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7일 교육문화소식지 ‘우리아이’ 제135호를 발간했다. 48쪽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호는 ‘넘다’를 주제로 마을학교,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세대 공감, 범용디자인, 우주여행, 세계박람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획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학교를 넘어 배움을 꿈꾸다’에서는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김미진 운영실장에게 마을에서 찾은 배움과 희망은 어떤 것인지 들어본다. ‘세계를 무대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서는 울산시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현장학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호주에서 취업에 성공한 참가자 인터뷰도 함께 실었다. ‘도전하기 딱! 좋은 나이’에서는 이야기 할머니와 박물관 어린이 전시해설사(도슨트)로부터 꿈을 향한 도전 이야기를 들어보고, ‘레트로? 이젠 뉴트로!’에서는 간식, 패션, 인테리어 등에 불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유행을 소개한다. ‘한계를 넘어 세상을 디자인하다’에서는 소식지 편집위원이 직접 휠체어를 타고 경험한 1일 장애 체험 후기와 함께 성별, 장애 등에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는 학교공간 조성을 위해 교육환경개선 학술연구와 다양한 도움 자료를 개발・보급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그린스마트스쿨 주관교육청으로 지정받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교육개발원,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전문가들과 학술연구와 자료집을 공동 제작했다. 교육환경개선사업 학술연구는 건축사, 대학교수 등 전문연구진을 구성해 4개의 세부 주제로 이뤄졌다. ▲교육환경 개선사업 효과 분석 도구 개발 ▲사전기획 정책 효과 제고 모델 ▲학교 현장 친화적 디지털 학습환경 ▲미래학교 공간 요소 개발 연구로 지난 7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연구는 다양한 교육 공간 모델을 제시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가치를 학교 공간에 구현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또 그린스마트스쿨 등 각종 시설사업 추진 시 교육공동체와 사업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기획 참고자료’등 도움 자료 10종을 개발했다. 도움 자료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학교공간의 사전기획 단계를 상세히 안내하고, 학교급에 따른 다양한 공간 사례를 담고 있
e데일리뉴스 |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의 76.5%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시민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28일 ‘디지털 시민교육 현황 및 교육수요’를 주제로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현황, 디지털 시민교육의 필요성과 내용, 방법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교육 현황을 묻는 설문 내용으로 경기도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경기 중고등학생 30.7%가 학습할 때 하루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으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며, 이때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자료 검색과 수집(76.3%)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인터넷 학습 영상 시청(55.5%) ▲패들렛 같은 협업 도구 활용(41.6%) ▲문서 작성(15.8%) ▲프로그래밍(10.8%)을 차례로 꼽았다.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을 묻는 설문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이해와 활용(30.6%)이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정보․콘텐츠의 관리와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으로 화성시, 평택시, 동두천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 재난위험시설 보강 사업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31개 시·군 가운데 ▲최근 2년간 지원금 총액 ▲최근 2년간 지원금 증가율 ▲최근 2년간 지자체 전체 예산 대비 지원금 증가율 ▲최근 2년간 학생 1인당 지원금 총 4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화성시는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의 지원금 총액 및 지원금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평택시는 일반회계 대비 지원금 증가율, 동두천시는 학생 1인당 지원금이 가장 높았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을 통해 지자체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정은지 협력지원과장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위해 지역교육협력이 가장 필요하다”라며 “지역 중심 미래교육 협력체제 구축으로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에서 나아가 모든 교육협력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화성시립송산도서관(운영: 화성시문화재단)이 12월 자료실 환경 개선 공사를 실시하고 노인을 위한 특화 자료 공간을 조성했다. '화성시 치매 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온 송산도서관은 그동안 밸런스 워킹, 그림책 심리미술, 음악 심리치료 등 치매 노인의 인지 활동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치매 바르게 이해하기, 치매 전문 간호사가 알려주는 치매 돌봄 실전, 치매 가족을 위한 마음 치유 음악회 등을 실시해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활동에 힘써왔다. 또한 도서관 1층에 위치한 실버 자료실에서 상시 운영하는 '응봉 고전 동아리', 시 창작과 낭독,독서 토론을 통해 자아 성찰을 돕는 '온새미로' 동아리 등 노인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취미 활동을 지원하고, 회원들이 직접 쓴 서예 작품을 상설 전시해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이 건강한 여가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왔다. 12월에는 2층 종합자료실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치매 관련 도서와 큰글자 책 1020여 권을 별도로 비치하고,
