의원님과 긴밀한 소통을 한 후 평택시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 추후에 도당위원장님도 직접 참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만들겠다”고 밝혔다./kksenews@naver.com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2021년에 이어 2024년에도 재지정 평가를 받아 평생학습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25년에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학습 환경 제공으로 인구구조, 교육인프라 여건 등을 고려한 평생학습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1월 24일 평택시청대회의실에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평생학습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2024년 사업성과와 2025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학습동아리를 통한 지속 가능한 학습문화 조성 평택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습동아리를 활성화해 배움과 나눔이 공존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관심사를 기반으로 형성된 학습동아리는 시민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평택시 학습동아리는 2024년 12월 말 현재 120개다. 학습동아리별로 봉사활동, 거리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 사례가 되고 있다. 2025년에도 공모를 통해 학습동아리 20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 5개소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리 네트워크 강화 매년 동아리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열고 있으며, 작년엔 39개 동아리가 참여했고 2025년에도 학습동아리 워크숍을 열어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평생학습동아리는 지역사회에서 공연·전시, 강의봉사, 기부활동, 자전거 무상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움을 나누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월간학습동아리 2024년에 처음 선보인 월간학습동아리는 관내 동아리들이 직접 원데이 클래스, 공연, 강연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 총 8회를 운영했으며, 올해도 매달 1회씩 공개 활동을 통해 평생교육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지원 강화 평택시는 학습 기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 소외계층 야간학교, 장애인 평생교육, 경계선 지능인 대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평생학습의 포용성을 확대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 평택시에서는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사)민세아카데미,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도농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서당’ 5개소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해교사를 대상으로 한 심화 과정과 역량 강화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으며, ‘성인문해교육 한마당’을 열어 학습자들이 그동안 학습 성과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평택시는 2023년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애 친화적 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대학, 시설, 단체들과 협력해 정책을 발굴하고 있으며, 한경국립대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 등 2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10개 기관도 선정해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전 연령의 경계선 지능인(느린학습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부모 상담과 개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3월부터 대상자 모집을 진행해 4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정기교육 프로그램 평택시는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북부, 남부, 서부 권역별 학습공간에서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총 152개 정기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매회 모집 시 정원 대비 2배 이상의 신청률을 보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 과정을 심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4개월 과정을 5개월(2~6월, 8~12월)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습 선택지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2025년 신규 프로그램 기획 올해는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외에도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과정으로 운영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잇는 ▶ESG 이음 학교, 지역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시민 도슨트를 양성해 초등학교 출강을 목표로 하는 ▶평택 시민도슨트 아카데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등을 운영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더욱 질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 및 청년(19~39세 이하)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35만 원까지 학습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배움을 지속하며 개인 성장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제5항에는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해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모든 조문 중 유일하게 ‘진흥’이라는 단어를 ‘평생교육’에 사용하고 있는 만큼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평택시는 시민들의 평생에 걸친 역량개발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kksenews@naver.com #평생학습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문화 #평생학습정책 #평택시 #성인문해교육 #평생교육바우처 #학습매니저
