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이번달부터 10월까지 교육원에서 1박 2일 ‘사제동행 힐링캠프’를 총 5기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서로 간 신뢰, 존중 분위기 조성을 중점으로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중등학생 및 교사 기수별 70명 내외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캠핑 활동 형태로 ▲설영 및 철영 과정 ▲불멍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레크레이션 및 미션탐험대 ▲역사 유적지(광성보, 전등사) 탐방 등이다. 교육원은 사제동행 힐링캠프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김계남 원장은 “교사와 학생이 자연 속에서 함께 캠핑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협력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유대감을 강화해 관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제동행 힐링캠프’는 지난 13일 1기를 시작으로 5월에는 3기, 10월에는 2기 총 5기로 운영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인사제도를 적극 개선한다. 성별이나 장애 등에서 차별 없는 인사를 지향하며, 역량 있고 일 잘하는 지방공무원이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를 개선해 교육환경과 정책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지향 인사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인사 관련 전략팀(TF) 운영, 인사 및 전보 상담 등을 거쳐 현재 적용되는 인사 구역 개선, 직무 전문성 향상, 새로운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사 구역 현행화 ▲우수 인재 선발 확대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시스템 등에 중점을 두고 제도개선을 추진했다. 먼저 2018년 인사구역 조정 이후 신도시 개발, 인구 유입, 지역 선호도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일부 지역 급지를 상향 또는 하향 조정, 급지 내 근무 기간 완화, 본청 5급으로 근무 후 교육지원청 과장으로 우선 전보 조항을 삭제한다. 또 학력, 육아, 장애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e데일리뉴스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방과후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공유학교란 학교 밖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 형태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 활동을 의미한다. 수원 관내 방과후 공유학교는 3월 공모 과정을 거쳐 현재 (사)모던문화예술협회, 수원문화원, 정자3동 그린빌 새마을문고, (사)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 hdm심리상담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사)탑교육문화원, (사)수원YWCA, (사)수원예총, 아랑돌봄센터 등 9개 기관에서 4월부터 11월 말까지 학기 중, 주말, 방학 기간 동안 운영된다. 방과후 공유학교에서는 미래형(코딩, 메타버스 등), 음악(오케스트라, 핸드벨, 사물놀이 등), 미술(3D 펜 미술, 공예, 콜라주), 놀이(전래놀이, 농구, 신체놀이 등), 독서(동화 구연, 글쓰기 등), 생태(마을 연계 지역 특색 활동, 원예, 텃밭 체험 등), 언어(중국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원 지역만의 특색을 살린 역사 체험,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사립과 동반 성장하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사립학교 업무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소통 기회를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강원도 평창 라마다에서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27일과 28일 이틀간 열린 연수에서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워크숍, 상호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 연수는 구체적으로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및 교비회계 운영 ▲학교 기계설비 등 시설관리 ▲사립학교 교원 인사의 이해 ▲학교 법인의 기본 재산 ▲교육 내용 및 학교 현안에 관한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사립학교 업무담당자들은 실무에 도움이 되는 최신 법령과 사례를 습득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학교 업무담당자가 학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귀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앞으로 국적선사는 친환경 선박을 도입할 때 진단부터 컨설팅, 선박금융, 보조금까지 한 번에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다음 달부터 '국적선사 친환경선박 도입 원스톱 지원체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다. 기존에는 국적선사가 친환경선박을 도입할 때 금융기관의 선박금융, 정부 보조금, 컨설팅 등을 각각 개별적으로 문의하고 신청해 지원받아야 했다. 또 어느 프로그램이 더 적합한지 비교,결정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현재 상황 진단부터 금융,친환경,시황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정부 보조금부터 정책금융 실행까지 모든 지원을 한 번에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친환경선박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국적선사 담당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중견선사금융2팀(051-795-1752), 중기상생금융팀(051-795-