e데일리뉴스 | 청소년 사망원인 1위인 자살률을 잡기 위해 온 사회가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청소년의 정신건강 및 마음회복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자살예방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발표한 '2022 손상 유형 및 원인 통계'에서 지난해 자해,자살 시도자 중 18.2%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우울증 환자 비율은 2018년 5.7%에서 2022년 6.8%로 높아졌으며, 조울증 역시 5.3%에서 6.2%로, 강박증은 13.8%에서 15.9%로 상승했다. 한창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청소년 시기에는 충동적인 선택에 쉽게 빠질 수 있으므로 더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프로그램이 수반돼야 한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10대들의 심리적,행동적 특성을 고려한 감정가게, 힐링톡톡(Talk), 다들어줄개 등 디지털 기반의 청소년 자살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위험 청소년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감정가게는 일상 속 긍정적인
e데일리뉴스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가 장애예술인 자립 지원을 위해 'IBK TOGETHER(IBK 투게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올해는 국악과 클래식, 두 장르에서 활동하는 장애,비장애 예술인 6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했다. 장애가 결코 부족함이 아님을 알리고 개인의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드러내는 데 방점이 찍혀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공민배(19,바이올린), 박준형(22,바이올린), 최예나(20,판소리), 최준(32,피아노병창) 4인의 장애예술인을 중심으로 국악밴드 억스(AUX)의 보컬 서진실과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참여했다. 음원 레코딩 과정을 중심으로 5회 이상의 일대일 멘토링이 이뤄졌다. 이렇게 탄생한 앨범에는 총 9개의 음원이 수록돼 있으며 장애예술인의 솔로곡, 멘토와의 듀엣곡, 그리고 참여 음악가 전원과 유명 연주 세션이 함께한 합주곡이 담겼다. 이 가운데 전체 합주곡 '함께 아리랑'은 크로스오버 작곡가 양방언이 편곡을 맡았으며 CF, 웹드라마, 단편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대얼 감독이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
e데일리뉴스 |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사장 권훈상)은 12월 26일 아데스클래스(회장 김종혁) 임직원 60여 명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대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5400장과 쌀 540kg을 직접 전달하며 사랑의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데스클래스는 2020년부터 매년 함께하는 한숲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연탄 나눔,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데스클래스 김종혁 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배달한 연탄과 쌀로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욱더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겨울 같다. 아데스클래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에너지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아데스클래스 같은 좋은 이웃이 있어 따뜻한 세상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번 연탄, 쌀 나눔 봉사 활동은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의 근무능률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맞춤형 건강검진을 추진한다. 매년 반복되는 단순한 건강검진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7일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직원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개인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저비용 고품질의 종합건강검진 운영 ▲배우자와 직계가족까지 검진 대상 포함 등으로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배우자와 직계가족도 교직원과 같은 검진유형을 적용하고, 검진 결과 추후 관리와 질환이 발견되면 연계 치료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 건강검진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교직원들을 위해 의료접근성을 확대하고 비용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태희 교육감은 업무협약식에서 “건강검진을 통해 자기 몸 상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안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보다 나은 교직원의 건강을 위해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급식 종사자를 포함한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지방공무원의 국외 교육훈련 기회를 확대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지방공무원 국외 교육훈련’을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학습과 연구를 통해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자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시행해왔다. 그중 이번에 확대 실시하는 국외 교육훈련 과정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선진교육제도를 연구하고 미래교육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지방공무원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핵심 분야 과제 선정 ▲성과관리 강화 ▲ 이수자 활용 등에 중점을 두고 국외 교육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국외 인턴십 과정(1년 이내, 2명) ▲국외 장기 교육훈련(2년, 3명) ▲국외 단기 연수(2주 이내, 20팀, 팀당 10명 내외) 등으로 다양한 교육훈련 제도를 마련했다. 특히 국외 장기 교육훈련은 기존 학위과정에 직무 과정을 추가해 학위취득 위주에서 직무훈련을 강화하는 방향으