e데일리뉴스 | 평택항의 발전배경 평택항 개발의 시작은 1979년 12월 24일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가왔다. 건설부에서 아산산업기지 개발구역을 지정하였으며 이어서 1986년 정식으로 개항하였다. 정부는 서해안 시대에 대비해 아산만 다목적항 건설계획을 수립하고 당시에는 60개 선석으로 하역능력 4천만톤 확보를 위한 항만을 건설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1990년 6월13일부터 호안 축조공사가 착공됐다. 1992년 5월 25일 외항 동부두 4개 부두의 안벽공사와 도류제 축조공사가 착공됐다. 평택항 건설계획은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1992∼2001)중 아산만권 광역개발계획에서도 개발계획이 발표됐고 1995년 4월 17일 제1차 평택항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본격적으로 구체화 됐다. 비슷한 시기인 1989년 수교도 하기 전에 한·중간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최초 개설됐다. 1990년 한·중(인천~위해) 카페리 운항이 개시됐으며 1992년 8월 양국의 정식 수교가 맺어진 이래 지리적 인접성과 역사·문화적 유대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져 왔다. 한·중 양국 관계의 경제 분야에 있어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대상국이다. 1992년 8월 수교 당시 64억 달러에 불과했던 양국 교역액은 3000억 달러가 넘어서 무려 50배 이상 급성장했다 중국의 경이적인 경제성장 및 발전으로 인해 서해안 경제권 시대가 개막되고 급증하는 물동량을 바탕으로 중국은 세계 해운·항만·물류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서해안의 새로운 신항만 개발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평택항 개발과 물동량 증가의 배경이 됐다. 그러나 수도권 집중의 개발억제정책 영향으로 항만개발이 지지부진했던 평택항은 2000년도 이후 중국발 호재와 함께 급성장하면서 카페리 5개 항로개설과 더불어 중국 동부 연안지역의 상해·영파·천진·대련·청도 등 주요 항만도시와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항로 개설로 교역창구 역할을 맡아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게 됐다. 평택항의 입지여건은 탁월하다. 지정학적 입지 및 자연 입지여건의 모든 것이 항만으로서 천혜의 장소이다. 수도권의 관문으로써 서해안의 중심부이자 해상운송과 육상운송간의 접근성과 연계성이 모두 탁월하다. 이런 지정학적 강점은 최상의 골든 루트로 인적물적 교류는 물론 최상의 수출·입 물류비 절감 효과의 이점이 있으며 물류비 절감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부분이다. 개항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평택항은 대한민국 5위 항만으로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자동차 물동량 165만대 돌파 부동의 전국1위 자동차 처리 물동량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총물동량 연속 9년간 1억톤달성으로 전국 5위항만이며 컨테이너 물동량 94만teu으로 100만teu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전국4위이다. 국제카페리 여객수송율은 전국 3위이며 종합성적표가 보여주듯이 평택항은 개항 40년만에 괄목한 만한 성장을 하였다. 지난40년의 발전 시기에 평택항에는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갈등과 대립도 있었다. 항만발전과 일방적 정부 정책에는 반드시 갈등이 동반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평택항의 조성은 발전과 더불어 평택과 당진과의 갈등이 생겼고 항만운영의 주체인 중앙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평택시는 항만발전에 대한 입장차이 등으로 갈등과 충돌이 빈번했다. 중앙부처는 권한을 내세우고 경기도와 평택시 등의 지자체는 주민편익과 환경보전 등의 이유로 충돌하고 갈등하고 있다. 평택항의 경쟁력은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되나 경기도와 평택시와의 시민을 위한 역할 분담도 필요하다 항만의 물동량은 수출로 성장하는 대한민국에서 중요한 성장 지표이다. 항만시설은 국가의 중요한 성장 기반시설이다. 항만의 운영이 원활해야 수출입이 원활하고 국가 경쟁력이 높아진다. 산업혁명 이후 항만의 발전은 풍력을 이용하던 시대에서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증기기관의 발명과 함께 급속도로 팽창하였다. 그동안은 국가의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민은 일자리가 제공되는 것으로 모든 것을 수긍하고 양보하였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다. 항만 운영으로 발생하는 각종 세금은 대부분 국세다. 국가는 세금을 거둬가고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환경 도로 소음 등의 각종 피해는 주민들의 몫이다. 연간 평택항에서 거둬들이는 세수는 약 7조에서 8조원으로 알려져 있다. 평택시 연간 예산의 서너배이다. 현대사회는 지역사회 시민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따라서 지자체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제는 항만운영이 물동량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져간다. 정부가 추구하는 물동량 중심에서 시민이 사랑하는 시민친화적 항만개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최근 지방자치제도의 안정화 추세는 항만개발・관리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항만의 개발 및 관리 권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전히 항만권 이전이 운영상의 편익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존재하여 항만권 이전에 대한 논의조차 진척시키지 못하게 한다. 최근 부산과 인천을 중심으로 항만운영권 이양을 요구한다. 지방해양수산청의 권한과 예산 및조직을 광역지자체로 내어달라고 한다.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운영 능력에 한계를 지적한다. 발단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행정에 대한 오래된 반감이 터진 것이다. 벌써 15년 전인 2010년 항만법 개정을 통하여 중앙정부가 수행하던 항만의 개발 및 관리운영에 관한 권한 44개 중 항만기본계획 수립권을 제외하고 15개 무역항 및 25개 연안항의 43개 항만개발관리운영 관련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 및 이양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그러나 사무의 허가권자를 여전히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규정하고 있어 법리상 미흡한 부분이 남아 있다. 한마디로 그래도 해수부장관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항만발전도 시민과의 소통으로 시작해야 일본에는 ‘퍼블릭 코멘트(Public Comment)’란 제도가 있다. 시민들이 시정 현안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시장과 시의원은 의무적으로 경청하는 제도이다. 이는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구하는 규제 과정이다. 주요 목표는 대규모 프로젝트 또는 법률 및 정책에 효율성,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대중 참여를 높이는 목적이다. 