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강경숙 기자]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 한스경제 경기본부장)이 오는 연말에 개최하는 ‘2025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기자단은 15일(월) 오전 경기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시상식 사전 준비와 함께 자문위원·심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 공정성·객관성 강화… 철저한 사전 준비 다짐 이번 회의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중요한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 대상자와 시상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강조하는 자리였다. 기자단은 회의에서 시상식 준비 일정과 세부 진행 방향을 논의하고, 이어진 위촉식에서 법률·세무·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을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 자문위원·심사위원 위촉 이날 위촉된 인사들은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상식 심사와 자문 역할을 맡는다. 학계·산업계 전문가: ▲이일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이정훈 한국외대 전자공학과 부교수 ▲김옥향 공공정책대학원 유아교육행정 주임교수 ▲유재현 씨에스모터스 대표이사 ▲이선희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파트너변호사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회의에는 작년에 위촉된 정성태 변호사(법무법인 나라), 이승형 변호사(법무법인 지명)도 참석했으며, 조은희 세무사(세무법인 위더스), 이호동 변호사(법률사무소 집현전)와 최병선 세무사(선경 세무법인)는 일정상 불참했다. 김두일 경기도일간기자단 회장(한스경제 경기본부장)은 “시상식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의정·행정 전반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우수 의정과 행정의 빛나는 발자취를 기리는 장이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과 심사위원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kksenews@naver.com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일간기자단 #의정대상 #행정대상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 사회복지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있다. 공직자 퇴직 후 현재 평화농원을 경영하며 농업인으로 사는 정문호 대표다. 정 대표는 1991년, 경기도 사회복지 공무원 공채 1기로 발령 받아 평택군에 단 한 명 배치된 사회복지 공무원. 이후 35년간 평택 사회복지의 현장을 지켜온 그는 퇴직 후에도 그동안 해왔던 복지사 일과는 전혀 다른 농업인의 길을 걸으며 또 다른 복지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행하라’는 교훈 새겨 실천 올해 이순(耳順) 초반의 정 대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50년 이상 기독교 신앙이 몸에 밴 한 집사이다. ‘어려운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고 함께하는 삶’을 살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의 가치로 삼았다. 또 하나 ‘선한 영향력을 행하라’는 교훈도 가슴에 새겼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것이 본인의 사회복지 철학이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복지사회’라는 관점이다. 왜?라고 할 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사회복지학 전공을 선택했다. 졸업한 후에는 유료 양로원과 노인상담소, 법무부 갱생보호공단에서 복지 업무를 실천했고 1991년에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당시 평택군 사회복지 공무원은 단 두 명이었는데 같이 발령받은 동료가 3개월 만에 퇴직하면서 사실상 ‘평택 사회복지 1호 공무원’이 된 셈이다. 그는 읍사무소를 시작으로 평택시 사회복지과에 이르기까지 줄곧 사회복지 행정에 몸담았다. 전국 단위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9대 회장 3년의 재임 기간에는 무엇보다 사회복지 공무원의 권익을 위해 전국 단위에서 목소리를 내며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 민‧관 협력 부족…상생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애야 정 대표는 35년전 평택 사회복지의 출발을 “유아기 걸음마 수준”이라고 회상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하기 싫은 업무, 기피 업무 중 단연 1위였다. 민간 사회복지기관도 수용시설 위주로 몇 곳 되지 않았다. 지금은 3개 시군이 통합한 평택시가 65만의 인구로 늘어가면서 1명이었던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260여명이 되었다. 민간복지기관도 많이 늘었고 노인복지관이나 노인요양시설은 가히 폭발적이라 할 만큼 많아졌다.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그는 그동안의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가 관이 짠 틀에 따라가는 관 주도적이다. 양적·질적 성장은 했지만 여전히 민‧관의 협력이 부족하다. 관과 민이 같이 발전하고 관과 민의 역할이 상생 발전해야 복지 사각지대도 해소되며 수준 높은 밀착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다. 이를 위한 정책적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며 성남시의 사례를 들었다. 성남시는 해외 연수, 공동 워크숍, 합동 토론회 등을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연구하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평택복지재단 안정화, 공공복지 대상 수상 사회복지 공직생활을 하던 중 2005년부터 3년간은 전국 규모인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9대 회장을 역임했다. 일본과 공적부조연구에 대한 학술교류활동, 보건복지가족부 근무 시에는 사회복지정책 수립, 사회복지사 1급 국가고시 출제위원도 맡았다. 그의 여러 활동이 인정받아 민간기관에서 주최해 시상하는 공공복지 대상을 수여 받기도 했다. 2021년 7월 사회복지직 공무원 서기관으로 퇴직한 그는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으로 일할 기회를 얻었다. 당시 여러 사건‧사고로 우여곡절이 많고 ‘바람 잘 날 없었던’ 복지재단이었지만 사무처장의 역할로 여러 가지가 안정화 되었다. 흔들리던 재단, 전문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안정화시킨 것이다. 