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전자책(e-book) 누리집에 올린 설계 공모 작품집의 누적 조회수가 200만 회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의 설계 공모 작품집은 학교설계의 최신 경향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우수 사례를 통해 더 나은 학교, 더 편리한 교육시설의 모델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발간했다. 건축 전공 학생을 비롯한 설계 관계자와 경기도민 등 학교건축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독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작품집 주요 내용은 ▲프로젝트별 도내 설계 공모 당선작 소개 ▲공모 당선작 심사평과 주요 계획 ▲평면·입면 계획안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교육 e-book 누리집은 교육 관련 정기간행물, 장학 자료, 학습자료 등 600여 권의 다양한 자료들을 전자문서 형태로 엮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설계 공모 작품집은 누리집 내에서도 베스트자료로 등재돼 있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설계 공모 작품집의 200만 조회수 돌파는 국민과의 소통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시설 설계 공모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은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파악,정리 역량 등을 갖춘 퇴직교원 또는 퇴직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등의 유경력자로 위촉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730여명을 구성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에 배치하며 교육지원청별 접수 건수에 따라 5명에서 70명 내외로 구성한다. 충분한 사전 연수 운영 후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조사 ▲학교폭력 사례회의 참석, 결과 보고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정보공유, 사안 조사, 자문 요청 ▲필요시 심의위원회 참석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이 접수되면 학교를 방문해 해당 사안을 중립적,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조사보고서를 작성한다. 학교폭력전담기구, 사례회의․심의위원회 등 회의에 참석해 조사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토론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기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직무아카데미, 교육행정연구회,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로 운영되는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은 업무 현장에서 배움을 나누고 필요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교육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도 운영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직무아카데미는 담당자 역량 강화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13,588명이 참여했다. 교육행정연구회도 전년 대비 48% 확대된 62개 연구회가 운영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고, 업무사례를 중심으로 활동 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양적 운영은 물론 질적으로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파주·포천·평택 교육행정연구회는 눈높이 교육행정 용어사전 제작(파주), 사립유치원 예・결산 상담용 챗봇 제작(포천), 교육행정 안정화 방안
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20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2024년 안산 경기이룸학교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2024 안산 경기이룸학교 학생의견 수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이고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의견 수렴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기획한 내용으로 2024년 안산 경기이룸학교 공모가 진행된다. 이날 학생의견 수렴 워크숍은 2024년 안산 경기이룸학교 주제를 선정하고 활동 구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희망 학생과 공유 멘토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 간 협의를 통해 희망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직접 활동을 기획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생 주도 교육활동을 조력하는 공유 멘토가 참여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공유 멘토 최○○ 교사는“워크숍을 통해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와 활동을 제안하며 직접 연간 계획을 만들어 보는 등 자율성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
e데일리뉴스 |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토요일 평택 이충동 경동인재개발원에서 2024 평택 경기이룸학교 ‘학생의견수렴을 위한 기획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 평택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운영 과정에서 학생 주도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의견수렴을 위한 기획워크숍’에서 확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추후 운영자를 공모·선정하여 운영된다. 이번 기획워크숍에는 초5~고3 연령의 학생 총 31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하는 12명의 ‘공유멘토’의 조력을 받아 각자의 주제를 구체화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비슷한 주제를 가진 친구들끼리 모둠을 지어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을 정립할 수 있었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토의 열기가 매서운 한파를 녹일 정도였다. 기획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다른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구체화해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전하며 직접 제안한 주제로 이룸학교가 운영될 수도
e데일리뉴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청년층의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대학교와 함께 추진해 온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올해는 전년 대비 약 2배 늘어난 450만명분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 이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이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가 대학생 1인당 식비 1천원을, 학교가 나머지 부담금을 지원하여 학생이 1천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49만명분에서 2023년 233만명분으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450만명분 규모로 지원대상과 예산을 확대하였다. 또한, 학교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중 15개 시,도에서도 전년 대비 2배가 늘어난 35억원 수준의 추가 지원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보다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사업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은 긍정적이다. 2023년 설문조사(140개교, 5,711명) 결과, 이 사업을 통해 '아침밥의
e데일리뉴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최남호 2차관 주재로 1.18.(목) 오후, 영상회의를 통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에너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지방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번 협의회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에너지 절약・효율혁신 및 안전관리 강화 등 주요 에너지 현안에 대해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간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등유‧액화석유가스(LPG) 구입지원 등 난방비 지원사업의 이행현황을 지자체별로 점검하였다. 또한, 지원 대상자가 거동 불편 또는 자격 여부‧사용 방법 등을 몰라 에너지이용권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가구 모니터링 강화, 이용권 전달 핫라인 운영 등 전달체계 개선과 함께 맞춤형 1:1 채널을 활용한 사용정보, 비대면 결제 시스템 활용 등의 홍보 강화에도 지자체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소상공
