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5일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신안산대학교에서 ‘유․초 이음학기 교원 네트워크 연수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二행성 유초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두 교육기관이 함께 학교급 전환기 아동의 적응과 성장을 도와 행복을 잇고, 성장을 잇는다는 유-초 이음교육 정책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매칭하여 창의적 교육 실천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연수는 △유-초 이음학기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와 △담당 교원 그룹별 컨설팅으로 운영했다. 1부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유-초 이음학기로 매칭된 시범유치원 54개원과 초등학교 25개교의 교(원)장이 만나 상호 교육과정 이해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교원 컨설팅에서는 유초이음교육 실행과 관련된 교육과정, 교수학습방법, 교육환경 등 주요 영역에 대해 분임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A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은 “부천, 광명, 시흥, 안산, 군포의왕, 안양과천 6개 교육지원청이 연합하여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지역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250개교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오는 2026년까지 운영학교를 750개로 확대 운영하는 등 새로운 학교급식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7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중학교에서 ‘경기도 자율선택급식 정책 확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위해 2022년 시범운영학교 10교, 2023년 모델학교 70교를 실시했다. 올해는 실천학교(재지정교) 69교, 참여학교(신규참여교) 181교 등 총 250교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자율선택급식 운영 내용은 ▲자율배식과 선택식단, 과일채소식단(샐러드바) ▲교육과정 연계 수업 및 학생주도 급식 활동 ▲급식 자동화 기기 확충 및 식당 환경 개선 등이다. 운영 기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이며, 도교육청은 오는 2026년까지 경기도 내 학교 750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자율선택급식 정책 내실화 및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안정적 정착 지원 ▲자율선택급식 홍보 및 정책연구
e데일리뉴스 | 안산 초지고등학교(교장 이은옥)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은 안산시청,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인재육성재단,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등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협력 수업을 진행했다. 지필평가가 끝난 후 학기 말 교육과정 취약 시기에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을 통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교육 활동을 정상화하고자 했다. 교과 수업 외 학생의 진로와 적성, 학습 수준 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학년 초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준비했다. 초지고 학교자율적교육과정은 학생 주도 교육과정 박람회와 교과 융․복합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 진행된 학생 주도 교육과정 박람회는 3학년 선배인 교육과정 리더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교과별 설명회를 통해 내년도 선택 과목에 대한 안내를 들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갤러리 워크 방식으로 자유롭게 교과 자료를 열람하고, 수업을 미리 들어본 선배들에게 편하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서 학생들 간 상호 학습이 이루어졌다. 둘째, 셋째
e데일리뉴스 | 현재 교류(완속)와 직류(고속)로만 나누어져 있는 전기차 충전기 등급이 교류(AC) 충전기는 2등급, 직류(DC) 충전기는 3등급으로 나뉜다. 이에 전기차 운전자의 선택권이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는 17일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을 개정 고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내 형식승인 기준을 국제기준(OIML G22)에 맞춰 전기차 충전 산업의 계량 신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형식승인 기준을 간소화해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 주요 내용은 허용 오차에 따른 형식승인 등급 세분화, 형식승인의 변경 기준 완화이다. 기존 교류(완속), 직류(급속)로 단일화 돼있던 등급이 교류는 0.5급, 1.0급, 직류는 0.5급, 1.0급, 2.5급으로 세분화된다. 예를 들어 계량 오차범위가 ±0.5%인 충전기는 0.5급, ±1.0%인 충전기는 1.0급, ±2.5%인 충전기는 2.5급으로 승인받게 되는데, 오차 범위가 낮을 수록 더 정확하게 충전할
e데일리뉴스 | 정부가 구직급여 반복 수급자에 대해 반복수급 횟수별로 급여액을 감액하고, 대기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5년간 구직급여를 3회 받았다면 10%를, 4회는 25%, 5회 40%, 6회 이상에는 최대 50% 감액하는 급여 감액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임금 근로자나 일용근로자 등 노동시장 약자는 반복수급 횟수에 포함하지 않도록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반복수급 횟수는 법 시행 이후 수급하는 경우부터 산정해 수급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21대 국회 임기만료로 폐기되어 재추진이 필요한 이같은 내용의 고용노동부 소관 8건 개정안인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의 경우 단기 근속자가 현저히 많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실업급여 보험료(사업주 부담)를 40% 이내 추가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한다. 추가 부과 대상은 지난 3년 동안 해당 사업에서 이직한 구직급여 수급자 중 단기 근속자 비율이 높
