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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박물관이야기

제18회 평택박물관 포럼 개최

이형원 교수 “평택 청동기시대 유적 주목한 만한 성과였다”

 

e데일리뉴스 |[평택=강경숙기자] 제18회 평택박물관 포럼이 지난 19일 평택문화원 대동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연은 한신대학교 고고학을 교육하는 이형원 교수가 초청되어 '평택의 선사문화 살펴보기'라는 주제로 지역사 연구는 역사학과 고고학의 융복합 연구가 중요함을 알렸다.

 

충남대에서 고고학을 전공한 이 교수는 2009년 ‘한국 청동기시대의 취락구조와 사회조직’이란 주제로 박사학위을 취득했다. 집터뿐만 아니라 땅을 파고 만들어진 다양한 시설물, 유적에서 출토되는 각종 고고학적 유물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고고학 전문가이다.

 

 

이 교수는 평택의 선사문화를 설명하면서 송담리 유적에서 조사된 주먹도끼의 중요성과 여염리 유적 출토 백두산제 흑요석기의 의미, 율포리 신석기 시대 유적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평택에서 조사된 유적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청동기시대 유적은 주목할 만한 성과였다”며 “그 중에서도 토진리와 화양리 유적의 화장묘(주검을 화장한 후 재와 유해를 모아 부장한 형태)와 석검이 부장된 문화 등 1,00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시기별 주거문화가 모두 남아있는 현상 등은 평택의 청동기시에 연구에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kkse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