일본 동경 신주쿠는 2002년 7월부터 주요 시책 결정 전에 시민으로부터 의견을 듣는 퍼블릭코멘트 제도를 도입했다. 과거에도 공청회나 지역 설명회 등을 통해 정책에 관해 시민으로부터 의견을 듣는 경우는 다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과 같이 시스템화한 것은 이례적이다.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정책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려는 목적이다. 주민 참여형 행정을 실현하려는 포석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시민들과의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실제 해양수산부는 일방적인 항만정책으로 지자체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도 마찬가지다. 침수공간 조성과 배후단지개발, 항만도로운영, 항만기본계획반영, 신국제여객부두부실설계 의혹 등 여러 갈등과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평택 시민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는 자세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같은 이유로, 퍼블릭 코멘트(Public Comment) 제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입장을 조율하는 방안으로 필요하다. 우선 중앙정부는 평택 시민들의 입장을 듣고 정책결정을 추진하기를 바란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물론이고 여러 의혹과 구설수를 겪고 있는 평택시도 퍼블릭 코맨트 제도가 필요한 시기인 듯하다.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이 시민을 위하고 함께 평택항과 평택시의 발전에 첫걸음이라는 인식이 절실하다. #평택항 #서해안시대 #퍼블릭코멘트 #항만발전 #최성일 #평택당진항 #e데일리뉴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강경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인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 그는 교육, 도시환경, 문화·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도민과 소통하는 ‘실천형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 체육 활성화, 남한산성 관리, 지역 발전 등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는 정치 스타일로 주목받는다. 그의 정치 철학과 의정 활동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어봤다. “정치는 갈등이 아니라 융합과 화합의 과정” Q. 의원님께서는 ‘융합과 화합의 정치’를 강조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정치의 기본은 협력입니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동료 의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도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정치는 갈등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며 더 나은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현재 맡고 계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이 있다면? A. 저는 특히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장애인 체육을 단순한 복지 차원에서만 바라보는데, 저는 그것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 요소로 봅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체육을 즐길 권리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설 확충과 예산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교육에서 도시, 문화까지… 정책은 도민의 삶과 연결돼야” Q. 전반기에는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셨죠?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는? A.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한 것이 가장 뜻깊었습니다. 학교 내 안전망을 강화하고, 교육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썼어요. 특히 낡은 학교 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는데, 학부모님들이 “우리 아이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어 안심된다”라고 말씀하실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이후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셨는데, 교육과 도시 정책은 어떻게 연결될까요? A. 교육과 도시 정책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려면 안전한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균형 잡힌 도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정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 Q. 지난겨울 남한산성 폭설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셨죠? A. 네, 남한산성은 단순한 문화유산이 아니라 도민과 국민 모두의 자산입니다. 그런데 폭설로 인해 탐방로가 위험해지고 시설이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어요. 저는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확인했고, 향후 이런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 확보와 관리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Q. 직접 현장을 찾는 이유가 있나요? A. 현장에 가보지 않고 책상에 앉아서 정책을 만드는 것은 위험합니다. 문제는 항상 현장에 있고, 해답도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어요. 저는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중요한 의정 활동의 중심에 둘 생각입니다. “광주 발전을 위해 생활 SOC·교통망 확충에 집중” Q. 광주 지역구를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정책은? A.광주는 경기도에서 잠재력이 큰 도시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특히 교통 문제가 가장 시급해요. 교통망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활 SOC(사회기반시설) 확충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방식이 궁금합니다. A. 저는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또, SNS나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의견을 받고, 현장에서 직접 만나기도 합니다. 정책은 도민들의 삶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소통 없는 정치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융합과 화합의 정치, 도민과 함께하는 정치” Q. 