평택복지정책에 대해 연 5~7건 이상 연구를 하면서 정책적 제언을 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가족센터 등 8개 시설을 운영하며 평택복지의 한 획을 긋기도 했다. “그 바람에 타 지자체들이 복지재단을 설립 할 때 평택복지재단을 가장 먼저 벤치마킹하는 등 유명세를 탔다. 당시 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 복지수준을 한 차원 격상시키는 큰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농원 통한 기부는 자신의 존재 의미 퇴직 후 ‘농업인’으로 변신했다. ‘평화농원’을 경영하며 작으나마 기부하는 사회복지를 실천하며 제2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 것이다. 퇴직 전인 2017년부터 준비한 평화농원은 평택시 진위면과 서탄면 두 곳에 있다. 현재 준비 중인 블루베리 농장까지 합치면 4000여평이 넘는다. 사과·오이·토마토, 대추 등을 재배하며 공직자 월급보다도 훨씬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정 대표의 취약계층 기부 활동은 농원 경영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수익이 창출되는 일부를 매월 7~8곳의 장애인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에 꾸준히 후원한다. 농원을 통한 기부는 사회복지의 연장선이며 자신의 존재 의미를 드러내는 길이라고 못 박는다. 앞으로도 농업으로 수익을 내면 지역사회 봉사뿐만이 아니라 해외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평소 장애인복지에도 관심이 많아 ‘푸른날개 장애인 합창단 후원회’ 회장으로 장애인들을 위해 애쓰고 있다. 초록우산평택후원회 수석부회장으로도 봉사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등과 자매결연도 맺고 후원과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환경 매우 열악 35년 전문가의 관점에서 평택 사회복지 현장의 시급한 문제로 복지시설 확충을 들었다. 특히 장애인복지관이 매우 열악한 환경이라고 꼽는다. 남부장애인복지관은 팽성에 있어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매우 불편하고 북부장애인복지관은 전국에서 가장 작은 면적이며 직원 또한 매우 적다. 최근 장애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시대적 환경에 비하면 매우 열악한 편이라는 것. 서부나 고덕국제신도시에 추진 중이거나 새로 계획되는 장애인복지관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독려했다. “농원을 운영하면서 사회복지와 접목시켜 나름대로 한 차원 더 발전시키고 싶은 생각이 있다”이와 더불어 “농업인이 되었으니 농어촌 지역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 남은 여생을 살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 전체가 ‘복지’였음을 보여준다. 그의 삶은 평택 사회복지의 역사이자, 신앙과 소명으로 이어온 실천의 기록이다. 사회복지 공무원 1호에서 복지재단 안정화, 농원 경영과 기부까지. 오랜 공직자의 생활에 이어 농업인의 제2의 인생을 살면서 그가 하고 싶어 하는 소망이 뼈 속 깊은 ‘믿음’으로 전신갑주를 입은 것처럼 단단하고 고명하게 전해진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평화농원 #평택복지재단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정문호
e데일리뉴스 | [국회=강경숙 기자] 경계선지능인의 사회적 자립 지원을 위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의 현재와 내일’ 토론회가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이 주최하고 (사) 느린학습자시민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현행법상 지적장애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지만 인지 · 정서 · 사회적응 능력이 비교적 낮은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 홍기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 시스템의 부재 속에 모든 부담을 당사자와 가족들이 떠안고 있는 현실을 바꾸어야 한다”며 “조금 느려도 함께 나아가는 사회, 누구나 국가의 지원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먼저 지난 7월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평생교육 시스템 마련 및 중앙·지역 평생교육지원센터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법’ 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 (사)느린학습자시민회 송연숙 이사장은 “현행 지자체별 평생교육 지원조례만으로는 그 한계가 분명하다”며 “장애와 비장애 사이에서 고민하고 아파하는 수많은 당사자들과 부모들을 위해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첫 발제를 맡은 이재경 한신대학교 민주사회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다수 지자체에서 조례를 만들었지만 사실상 실질 정책이나 사업은 없는 지자체들이 많다”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상위법 제정을 통한 국비 지원 방안 마련이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 평생교육은 ‘알기 위한 학습’ 만이 아니라 ‘함께 살기 위한 학습’인만큼 느리더라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발제를 맡은 오경숙 평택시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은 “회색지대에 머물러 있는 경계선지능인이 교육권, 복지권, 노동권 모두에서 소외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아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누적적인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앞으로의 과제로 ▲경계선지능인의 접근이 쉬운 시각자료 중심의 콘텐츠 제작 표준화 ▲실증연구 강화 및 체계적 평가 틀 구축 등을 제시했다 . 이어진 토론에는 남정호 경기도 여주시 평생학습팀장, 변민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고용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의 김선덕 평택 솔빛 대표, 최혜경 시흥 다음공동체 대표, 서인숙 안양 아올다 대표가 참여했다 . 