e데일리뉴스 |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가 손을 맞잡고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해 철도운임 50% 할인 등의 관관상품을 출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23개 지자체 시장,군수는 16일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고기동 행안부 차관,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 한문희 철도공사 사장, 서영충 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및 23개 지자체 시장,군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 관광,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할인 등이 활성화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는 인구감소지역과 연계 등을 통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먼저,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해 지역별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을 본격화한다.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은 인구감소, 과밀학급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분야별, 지역별 전문기관과 연계한 선도적 공유학교 모델이다. 광주하남, 김포, 성남, 용인, 이천, 파주 6개 선도교육지원청에서 개발 중이다. 도교육청은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중간 보고회를 오는 18일 김포 마리나베이에서 개최한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선도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특화모델별 연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적용 방안을 공유한다. 경기공유학교 업무 담당자, 특화모델 분야별 전문 연구진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6개 선도교육지원청은 ▲(김포) 학업코칭 프로그램, 다문화학생 프로그램 ▲(광주하남) 독서교육활용 인성교육 프로그램, IT 활용 진로교육 프로그램 ▲(성남) 디지털 반도체 챌린지 프로그램 ▲(용인) 반도체 프로그램, 소규모학교 거점형 프로그램 ▲(이천) 인성교육 프로그램, 이천형 반도체 프로그램 ▲(파주) 에듀테크, 문화예술 프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024년 7월 11일 고양 소노캄에서 ‘경기 에듀테크 R&D 랩’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관계자, 실증 기업으로 선정된 6개 기업(㈜에스엠메이커스, ㈜글로브포인트, ㈜아이스크림아트, ㈜팀플백, ㈜우리소프트, ㈜에누마코리아)과 에듀테크 R&D 리더 9팀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연구원은 교육부에서 지난 2월 주관한 '2024년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및 운영 사업(초·중등교육)'에 공모하여 경기도 지역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에듀테크란 교육에 정보통신(ICT) 기술을 융합한 교육 기술을 일컫는 용어로 에듀테크(EduTech)는 교육을 뜻하는 ‘Education’과 기술을 뜻하는 ‘Technology’가 합쳐진 말이다. 연구원이 운영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에듀테크의 새로운 교육 도구로의 기능과 가능성을 실증함으로써 실제로 학교 현장의 수업에 확산·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성 검증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경기 에듀테크 R&D 랩'이라 이름 지었다. 금번 워크숍은 '경기 에듀테크 R&D 랩'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e데일리뉴스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오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실에서 가정과 함께하는 2024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학교폭력, 성희롱·성폭력,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갈등 이해 및 사례 공유로 가정과 함께 학교 내 갈등 해결 솔루션 모색’이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관내 초·중등 학부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전문가의 학교갈등 이해 및 사례 공유 특강 ▲ 학교 내 갈등 해결을 위한 학부모 역할에 대해 질문하는 토크 콘서트로 학부모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성희롱·성폭력)·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예방-이해-소통-회복의 릴레이 특강으로 운영했다. 전문가와 소통하며 학부모의 요구를 함께 고민하는 학부모 대상 맞춤형 예방교육 방식이다. 다음 토크 콘서트는 8월에 실시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과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
e데일리뉴스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주요 내용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그리고 고등학교의 고교학점제를 통한 학생선택중심교육과정에 대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에 중학교 입학생들이 배우게 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중점사항과 2025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 운영 체제 및 학기제 운영을 안내하고 교과별 과정중심평가 및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에 대한 전면적 이해도 제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진학·학업지도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인간상과 핵심역량 ▲학교자율시간 편성 및 운영 ▲깊이있는 수업에 대한 이해 ▲과정중심평가의 의미와 실제 사례 ▲고교학점제 운영 체계 ▲2028년 수능 개편안에 따른 과목선택과 평가와의 연계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진행함으로써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님은“우리 아이가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하면 배우게 될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경계선 지능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학습지원단을 운영한다. 