의회 내에서도 가교 역할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A. 맞습니다. 저는 국민의힘 대표단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부위원장 간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정치가 분열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갈등보다는 협력을 중시하며, 동료 의원들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도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정치인은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으로 실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영두 의원의 정치 철학은 명확했다. 갈등이 아닌 화합, 일방적인 정책이 아닌 소통과 협력, 그리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적 정치. 그의 걸음걸음이 경기도와 도민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kksenews@naver.com #유영두의원 #경기도의회 #광주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장애인체육 #e데일리뉴스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강선)는 교육청 및 각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관내 51개 초·중·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우수 졸업생 미래 리더상’을 신설, 지난 1월간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시상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평택상공회의소 이강선 회장은 “졸업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순간”이라며, “졸업생들이 이 시상을 통해 미래 리더로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졸업식에서 받았던 사전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저에게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라는 깊은 메시지를 전하며 큰 영감을 주었다”며 “이번에 준비한 시상품 역시 새로운 출발을 향해 나아가는, 미래 리더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평택상공회의소 의원들 또한 이번 시상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졸업생들에게 도전과 희망을 전하는 데 함께했다.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졸업생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는 지역 인재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상공회의소는 이번에 신설한 시상을 통해 졸업생들에게 단순한 축하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지와 응원을 실감하게 하고 미래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응원하고 있다./kksenews@naver.com #평택상공회의소 #이강선 #평택항만 #우수졸업생 #리더상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강경숙 기자] ’소통의 달인‘이라고 인정받는 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은 의정활동에 있어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올인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사람을 좋아하고, 그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상황 상황 등에 관심과 호기심이 많으며 가장 취약계층인 아픈 사람들을 잘 살펴왔다. 언론인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소통의 힘‘은 2018년 경기도의회에 발을 들여놓기 전 지역구 중의 한 곳인 권선동 동네 사랑방 개국약국이 민원창구 역할을 하면서 걸어온 30여년의 여정 속에 쌓여진 토대다. 지금은 민원 처방전으로 아픈 곳을 치유해 주는 도의원이 되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람만 봐도 마음과 생각을 읽어낼 수 있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체득한 상태다. “의정활동의 핵심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이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서로 소통하고 숙의하며 정책으로 구현시킬 때 경기교육은 더욱 완성된다. 평상시에 늘, 내가 먼저 문을 열고 받아주고 살핀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함께 인간관계를 이어나가는 속에서 ’소통‘의 기술은 세련되어 진다고 생각한다” 매일 경기도의회로 출근하는 그의 왕성하고 인정받는 의정활동은 곳곳에서 증명되고 있다. 지난해 말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광역의정대상을, 올해 초에는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제17회와 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등 전국과 각계각층에서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한 위원장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처음 경기도의회에 들어올 때의 설렘과 책임감이 아직도 생생하다.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가슴에 품고 시작한 의정활동이 어느덧 6년을 넘겼다”며 보람과 책임의 무게가 동시에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밝힌다. 취약계층 보건·복지 혜택 정책적 해결 앞장 그가 처음부터 정치에 뜻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 개국약사로 살아오면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환자들이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자주 접했다. 보건·복지 정책이 대상자들에게 혜택으로 잘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약으로 해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의 것을 도민을 위해 정책적으로 풀어줄 수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고 약사회의 권유도 한 몫했다. 약사회와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등의 다양한 활동은 도의회에서 ’약물‘ 관련 전문성이 뛰어난 의원으로서의 돋보이는 의정활동에 있어 부족함이 없었다.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도 오랫동안 해왔고 약사회 약사들과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구성한 NGO 단체인 ’마약 퇴치 운동본부‘를 운영하면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당시 경험은 마약 예방 정책이나 의약품 안전사용으로 국민의 보건 향상을 위한 좋은 정책을 직접 개발하고 실천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졌고 의정활동에서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도의회 입성 동기를 밝혔다. 