토론자들은 경계선지능인을 제도적 보호망 안에 포괄하여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의원 #경계성지능인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아주대학교의 평택 제2병원 조기 착공을 강력히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지난 10일 오후, 수원 아주대병원 앞에서 열린 집회에는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평택발전협의회, 한국시민노동자노동조합, 민주노총 평택지회, 전국건설기계연합 평택지회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가 단체들은 병원 부지가 이미 확보된 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며 “과천 지역 병원 추진이 평택보다 앞서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비상대책위는 이날 아주대병원 측과의 면담에서 ▲평택병원 조기 착공 ▲과천보다 평택 선제적 착공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평택병원 개원 등 3개 요구사항을 공식 전달했다. 면담은 임홍식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비대위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 5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종호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장은 “평택은 미군기지와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한 특수한 환경 속에서 거점 병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훈 평택발전협의회 역시 “부지가 확보된 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착공이 지연돼 시민들이 대학병원 건립 무산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주대병원 측은 “평택 제2병원 설립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올해 안으로 설계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과천보다 선제적 착공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아주대 평택병원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3만9,670㎡(약 1만2,000평) 부지에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당초 2030년 초 개원을 목표로 했으나 최근 건설 경기 악화 등으로 개원 시점이 2031년으로 늦춰진 상태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아주대평택병원 #브레인시티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 #아주대병원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의회가 연일 언론의 도마에 오르며 곤혹을 치르는 가운데, 한 상임위원장이 임시회 도중 본연의 의정 책임을 저버리고 국회에서 진행된 지역 국회의원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거세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줄서기에 몰두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 상임위원장으로서의 명백한 직무유기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일 평택시의회는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 청취 등 굵직한 현안을 다뤘다. 특히 최근 의원 해외연수 격려비 지급 논란으로 언론의 지적을 받은 직후여서, 의회의 성실한 회기 운영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었다. 그러나 상임위원회를 책임지는 A 위원장은 이날 오후 회의장에 없었다. 대신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김현정 의원의 토론회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지며 파장이 일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특정 정치인의 행사에 줄곧 얼굴을 비추는 모습은 정치적 이해득실을 앞세운 행보로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지역 정가와 시민사회에서는 이번 행보를 두고 “시민을 위한 의정보다 공천 줄서기에 혈안이 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평택시민재단은 성명서를 통해 “김산수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의 회기 중 서울행은 직무를 내팽개치고 주민을 우롱하는 행위이며 직무유기 범죄에 해당한다. 시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한 채 평택시민의 염원을 배신한 풀뿌리민주주의 파괴 행위를 태연하게 저지른 것이다”라며 당장에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평택시의회는 해외연수 동행 초급 공무원 격려비 지급 논란 등으로 법적 문제에 직면한 시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원장이 또다시 회기 불참과 정치 행사 참석으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의회 전체의 신뢰도는 더욱 추락하고 있다. 시민들은 “지방의회가 시민의 대변자 역할은 뒷전으로 밀어두고 정치적 줄서기에만 몰두한다면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의회 내부에서 책임 있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A 상임위원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경기도일간기자단 공동취재단에서는 수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했지만 응답은 없었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평택시의회 #상임위원장 #김산수의원 #평택시민재단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4일 개회한 제258회 임시회 일정 가운데 8일과 9일, 이틀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는 평택시의회에서 최초로 시행된 것으로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제256회 제1차 정례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항에 대해 집행부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그 이행 여부를 직접 점검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는 지적과 권고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에 최초로 조치결과 보고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집행부의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조치결과 보고는 평택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책임지는 의회를 지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행정 전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이번 보고 제도를 정례화해, 향후 모든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치결과를 확인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강정구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 팽성읍 객사에서는 오는 9월 27일(토), 1년에 단 하루 지역 주민들이 외국인과 함께 모이고 있다. 