e데일리뉴스 | 우리나라가 주도한 친환경선박 설계 국제기준 개정안이 국제해사기구에서 채택됐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액화천연가스(이하 LNG) 연료탱크의 설계기준 개정안'을 포함한 국제기준(IGF code) 개정안이 국제해사기구(IMO) 제108차 해사안전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에서 연료탱크 내 흡입구의 설계기준이 불명확해 조선소와 선주 등 현장에 혼선을 줄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설계에도 걸림돌이 됐다. 이에 LNG 선박 건조분야에서 기술우위를 점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HD현대중공업, 한국선급과 협력을 통해 지난해 9월 LNG 연료탱크의 설계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한 국제기준 개정안을 국제해사기구에 제안했다. 이번 국제해사기구의 최종 승인에 따라 해당 개정안은 올해 말 채택을 거쳐 오는 2028년 1월 1일부터 건조되는 선박에 적용된다. 특히 개정으로 연료탱크 내 잔존 연료 흡입구의 허용 깊이 요건을 명확히 하게 돼 선박 배치 설계 개선, 설
e데일리뉴스 | 정부가 여름철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주요 품목별 생육관리협의체를 운영해 수확시기까지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기상재해 발생 시 생산 재개도 신속히 지원한다. 축산물의 경우에는 공급상황 점검과 재해 취약 농가 기술 지원,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여름철 축산물 소비자물가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여름철 기상재해에 대비한 주요 농산물 수급과 주요 축산물 수급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는 한편, 소비자물가 안정과 축산물 소비 촉진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으로 배추,무 등 고랭지 노지채소의 수급이 불안해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해에는 집중호우로 상추 등 시설하우스가 침수돼 시설채소의 출하량이 일시적으로 크게 감소한 바 있다. 기상청의 중기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1991~2020년)과 비슷하거나 또는 많거나 높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강한 호우와 해수온 상승으로 인한 태풍 영향
e데일리뉴스 | 금융,증권범죄 수사시스템 복원으로 금융,증권범죄 기소인원은 지난 2020년 573명에서 지난해 902명으로 57.4%, 기소건수는 399건에서 535건으로 3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금융,자본시장 범죄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패스트트랙 건수가 37.9%, 기소인원도 62.8% 증가했다. 법무부는 검찰,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과 협력해 금융,증권범죄 수사시스템 복원 및 가상자산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2년간의 변화에 대해 27일 이같이 밝혔다. 먼저, 법무부는 지난 2022년 5월 금융범죄 중점 검찰청인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복원한 뒤 지난해 5월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로 정식 직제화하고 금융,증권범죄수사과를 신설하는 등 금융,증권범죄 수사시스템을 복원하고 강화했다. 이를 통해 검찰의 금융,증권범죄 기소인원은 지난 2020년 573명에서 지난해 902명으로 57.4% 늘었고 기소건수는 399건에서 535건으로 3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e데일리뉴스 | 2023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관광발전지수 평가 결과 우리나라의 종합순위가 119개 평가대상 국가 중 14위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평가 결과, 우리나라가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3위), 중국(8위), 싱가포르(13위)에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하는 등 관광 자원과 문화 자원 부문 관광경쟁력에 세계 10위권으로 안착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20위권 내 국가들 중에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7개 국가는 순위 상승, 7개 국가는 순위 하락, 6개 국가는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순위를 유지한 6개국 중 하나로 꼽혔다.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국가의 여행,관광 경쟁력을 평가하고, 국가 간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격년으로 관광경쟁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그리고 2021년에는 기존 관광경쟁력지수에서 '관광의 지속가능성' 분야 평가 등을 확대해 관광발전지수(TTDI, The Travel & Tourism Development Index)로 개편했
e데일리뉴스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27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50일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시도청,관서별로 전담수사팀을 지정하는 등 엄정 단속하고 수사 결과 제도개선사항은 관계부처 통보해 제도개선 및 환수와 연계할 방침이다. 특히 국민의 적극적 신고와 제보를 위해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보상금은 최대 1억 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복지 수요의 증가와 물가안정 및 서민경제,생활 안정화를 위한 정부 재정사업의 확대로 국고보조금이 전체예산의 16.6% 규모에 이르고 있다. 이에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관계부처의 관리 또한 강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해 전국 특별단속을 시행하는 등 부정수급 적발에 수사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검거 건수가 전년 대비 16.8%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광주경찰청은 장애인지원기관 관리자 및 보호자 등이 조직적으로 공모해 장애인을 위한 보조금 약 20억 원을 편취한 40명을 검거했