학습 속도에 맞는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경계선 지능 학생 지도 학습지원단’은 초‧중등 교원과 지역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사 108명으로 구성했다. 학습지원단은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개발한 초등 익힘책(수리력, 어휘력, 사회․정서)와 중등 익힘책(수리력, 사회․정서)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습지원단의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16일부터 학습지원단 대상 연수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초‧중등 익힘책 영역별 개발 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학생 지도를 위한 교재 활용 방안을 원격연수로 진행한다. 향후 학습지원단은 학생 지도와 함께 도내 경계선 지능 학생의 유형별 지도 방안 익힘책을 개발하고, 지역별 선도요원으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경계선 지능 학생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 안과 밖에서 관심을 갖고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도교육청은 특수요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16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25개 교육지원청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공무직원 업무를 맡은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교육공무직원 관련 정책 및 제도 안내, 분야별 업무 지원, 교육지원청과의 업무 소통 기회 마련 등으로 현장의 안정적인 노무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문의가 많았던 ▲직장 내 괴롭힘 제도 교육 ▲교육공무직원 인사 및 급여 사례 중심 안내 ▲교육공무직원 복무 주요 질의응답 ▲단체(임금)교섭 추진 및 쟁의행위(파업) 시 대응 사항 등의 내용도 다뤘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육공무직원 신규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중 상담(멘토링)을 운영하고 급여 지침을 자체 제작․배포하는 등 저경력 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교육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업무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바
e데일리뉴스 | 변화하는 교실수업과 교사들의 수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안산 지역 초등 교감들과 장학사들이 함께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교감 22명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수업코칭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수업코칭 직무연수는 ▲수업성찰 ▲수업관찰과 분석 ▲욕구코칭의 이해와 실제 ▲수업코칭의 이해 및 실습 ▲수업나눔 ▲수업코칭 실습 등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한 교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참여한 교감들은 이번 연수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 교감은 "이번 연수는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실제 수업 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기반으로 수업코칭 이해연수와 실습 연수를 병행함으로써 수업코칭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효과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의 강사인 수업디자인연구소 김현섭 소장은 “수업코칭이란, 수업 성찰의 과정을 통해 수업자가 스스로 자기 수
e데일리뉴스 | 수원교육지원청은 지역연계교육 학교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연계교육과정 자료집 '수원 지역교육과정 징검다리'를 자체 개발해 초‧중‧고 교육과정에 연계‧활용될 수 있도록 배부한다고 밝혔다. '수원 지역교육과정 징검다리'는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지역 자원 활용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급별‧학년별‧교과별 적용 가능한 수업 자료를 담았다. 특히 지역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교과 수업의 전‧중‧후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방안 및 자료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개발에는 교육과정 재구성의 전문성을 갖춘 학교 현장의 교장, 교감, 교사가 참여하였다. 자료집은 △ 지역연계교육1(지역 유관 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 지역연계교육2(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수원화성 가치계승 교육(수원화성 및 정조대왕의 인성 가치와 역사 이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의 3개 주제로 구분된다. 각각 초등‧중등 지역연계 교육과정 재구성의 필요성 및 수업 과정 안내와 함께 학습지, 영상 및 노래 제작
e데일리뉴스 | 오는 17일부터 온라인 예매 가능한 시외버스 노선이 1500개에서 2749개로 대폭 확대되고, 지정좌석제 시행 시외버스 노선은 중간정차지에서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해 진다. 아울러 오는 31일부터 모든 터미널에서 현장 발권 때 해외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대중교통 활성화와 시외버스 이용객의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시외버스 온라인 예매 및 해외카드 결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7일부터 출발지,중간정차지 모두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한 시외버스 노선수를 기존 1500개(41%)에서 2749개(74%)로 확대하고, 전 구간 온라인 예매 시행이 곤란한 노선은 출발지에서라도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 그동안 시외버스는 전 노선 온라인 예매가 가능한 고속버스나 고속철도와 달리 온라인 예매가 불가능한 노선이 많아 이용객이 직접 현장에서 표를 발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고, 때로는 표가 매진돼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는 문제도 발생했다. 지정좌석제를 시행하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