바로 팽성읍의 전통문화 축제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을 재현하기 위함이다. 팽성읍 객사는 평택의 문화적 정체성이자 지역의 자산이다. 130여 년 전에 외부의 세력에 의하여 중단되었던 평택 현감이 팽성읍 객사에 가서 한양에서 집무를 보시는 임금님을 향해 예를 올리는 전통의 망궐례이다. 이를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이라는 축제 명으로 주민들에 의해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본 축제는 팽성읍 객사의 본질적인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주민들과 외국인이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재현·체험하는 행사를 갖고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하겠다. 이는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11년차를 맞이하며 지역의 대표적 국가유산 활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주관사인 우리문화달구지는 이번 행사는 어느 때 보다도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단순히 구경하는 축제가 아니라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민과 함께 현감행렬이 출발하여 1,8km를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팽성읍 객사에 도착한다. 이후 객사에서는 망궐례를 체험하게 된다. 현감행렬이 읍내 한복판을 지날 때면 주민들이 출연하는 연극[격쟁]을 관람할 수 있다. 격쟁이란 임금님 행차 시에 백성들이 괭가리를 치면서 억울 함을 호소하고 하문을 기다리는 행위이다. 현감 역할에는 이근영 팽성읍장이 무더위에도 연습의 구슬 땀을 훔치고 있다. 류미영(배다리극단 부대표)가 연출을 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깍두기예술단(대표 엄익덕)의 시민 단원들이 출연을 한다. 이번 현감행렬에 새롭게 각색된 격쟁 연극을 접목하여 그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현감 행렬 중에 백미로 꼽는다. 또한, 주민들이 나만의 전통 복식을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직접 제작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서포터즈 [바느질부대]의 활약이 기대가된다. 특히, 올해는 ‘뽐내기 패션쇼’ 무대가 마련돼 주목할 만하다.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의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주민자치 노래교실, 난타(해피바이러스), 팽성풍물단과 신평꼭두쇠풍물단, 태극취타대, 한뿌리댄스컴퍼니, 민속놀이, 업싸이클링,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등은 온 가족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주관 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 측은 “이 축제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농사이고 올해도 온 세대가 함께 어울려 전통과 현재가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망궐례란 옛 지명인 평택현의 현감이 매월 한달에 두 번 초하루 날과 보름에 한양에서 집무를 보시는 임금님께 예를 올리는 전통으로서 평택시와 국가 유산청 그리고 경기도가 함께하는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kksenews@naver.com ☞ 운영위원 모집 [평택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 모집대상 : 평택시민 및 외국인 (13세 이상 남녀노소) / 모집인원 : 30명 - 활동내용 : 전통문화 구축 및 행사 서포터즈 주 최 : 국가유산청, 평택시 주관 : 우리문화달구지 문 의 : 우리문화달구지 (☎ 031-656-4235 / 010-9164-3805) #평택 #평택시 #팽성읍 #임금님만나러가는길 #우리문화달구지 #생생국가유산 #경기도 #유산청 #망궐례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선거에서 밝힌 3선 불출마 약속의 이행을 촉구하는 시민 기자회견이 8일 오전 평택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평택시민 1,050인 선언을 대표해 40여명의 사회단체 관계자와 시민이 참여해 “정장선 시장은 3선 불출마 약속을 지켜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선언문을 발표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2022년 5월 4일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3선 불출마를 공개적으로 약속하며 “이번 선거를 끝으로 더 이상의 출마를 하지 않을 것이며 당선이 되면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소신 있게 마무리한 뒤 후배들을 위해 길을 터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당선 이후에도 언론사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쟁에서 벗어나 앞으로 4년간 소신껏 일할 수 있를 것이란 생각에서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평택의 더 큰 비상을 위해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롤 마무리짓겠다”라고 약속했다. 시민사회와 주민, "약속은 정치인의 도리“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이종규 평택안성흥사단 회장의 ”공익 실현을 위해 정장선 시장은 불출마 약속을 이행하라“는 여는 발언, 조세묵 안중 금곡리 폐기물반대 비대위 위원장의 ”정장선 시장은 즉시 불출마 약속을 이행하라“는 시민발언, 이상동 동막마을 이장의 ”정장선 시장은 자격없다“라는 한결같은 목소리가 이어졌다. 또한 금곡리 폐기물 처리시설 문제와 동방마을 장사시설 추진 등 최근 평택시 행정으로 인한 갈등 사례도 언급되며, 참석자들은 “시민 의견을 무시한 불통·무능 행정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050인 선언문’ 발표 이날 염미라 동막마을 주민이 대표로 낭독한 ‘평택시민 1050인 선언문’에서는 “시장으로서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 공적인 의무다. 최소한의 책임감이 있다면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다. 