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1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립·고독사 등 사회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평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주거취약계층, 생활밀착시설,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홍보물품 배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 등을 실시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는 데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굴 대상으로는 ▲공과금 또는 월세가 체납된 가구 ▲실직·질병·노령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가구 ▲학대·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등이 해당된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1일 특화사업인 ‘비타민 톡! 건강 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건강 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타민 톡! 건강 쓱~’사업은 제철 과일, 건강 보조식품, 잡곡 등으로 구성된 물품 꾸러미를 관내 어르신과 다자녀 한부모 가족 등 건강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세마동 신규 특화사업이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정서적 교감까지 했다. 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혼자 지내며 적적한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직접 배달까지 와주시고 다양한 제철 음식까지 챙겨주니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다”고 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택선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마을 주민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협의체의 정성을 담아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에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원 36명이 참여해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했다. 김용섭 통장단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신장2동을 방문하는 가족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명절 전까지 계속해서 동네를 순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9월임에도 계속되는 무더위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단협의회장님과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민속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30가구를 방문해 행복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마음곳간 특별히 행복해 나눔지원사업 : 명절맞이 행복선물박스' 일환으로 대상자에게 추석선물박스와 오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 명절음식(3가지 전, 나박김치, 북국, 수정과) 15세트, 복김치찌개에서 김치찌개 5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대상자는 “조금은 쓸쓸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이런 선물과 음식을 받게 되어서 위로가 되고 작은 행복감을 느껴본다”고 말했다. 박규완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가족해체로 인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전달할 수 있어서 위원들과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대원2동에 있는 모든 대상자분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박규완 공동위원장님과 위원들과 발로 뛰고 가슴으로 보듬을 수 있는 마음곳간(대원2동 복지브랜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0일 백경희 동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민관협력 사례관리 특화사업인 '건강UP, 마음UP'사업을 정리하는 마무리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올해가 4년째로 지난 4월 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진행됐다. 신체·정신적 건강 및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20명을 발굴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매칭했다. 식료품꾸러미 및 정서함양물품을 제공하고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 지원, 건강서비스 연계 등 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진대피 예방법을 교육했으며 수경재배로 용이한 안스리움 꾸미기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소진 예방 교육까지 진행하고 봉사자로 참여했던 분들의 소감과 건의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했던 한 봉사자는 “몇 년 동안, 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우리 주변에 이렇게 힘든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고, 이분들을 통해 삶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가 됐다.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그 자체에 행복했고, 나를 돌아보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오산시보건소 부설 주차장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환경개선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그간 오산시보건소 주차장은 방문하는 민원인 대비 주차면 수가 부족하고, 차량 회전구간, 통행구간 등 전반적으로 공간이 협소해 민원인들이 주차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8월 중순 공사를 착공해 기존 주차장 유휴 및 완충 공간을 주차구역으로 변경해 주차면을 13면 더 확보했으며 주차구획 차량 너비와 차량 회전구간을 확장했다.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우선주차구획 8면, 친환경차 주차구획 4면을 지정하고 노후된 시설을 개선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보건소 주차장 환경개선 공사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장 환경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건소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1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2월 개통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대한 업무 적응을 돕고 세외수입 부과‧징수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개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법 ▲세입 및 과태료 관리▲체납관리 순으로 체계적인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세외수입은 필수적인 자주재원으로 개별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외수입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생활터 중심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고현 아이파크아파트를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건강마을을 운영한다. 하반기 건강마을은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로 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연령에 맞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스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자가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참여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번 건강마을에는 3개월간 ▲요가운동교실 ▲단지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체크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교실 ▲영양운동교육을 해주는 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가 진행된다. 또한 월 1회 총 3회에 걸쳐 고혈압, 당뇨, 치매 관련 교육이 실시되며 관리동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보건, 영양, 운동 교육을 하게 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다양한 연령대 주민분들이 건강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문제를 스스로 인식하여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자발적으로 건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는 건강리더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 및 의료 공백에 적극 대응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진료 및 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오산한국병원과 조은오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되고 소아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서울어린이병원, 웰봄병원)이 휴무일 없이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오산시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하에 비상진료체계의 대응을 위한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을 당직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오산시 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당직기관 진료체계 유지 및 점검 ▲응급환자 발생 대비 상황 모니터링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의료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오산시 및 오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
e데일리뉴스 | 이권재 오산시장은 1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소재 램리서치 본사를 방문해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경제문화국 관계자를 비롯해 램리서치 패트릭 로드(Patrick Lord) 부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COO), 앤드류 코헨(Andrew Cohen) 마케팅 및 사업전략 개발 부사장,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이체수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는 가장산업단지를 포함한 3개 캠퍼스에 협력사 인원까지 포함해 1천여 명의 인력을 운용하고 있으며, 식각, 증착, 세정분야와 관련한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로 한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오산에 대표적인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란 업체가 위치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각종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시와 유대관계를 돈독히
e데일리뉴스 | 안성미디어센터와 한길복지재단은 지난 11일 미디어를 통한 사회적 배려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배려계층 관련 공익목적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교류 및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체결했으며,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인식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미디어센터는 장애인의 미디어 문화 활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을 통해 미디어 접근성을 확대하고, 미디어 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한길복지재단 7개 산하기관에서는 안성미디어센터가 추구하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사회공헌 활동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창섭 한길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잘 활용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우현 안성미디어센터
e데일리뉴스 |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50포를 안성3동에 기탁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을 비롯하여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취약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올해 들어 세 번째 기탁으로 이재용 대표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다. 이재용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농축산식자재마트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 해 주신 쌀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 고삼면사무소는 11일,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삼면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쌀10kg, 1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포럼은 안성시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2022년에 쌀 500kg, 지난해에도 쌀 1,200kg 등을 기부하였고 올해 초에도 쌀 1,000kg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기 대표는 “이번 쌀기부는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성포럼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지속적으로 고삼면에 이웃돕기물품을 기부하는 안성포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안성포럼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및 농촌일손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떡, 계란, 쌀 등 먹거리를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남윤해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e데일리뉴스 |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남·여 회원들은 지난 9월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송편 및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는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남·여 회원들 20명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주민(독거노인 등) 150가구에 전달 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회 회원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는 자긍심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배달하는 등 헌신하여 추석명절의 의미를 더하였다. 정병술 위원장은 “봉사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풍족하지는 않지만 추석명절을 맞아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