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평택=강경숙기자] 송탄출장소 앞 근로복지공단 평택지사 건물 1층에 걸린 전광판 시계! 날짜도 큼직큼직, 요일도 큼직큼직, 시간도 큼직큼직하게 보여 안보일래야 안보일수가 없다. 거기에 높이는? 오가는 사람들의 키높이를 생각한 마음이 담긴 아이디어가 그대로 전해진다.
어른도, 아이들도 눈 안에 확~ 들어오는 숫자와 글자는? 오늘은 며칠이고 무슨 요일이며 몇 시인가를 단박에 알 수 있다. 참으로 작은 액션이겠지만 크게 느껴지는 전광판 시계만큼 좋은 배려가 큼직하게 전달된다./kkse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