그렇지 않다면 평택시민의 자존감은 물론 정치와 행정, 공공기관의 신뢰를 추락시켜 회복할 수 얿는 갈등과 혼란이 가중되어 심각한 후유증이 나타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평택시민 선언운동에 1,050명의 시민의 이름을 걸고 참여한 것은 평택을 바꿔야 한다는 열망과 이대로의 평택은 안된다는 소망이 가득했기 때문”이라며 “시민들이 풀뿌리민주주의 가치를 선언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고 시민주권 실현과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평택의 새로운 리더십 필요’ 참석자들은 “평택은 65만 인구 시대를 맞이한 만큼 새로운 인물과 리더십, 새 에너지가 필요하다. 정장선 시장은 후배에게 길을 터주고 평택의 미래 발전을 위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택시민사회는 정장선 시장의 불출마 약속 이행을 촉구하면서 만약, 사익을 위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3선 저지를 위한 강력한 시민행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력히 밝혔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정장선 #불출마 #평택시장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수) 오전 11시, 평택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설계설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은 고덕동 2521, 2521-1, 2522번지 등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대에 위치하며 총 사업비 3,462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8만 6,609㎡(약25,265평), 연면적 4만 9,869㎡ (약6,848평)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시의회 지하1층·지상 3층)으로 지어진다. 또한 시민 이용 편의를 고려해 총 1,145대의 주차 공간이 마련된다. 신청사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7년 말 완공할 계획이며, 예산은 기금과 공유재산 매각, 일반회계 전입금 등으로 마련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도·시의원, 지역단체장 등 주요 인사와 청사 직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미래 평택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신청사 건립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설명회는 △신청사 홍보영상 상영 △녹색건축사업과 박성덕 과장의 건립 개요 설명 △해안건축사 오현석 대표의 설계 발표 △비전 선포식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택시 신청사는 단순한 청사 건립이 아니라, 통합의 의미를 담아 시민 화합을 상징하는 공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열린 행정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시민 의견이 제시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한 시민은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시민 누구나 찾고 머무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설명회를 통해 미래 청사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설계설명회를 통해 평택시는 미래 청사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수렴했다. 신청사는 행정의 새로운 터전이자 시민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10일 조달청을 통해 입찰을 공고했으며 8월 13일에 입찰참여자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마쳤다. 이후 11월 말 경기도 건설기술심의회를 거쳐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신청사 #평택시의회 #설계설명회 #정장선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의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고덕국제신도시 3단계 성토공사로 인한 주민 갈등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덕면 주민들이 제기한 고덕국제신도시 3단계 성토공사로 인한 문제를 논의하고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기형 의원을 비롯한 류정화 의원, 유승영 의원, 김승겸 의원, 이병진 국회의원 김회석 보좌관, 평택시청 집행부, LH평택사업본부 및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역주민들은 “약 10m 높이의 과도한 성토공사로 마을 경관이 거대한 흙성벽으로 변했다”고 말하며, “사생활 침해와 심리적 위압감은 물론, 장마철 사면 붕괴 및 환경오염 등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고 호소했다. 이어 주민들은 단계적 성토(테라싱) 등 기술적 대안을 제시하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소통 체계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LH와 평택시 측은 제기된 문제들을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기형 의원은 “주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개발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신도시와 기존 마을이 함께 번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LH와 평택시에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한편, “시의회 차원에서도 조례 제·개정 등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평택시의회 #고덕3단계 #이기형의원 #성토공사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9월 7일 오후 4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당대 석학 도올 김용옥과 함께하는 토크 형식의 새로운 국악관현악 무대를 선보인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해설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 연주가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철학, 역사,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통찰로 최고의 석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도올 김용옥 선생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이번 연주회는 5가지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는데 평택의 소리를 기반으로 한 <관현악_푸살>, 전통 개량악기와의 만남인 <25현 가야금 협주곡_도라지> 아시아의 소리를 지향하는 <양금 협주곡_바람의 노래>, 서양 악기와 함께하는 <해금과 콘트라베이스 협주곡_가리잡이>, 도올 김용옥 작사, 박범훈 감독 작곡의 칸타타 <이 땅에서 살자꾸나>로 이어진다. 