e데일리뉴스 | 경기도 시흥시 멀티 테크노밸리에 있는 시화나래초중학교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3년도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전에서 시화나래초중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은 학교 공간을 창의적으로 조성하고 설계·디자인이 우수한 교육시설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해마다 열렸다. 교육부는 올해까지 25년간 총 711점의 응모작 중 191점을 선정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2년 이내 신축·중축·개축·리모델링을 한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총 26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교육 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 심사, 2차 현장 심사를 종합해 지난 20일 총 6개 교육시설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4개로 총 6개(리모델링 포함) 교육시설이 뽑혔고, 시화나래초중학교는 신축/증축/개축 부문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2023년 3월 개교한 시화나래 초·중 통합학교는 시화호와 수변공원을 연
e데일리뉴스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27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안양과천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의 목적은 안양과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위해 현장 실습용 시설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현장 중심형 직무지도와 사회적응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직업교육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내 아이드림 카페를 활용하여 안양시청과 연계한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직원, 안양시관악장애애인복지관 연계 교육복지일자리 직원, 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의 실습으로 체험형 진로‧직업의 교육 체계를 갖춘다. 이를 통해 장애인 및 장애학생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카페를 이용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직원은 안양시관악장애인복지관에 자발적 후원을 통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교육 및 다양한 사회적응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향후 두 기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체계적 진로직업 교육과 건전한 여가 생활 영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협력 운영하며 장애학생의 행복한 삶과 성장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27일 수요일, 안양고등학교에서 안양과천 하이러닝 활용 한국사 교과 공개수업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8일 신성고등학교, 12월 18일 청계초등학교에서 하이러닝 활용 릴레이 공개수업을 개최한 후 2023학년도 마지막 공개수업이었다. 1회 공개수업에는 유·초·중·고 교장, 교감, 교사, 교육지원청 전문직원 등 약 30여명이, 2회 공개수업에는 50여명이 참석하여 교사들의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를 엿볼수 있었다. 이번 공개수업에는 지난 1, 2회에 참석하지 못한 30여명의 유·초·중·고 교장, 교감, 교사, 교육지원청 전문직원 등이 참여하여 하이러닝의 활용 방법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학교의 변화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 이후, 나눔의 시간을 통해 24학년도 기초학력 및 최소성취수준 보장을 위한 하이러닝의 활용 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했다. 또한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안양과천 디지털 기반 C.O.R.E. 미래교육 시즌Ⅱ'로 나아가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경
e데일리뉴스 |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2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4일간 진행했던 경기도교육청 2024년 베스트 간부(참 리더) 투표 결과가 27일 오전에 공개됐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회장 신영민)는 경기도교육청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의 결과로 4급(상당) 이상 간부 중 나의신 운영지원과장과 이헌주 시설과장을, 5급 간부 중 최성호 운영지원과 총무담당사무관을 베스트 간부로 선정하고, 이날 오전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발표된 투표 결과에 따르면, 선정된 간부 외에도 4급(상당) 이상에서는 정책기획관의 안준상 예산담당서기관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5급(상당)에서는 교원인사과 신안수 교원선발담당사무관과 의회협력과 김광주 의회지원1담당사무관이 상위권에 올랐다. 4급(상당) 이상 간부 중에 베스트 간부로 선정된 나의신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베스트 간부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함께 성장하며 동행하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헌주 시설과장은 “소통과 화합 그리고 활기찬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계묘년을 마무리하며 경기교육 10대 정책 뉴스를 선정했다. 1위는 교육 현장에서 가장 화두였던 ‘교권보호’였다. 경기도교육청은 올 한 해 주요 교육정책 및 각종 이슈를 총망라해 ‘2023 경기교육 10대 뉴스’를 27일 발표했다. 경기교육 10대 뉴스는 지난 11월 20일부터 4일간 SNS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직원과 도교육청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 중 3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경기교육 10대 뉴스를 살펴보면 교권 보호를 위한 정책과 지역 맞춤형 경기공유학교, 경기형 IB 교육, 초등 책임 돌봄 등 우리 사회 주요 이슈와 연관이 많은 교육정책이 상위에 뽑혔다. 1위는 전체 설문 응답의 21%를 차지한‘교육활동 보호’정책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간담회, 공청회 등을 열어 교권 보호와 관련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 권역별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교육활동 침해 핫라인 구축, SOS! 경기교육법률지원단, 아동학대 신고 대응 교육감 의견서 제출 등의 정책을 통해 교사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