e데일리뉴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3월부터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의료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이라는 윤석열 정부 농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촌 지역은 고령화율와 유병률이 도시에 비해 높으나, 교통과 의료 접근성은 낮아 적기,적시에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농촌 주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하였다. 정부는 농촌 지역의 의료,복지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2013년부터 농협과 함께 장수사진, 검안∙돋보기, 양한방 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운영하여 왔으며, 농촌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업인 행복버스'의 성과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대상자를 확대하여 시행한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남부청사에서 ‘2024 경기유아교육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유아교육 정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담당자 상호 소통과 협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협의회에는 25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유아교육 담당자가 참석해 2024년 경기유아교육 정책 실행 방안과 고민할 점을 함께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에 발맞춰 ▲미래유아교육 운영 ▲교육과정 역량강화 ▲교육공동체 성장 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현장 중심 교육행정 강화를 올해 주요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2024 경기유아교육 정책 방향 안내에 이어 업무 담당자별 정책추진 주요 과제 소개와 질의응답, 참석자 간 소통과 공유의 시간 순으로 운영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유아교육 정책추진을 위해 업무담당자 간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지역 중심의 정책으로 현장 지원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도교육청 노수자 유아교육과장은 “유보통합 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계자 모두가 협력해 경기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힘써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긴밀한 소통과 협업
e데일리뉴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월 17일(수) 12시 서울시 용산구 소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하여, 대한노인회장(김호일) 및 임직원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대한노인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기일 차관은 2024년도 노인복지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노인복지 전달체계 한 축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노인회에 약자 복지를 위한 적극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기일 차관은 '정부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불편함이 없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노인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정부는 올해 노인복지 예산을 10.3% 늘린 25.6조 원으로 편성하여 노인일자리를 14만 7천 개 늘려 역대 최고 수준인 103만 개로 확대하고, 기초연금도 33.4만 원으로 1.2만 원 인상하였다. 또한, 중점돌봄 필요 취약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제공시간 확대(월 16→20시간), 장기요양보험의 재가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질 개선 등의 계획을 추진한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에 귀 기울이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
e데일리뉴스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을 인구감소지역(비수도권) 대상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지역발전투자협약 제도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활용하여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지역간 연계 등 지역이 희망하는 다채로운 사업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빈집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워케이션,취미,체험공간, 지역대학,기업이 참여하는 취,창업 지원, 인접 도시와 관광,숙박,먹거리를 연계한 특화시설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주도의 사업체계에서 참여주체를 민간까지 확대하여 창의성을 살리고, 자생력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에 주기적‧반복적 방문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사업 공모에 앞서, 1월 17일(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광역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계획이다. 1월 중 공모 지침을
e데일리뉴스 | 올해부터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가구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의료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부양의무자 재산 기준도 대폭 개선되어 부양의무자의 재산 가액 상승으로 인한 수급 탈락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의료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용을 국가가 지원하는 공공부조제도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의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9월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4∼'26)'을 수립하고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완화를 통한 의료급여 대상자 확대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등록장애인이 있는 수급 가구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다만, 연 소득 1억 원(월 소득 834만 원) 또는 일반재산 9억 원을 초과하는 부양의무자가 있을 경우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된다. 또한 2013년 이후 동결된 부양의무자 재산 기준도 개선되어, 보다 많은 국민이 의료
e데일리뉴스 | 앞으로 불법스팸 전송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불법스팸 전송을 방지하지 않은 통신사업자에 대한 과태료도 상향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불법스팸 전송자와 불법스팸 전송 방지 의무를 위반한 통신사업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 전송자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스팸 전송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비해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 수준이 낮아 불법스팸이 지속 양산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대량으로 전송된 불법스팸은 이용자의 단순 불편을 넘어 불법도박, 대출 등 2차 범죄로까지 이어지며 국민의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번에 의결된 개정안에서는 불법스팸 전송자에 대한 처벌 수위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에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된다. 또 불법스팸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교 체육관, 운동장, 유휴교실 등 시설 개방에 관해 안산시와 적극적인 협업으로 2023년 이어 2024년도 학교-안산시 간에 학교시설 개방 실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3년에는 학교-안산시 간 학교시설개방 실무협약을 총 10교 체결했고, 이번 실무협약에는 총 8교가 체결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시설 개방의 요인 분석,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학교가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학교 및 안산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e데일리뉴스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17일 2024 고교-대학 연계학교자율과정 운영을 위해 안양 소재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업무 담당자와 협의회를 진행했다. 2023년 한해동안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교육지원청-대학과 연계한'나비꿈의 행복한 배움 지원 체계'구축을 비롯하여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했다. 그 결과 학생 맞춤형 진로프로그램 42강좌를 개설했고, 대학의 우수 강사 인력풀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학교자율과정은 교과 또는 타교과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 보충 수업, 동아리 활동 연계 수업, 과제 탐구 수업 등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2024학년도에도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교육 및 행복한 배움을 위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 고교-대학 연계 학교자율과정 운영의 성과 나눔을 비롯하여 개선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앞으로 2024학년도 계획 수립을 위해 고려할 점, 그 외 필요한 사항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