공연은 김재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테너 김은국, 소리꾼 이이화 등 최고의 객원 협연자는 물론, 문세미(가야금), 신자빈(양금), 원유빈(해금), 최규원(콘트라베이스)까지 탁월한 연주 기량을 갖추고 있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의 협연도 기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도올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 놀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평택남부문예회관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도올 #김용옥 #박범훈감독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강경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9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학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환황해권 경제의 중심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물류·관광·해양레저가 융합된 복합 항만으로 도약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학수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백현종 대표의원,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이영주 제2정책위원장, 서성란 제3정책위원장, 김상곤 도의원(평택1)이 참석해 특별위원회 출범을 기념했다. 또한 5선 의원인 원유철 전 국회의원,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평택항은 부산·광양과 함께 3대 국책 항만이자 자동차 수출입 전국 2위를 기록한 동아시아 대표 항만”이라며 “특별위원회를 통해 국제여객터미널 개발, 외국인 관광 인프라 확충 등 현안을 해결해 경기도 해양레저 관광 벨트의 구심점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축하했다 원유철 전 의원 역시 “평택항은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의 중심지이자 3대 국제항만임에도 대외적 인식이 부족하다”며 “특별위원회를 통해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가 뒤따라야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경제 실크로드를 열어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이어 임명장을 받은 이학수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평택항은 자동차 물동량 전국 1위, 컨테이너 물동량 4위를 차지하는 물류 거점이지만 관광·문화·해양레저가 결합된 복합항만으로의 전환이 절실하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 배후단지 개발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 “위원회는 물류·관광·항만 분야별 분과를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행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출범식에서는 비전 선언과 함께 ‘평택항, 미래를 열자’라는 구호 제창, 깃발 세레머니,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되며 평택항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kksenews@naver.com #경기도 #경기도의회 #평택항 #국민의힘 #평택항특별위원회 #백현종대표의원 #이학수의원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의회에서 ‘움직이는 에너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김영주 의원은 누구보다 활발한 현장 의정 활동과 봉사 정신으로 시민들 곁을 지켜온 인물이다. 1956년생으로 의회 내 뿐만 아니라 공직사회에서도 최고령이자 ‘맏언니’, ‘큰누나’ 역할을 맡고 있는 그는 나이와 여성이라는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다. 평택시 전반의 행정 비전과 사업 방향을 설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다. 회의를 주재하고 안건을 조정하며 의사결정을 이끌어 내는 역할 뿐만이 아니라 위원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서로 다른 관점을 조화롭게 반영해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결정을 이끌어낸다. 위원장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지난 2월에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 문제점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이다. 이미 2023년 4월에 ‘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관리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특별회계 존속 기한을 연장해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노력한 바 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평택시의 행정, 예산 미래 전략의 심장부. 김 위원장은 반도체 및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고덕국제 신도시 국제학교 설립, GTX-A‧C 노선 평택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 및 평택지제역 철도 허브화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는 “교통, 교육,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프로젝트를 통해 평택의 미래 가치를 높여 무엇보다 시민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실현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부모님 때부터 봉사로 다져진 삶의 뿌리 김 의원의 삶은 봉사에서 출발해 봉사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진에서 7년간의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여성 봉사단체 활동, 그리고 아파트 부녀회장 경험까지 그는 언제나 주민 곁에서 솔선수범하며 공동체를 이끌어왔다. 1994년부터 시작한 정당생활은 2018년 의회에 입성하기 전까지 이어졌다.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한 그는 평택갑지구 5선 국회의원인 원유철 전 의원의 여성조직을 총괄하는 여성위원장으로 괄목할 만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10년간의 ‘으뜸봉사회’ 회장을 비롯해 김장 봉사로만 5천 포기를 15년간 이어왔으며 평택에 쓰레기 분리수거 제도를 아파트 단지에서 정착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대통령직속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 여성분과 위원장직으로서 북한이탈가족을 대상으로 통일정책을 앞장서 추진했다. 