약사 전문직 강점, 도민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 입법활동 집중 비례대표로 도의회 문턱을 넘은 제10대 의회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 모두를 지역구라 생각했다. 특히 당시 30년 전문직인 약사의 강점을 살려 경기도민 건강을 위한 입법활동에 집중했다. 도민의 합리적 약물이용 촉진 및 건강증진과 복지향상 기여를 위한 ’경기도 사회약료 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안‘, 마약류 등 중독자에 대한 적극적 치료를 도모하는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17건의 다양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며 도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여기에 제17회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가 우수상으로, 제18회에서도 ’도교육청 원격수업 지원 조례‘가 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상훈을 얻으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 군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차곡차곡 챙기기 제11대 의회에서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의 2기 수석대변인, 의회원영위원회 위원으로의회 혁신과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의원, 도청, 도민, 언론인 등과 원활히 소통하며 협치를 위한 발판 마련에 노력했다. 재선 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도의회로 들어왔다. 지역구 의원으로서 수원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힘써 왔다. 오랜 지역 현안인 수원 군공항 이전 및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 관계기관과 소통하는 동시에 기자회견, 토론회 참석 등의 다방면 활동을 이어나갔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공원 리모델링, 방범 취약 지역 CCTV 설치, 수원천 정비, 학교 교육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현안을 차곡차곡 챙겼다. 효율적 예산 집행 개선 방안 제시 교육행정위원회 역할 이애형 위원장의 개인 수상 뿐 아니라 행사사무감사 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도 선정됐다. 교육행정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사업의 합리적인 추진과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경기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행정위원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시설 안전개선 ▲학교안전지킴이 운영지원 ▲학교시설 현안대응 ▲학교 진입로 개선 ▲학생건강증진 ▲친환경운동장 조성 ▲IT 학교체육교육시설 구축 ▲교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학교 운동부 지원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져야 하는 교육은 급격한 변화보다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이 중요하다. 학교는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 공간이어야 한다. 구성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갈등과 반목을 해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문화 조성 공간이어야 한다”며 이 같은 풍토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 다짐했다. 또 11대 의회에서 중·고생 무상교복과 체육복 지원, 고등학생 수학여행 경비 지원 등이 이루어져 왔는데 올해부터는 고3 학생 자격증 취득도 지원해 학생들의 진로에 좀 더 도움을 줄 것이라는 계획도 전했다. 의원들 활동 미약···지원 시스템 체계적 전문성 더 필요 재선을 하다보니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들도 눈에 들어왔다. 경기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의 대표인 의원 수도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제9대 128명, 제10대 142명, 11대인 지금은 156명이고 지금 추세대로라면 제12대는 17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 위원장은 의원 수가 많아지다 보니 개인의 역할보다는 교섭단체 중심의 정치문화가 자리잡을 수 밖에 없어 의원 개인의 역할이 미약해지고 있는 점을 안타까워했다. “사실 의원은 인구 10만명을 대표해 의회 구성원이 된 셈이다. 다수 속에서 활동에 제약이 있다는 것은 결국 주민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다. 의원 한 명 한명이 독립된 대표자다.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의원 지원 시스템이 지금보다 더 체계적이고 전문성을 갖추면 좋겠다”며 유능한 직원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보였다. 앞으로도 교육행정위원회가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이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 정책이 교육 현장에 오롯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하는 통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신뢰가 담긴 정책 추진으로 주민과 의원들과 긴밀한 소통을 하면서 더 나은, 더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마음이다. 그러면서 학령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한 교육 현장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진실적 행보를 한발한발 내딛고 있다. “누구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갈등과 반목은 뒤로 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와 입장에서 무엇이 최선일지를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한다”는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교육이 개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끌어내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면 경기도의원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그의 다음 행보가 경기도의회, 도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힘 있는 에너지가 되길 기대해 본다./kksenews@naver.com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교육행정위원장 #의정활동 #의정대상 #정약용 #메니페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