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일반고 및 특목고 교육과정 담당 교사를 비롯하여 교과순회전담교사, 교육과정 지원단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강화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강화 교사 연수’는 내년도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학기제 과목 편성, 수업량 적정화를 통한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 등의 주제로 이루어졌다. 또한 2025 입학생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관련하여 각 학교별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고시 외 과목 편성, 성취평가제와 수업,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진로 학업설계 교사 역량 등 해당 주제에 대한 내실화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해당 연수를 참여한 교사는 ‘각 학교에서는 내년도 입학생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비롯하여 교육과정의 전환기에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주제로 다룬 후 협의의 시간을 통해 어려움을 공유하고, 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 지자체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협력 정책 공감대 형성과 지속가능한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27일 안성, 군포를 시작으로 31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정담회에서는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의 정책 방향 안내 ▲31개 시․군 지역별 현안 논의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시·군의회 기초의원, 지자체 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은 지역교육협력 강화 방안과 지역맞춤 경기공유학교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 경기교육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실시하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유와 상생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7월까지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의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공동체에게 홍보하고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자원 활용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및 ‘수원화성가치계승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의 유관기관 및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지역 맞춤형 글로컬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교육공동체인 교원, 교직원, 보호자의 프로그램에의 직접 참여로 사업을 홍보하고, 교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율 연수 2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교육공동체 대상의 지역자원 활용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자율연수를 추진 중이다. 내용은 ▲수원 4권역별(권선구, 장안구, 영통구, 팔달구) 마을 및 역사 해설 탐방 ▲공원 해설(만석공원, 숙지산) ▲수원시립 아트스페이스광교 전시해설 ▲국립농업박물관 전시해설 및 식물원 자유관람 ▲행궁동 공방 거리의 4개 주제 체험(가죽공예·규방공예·도자공예·칠보공예) 등이다. 또한 5월 28일부터 수원화성가치계승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도 운영
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2024학년도 상반기 안양과천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도의원, 시의원, 안양시청, 직업 및 고용 관련 기관 관계자, 직업계고 학생 및 학부모 대표, 관내 직업계고 관리자, 대학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률 감소에 따른 대응 방안▲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홍보 지원 방안 ▲지역 직업교육 거버넌스 구축 강화를 통한 직업계고 지원 방안 ▲직업계고 지역 내 취업활성화 등을 위해 폭넓게 협의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승희)은 ‘이번 지역직업교육협의회가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기업체가 함께 손을 맞잡고 미래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직업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안양과천 직업교육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장애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특수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별 ‘특수아이(AI) 에듀테크 선도교원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 ‘특수아이(AI) 에듀테크 선도교원 양성 연수’는 화성오산, 수원, 안성, 안산, 평택 지역의 에듀테크 선도특수교사, 특수교육 담당 전문직이 참여하며 장애 학생의 의사소통 기회 확대 및 독립적인 학습 지원을 위한 생성형 AI 이용 및 활용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5월 25일과 6월 1일 이틀간 한신대학교와 연계한 특수아이(AI) 창작 콘텐츠 역량강화 직무연수(15시간), 구글코리아 현장 방문(7월방문) 등 체험 중심 연수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이승수 교사는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실제 학급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도구를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경선은 “생성형 AI 및 에듀테크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 역량을 갖춘 특수교육 전문가 양성 및 실천력 강화에 힘쓰겠다.”라며 “특수교육 대상학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