또 탈북가족과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교류‧체험‧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노인복지관,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시설, 공부방 등 다양한 복지현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로 인해 2018년 제8대 평택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2022년 제9대 나 선거구(서정동, 중앙동)에서 당선되어 재선의원으로서 평택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작은 성과들이 훗날 정치 활동의 기반이 된 모델이다.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와 봉사단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당 활동에 뛰어든 그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늘 현장을 누비며 시민 목소리를 직접 확인했다. 장화를 신고 수해 현장을 찾는 모습, 먼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성향 때문에 시민들은 그를 ‘움직이는 에너지’라 불렀다. 때론 ‘여성 잔다르크’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의정 철학 “현장에 답이 있다” 실천 민원해결사 김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움직인다. 그는 민원이 접수되면 반드시 현장을 찾아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해결책을 모색한다. 시민들이 그를 ‘민원 해결사’라고 부르는 이유다. 또한 그는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예산의 균형적 배분과 꼭 필요한 사업 추진을 강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통망 확충과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평택에 대설로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대설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과 ‘호우 및 대설 피해 복구 비용과 재난 지원금’ 등 총 22억 8570만원을 예비비로 지출해 피해 복구에 힘쓴 것을 가장 보람 있던 순간으로 기억한다. 특히 250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재난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금은 1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1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화폐 및 공공배달앱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그는 “시민의 안전과 복지을 최우선으로 두는 예산 편성 과정을 통해 의원으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체감하고 그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았을 때가 가장 뿌듯한 순간이다”라고 밝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세대와 성별의 벽을 넘어서 의회 내에서는 나이와 성별을 이유로 불이익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재선까지 성공했고, 3선 도전에도 열려 있음을 시사했다. “나이를 이유로 손가락질 받고 싶지 않다”는 그의 말에는 꺾이지 않는 의지와 자부심이 담겨 있다. 실제로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지역 정치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봉사의 영향도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푸는 부모님의 영향도 컸지만 그 가르침을 교훈 삼아 나눔과 실천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것이 김영주 위원장의 인생관이다. 가훈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과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범죄자가 중앙정치에 나서는 세상이 아닌 청렴결백한 공직자의 길을 걸어가는 지역 정치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 특별히 존경하는 인물은 잔다르크이다. 프랑스의 가난한 농민의 딸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영국과의 백년전쟁 중 오를레앙 전투에 참전해 영국군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 낸 민족의 영웅이기 때문이다. 또 여성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용기와 정의, 투철한 애국심으로 전 세계적인 존경을 받은 여전사여서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잔다르크 같은 의원’이라는 평가를 들은 적도 있다. 비겁함과 거짓이 만연한 시대에 더욱 닮고 싶은 인물로 존경한다는 것이다. 평택시민 행복보따리 풀 수 있도록 함께하는 의원 김 위원장은 평택시에 문화·관광 랜드마크가 부족하다는 점을 늘 아쉬워하며, 평택호 페스티벌 같은 대규모 지역 축제, 테마파크 조성 등 시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도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행복 보따리를 풀 수 있는 평택을 만드는 것이 본인의 의정활동 목표라면서 이 모든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관되고,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주민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실천적 가치를 추구하며 정의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 시민을 대변한다는 마음으로 행동과 실천으로 보답하겠다. ‘움직이는 에너지’라는 별명처럼 맡은 일에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으로 기억하고 싶다” 김영주 의원의 삶은 ‘에너지’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배운 나눔과 봉사의 정신, 공직자로서의 경험, 그리고 정치인으로서의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이 그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의 손과 정성, 몸을 움직여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열정, 여전히 그는 “움직이는 에너지”로 불리며 시민 속에서 앞으로도 평택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갈 것이다./kksenews@naver.com <약력> - 국제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전)자유한국당 평택갑 여성위원장 - (전)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전)자유한국당 평택갑 여성위원회 으뜸봉사회 회장 - (전)한미친선문화교류협회 자문이사 - (전)법무부 수원구치소 평택지소 교정협의회 교화위원 - (현)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여성분과위원장(15~18기), 자문위원(18·19기) - (전)제8대 평택시의회 의원 - (전)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9대 평택시의회 의원 - (현)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평택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시의원 #김영주의원 #기획행정위원회 #기획행정위원장 #에너지 #잔다르크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오는 9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15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평택시 주최, 평택시문화재단·평택자치신문 주관, 평택대학교·OBS라디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약 300여 밴드가 참가한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최종 10팀) 경연과 뮤직페스티벌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0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에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본선 경연, 지역 예술팀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OBS 라디오 공개방송에는 2025년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아시아스타상 걸그룹 부문을 수상한 트리플에스를 비롯해 인어미닛, 추화정, 이민정, PTU 슈퍼밴드, 2025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대상 수상팀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 수준급 인디밴드들이 펼치는 밴드경연대회와 뮤직페스티벌에 평택시민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며 “밴드의 발상지 평택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시민과 함께 전국의 밴드 뮤지션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15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뮤직페스티벌은 무료 관람과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기상 이변 시에는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 031-663-5959)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4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에는 260개 밴드가 참가했으며, ▶대상: 오헬렌(save it for the rainy day-자작곡) ▶금상: Rockship(값-자작곡) ▶은상: 828(미워하기를 멈추다-자작곡) ▶동상: 이파란(나무는 숲을 벗어나기로 했다-자작곡)이 각각 수상했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뮤직페스티벌 #평택대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대한민국 자동차 물동량 1위 항만, 평택·당진항에서 올가을 시민들과 함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2025 평택항 페스티벌 – 다함께 차차차’.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구 국제여객터미널과 마린센터 일원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는 항만 역사상 처음으로 ‘자동차 물동량과 문화’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행사의 상징성은 시작부터 남다르다. 축제 경품으로 KG모빌리티가 SUV 티볼리 휘발유 차량 한 대를 제공, 말 그대로 ‘자동차 축제에서 자동차를 선물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여기에 냉난방기,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더해져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축제의 메인 무대는 자동차와 음악, 시민 참여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슈퍼카 전시와 전기차 체험존에서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고, 자동차 트렁크마켓에서는 생활 소품과 개성 넘치는 아이템이 거래된다. 노라조 공연과 버스킹 무대가 항만에 흥을 더하고, 어린이 해적 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공식 행사도 장관을 보일 예정이다. 해경군악대가 웅장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문을 열고, 초청 가수 3개 팀과 지역 주민 공연팀 3개 팀이 무대에 올라 항만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평택항홍보안내선 항해 체험과 평택항홍보관의 전시·체험관 공개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바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지역 주민 참여 부스와 기관 홍보부스, 푸드트럭 30여 개가 자리 잡아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차장과 간이 화장실도 준비돼 방문객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평택항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평택·당진항은 국가 자동차 물류의 심장부이지만, 시민과 항만을 잇는 문화축제는 부족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자동차라는 주제를 통해 항만의 정체성을 알리고, 시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라는 이름처럼, 평택예총과 (사)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평택항의 첫 자동차 축제는 산업과 문화,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경쾌한 리듬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오는 9월, 평택항은 단순한 물류 거점을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평택항 #페스티벌 #자동차 #물동량 #평택예총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