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결갤러리에서 ‘안성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안성을 그리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안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교육문화 프로그램 어반스케치반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어반스케치 윤병권 강사는 “그림을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배움에 도전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수강생들의 모습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기대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전시는 안성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안성의 매력과 수강생들의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11월 12일 보건소 회의실에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제4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5개 읍면동, 주택과, 국민건강보험공단, 5개 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석하여 돌봄대상자 12명에게 제공할 총 20건의 서비스를 결정했으며, 주거복지센터 담당 주무관이 참석하여 연계 가능한 주거지원 사업에 대하여 설명했다. 앞으로도 매월 2회 대상자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더불어 회의 개최 시마다 우리시의 연계 가능한 서비스 자원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2026년 전국 보편 사업으로 확대될 때까지 안성시만의 모형을 정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2024년 9월 25일 열린 제1차 통합지원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으며, 9개 읍·면·동의 52명 대상자에게 방문진료, 주거공간개선, 건강관리 등 총 92건의 서비스를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시에서 시행 중인 공공입찰 건설업 실태조사(사전단속) 대상을 2024년 11월 15일부터 당초 추정가격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전문공사에서 2인 이상 견적제출 수의계약 건 중 추정가격 5천만원 이상 전문공사로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입찰 건설업 실태조사는 공공건설 입찰에서 부실 건설사업자가 낙찰된 경우 이를 걸러내어 건설현장 부실시공예방 및 안전사고예방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시 건설관리과에서는 입찰단계부터 단속을 강화하여 건전한 건설사업자에게 수주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실태조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지난 6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계절근로자 송출 국가의 정세 변화 및 근로자 무단이탈 발생으로 인한 제한 조치 등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계절근로자 송출국을 다각화하고자 라오스와의 사전 협의 후 이뤄졌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국장은 “라오스에서 올해 한국에 파견한 계절근로자가 약 6,000명에 이를 정도로 계절근로사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계절근로자 송출로 인한 외화 수입으로 라오스 경제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안성시와도 많은 교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국제 정세 변화와 증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의 교류가 경제, 문화까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최윤원)와 함께하는 “희망의 백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갓 도정한 백미 10kg 36포(360kg)를 구입해 지역 내 어려운 한부모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경기광역본부 최윤원 본부장은 “갓 도정한 맛 좋은 지역 쌀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의 이웃사랑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자녀양육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관도 지역사회를 위한 민·관 협력을 확대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중앙동은 오산드림봉사단이 12일 중앙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산드림봉사단은 준비한 빗, 가위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했다. 최은정 단장은 “평소 미용 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능봉사를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여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재능 기부를 해주신 오산드림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중앙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중앙동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3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그리고 초평동 단체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는 초평동 단체연합회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배추 손질부터 김장 속 재료 준비, 포장까지 직접 참여해 7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초평동의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김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신장1동 8개 단체연합과 오산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장1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오산대학교에서 540만원 상당의 김장재료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함께 만든 김장김치 400포기는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김치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물품도 함께 지원된다. 신장1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신장1동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신장1동 8개단체, 오산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는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2016년부터 겨울철 김장 및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지원했으며 오산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공헌을 꾸준히 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김장 1포기+ 나눔행사'를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김장 1포기를 더 담아 김장 5kg를 기부함으로써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올 여름 폭염의 영향으로 배추, 무, 고추 등 김장재료 값의 급등과 국‧내외적인 경기악화로 인하해기업 및 단체 등의 사회공헌사업이 저조하면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짐에 따라 자발적인 주민참여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기부할 김치통을 수령해서 김장 때 1포기를 더 담아 김장통을 제출하면 기부등록을 하고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규완 민간위원장은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처음 김장1포기+ 나눔행사로 무상으로 김장통을 지원함으로써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겨울철의 최고의 반찬이 김장을 더 많은 가구에 지원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지역사회에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서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이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2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기제 위원장, 함제희 위원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호박즙 5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우기제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솔선수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제희 위원은 “추워지는 날씨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기제 위원장은 반찬, 농산물 등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함제희 위원은 지난여름 삼계닭 100마리를 기부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13일 시청 집무실에서 오산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 및 지산학 협력강화를 위한 공유·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산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및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연대 강화 활동을 통해 오산대학교의 인적·기술적 인프라를 활용하고 지역 도시브랜드 향상 및 전문대학과 협력 강화를 위함이다. 오산시와 오산대학교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해 도시브랜드 창출 프로그램을 공동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유협업 성과 창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11월 월례회의를 통해 본격 출범했다. 망포2동은 지난 10월 26일 21명의 위원위촉을 시작으로 11월 월례회의를 통해 민간위원장 등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10월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민관협력 특화사업,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모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월례 회의를 통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제5기 위원님들과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망포2동 지역복지를 향상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와 태안농협에서 지난 13일 김장 김치(10kg) 40박스와 백미(4kg) 40포를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 전달했다.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 회원 10여 명이 직접 절인 배추에 김장 양념을 버무리며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태안농협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백미 40포를 기부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와 쌀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매년 꾸준하게 겨울나기 김장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후원회와 백미를 후원한 태안농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덕분에 망포1동 주민들의 마음에 온기가 들었다.”라고 말했다. 유순모 회장은 “우리 동 주민들에게 김장 김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고 마음만은 춥지 않은 겨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2007년 결성된 망포동 일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단체이며 저소득층 청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사랑하리! 나누리! 행복하리! 반찬나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사랑하리! 나누리! 행복하리! 특화사업’은 매월 홀몸 어르신, 사례관리대상자,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등 25가구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청경채 무침, 어묵볶음, 고사리 볶음, 두부조림 등을 정성껏 조리하여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반찬을 배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은 느끼며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반찬 나눔에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4일 2024년 관·학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 ‘커스텀버블 만들기’과정을 성황리에 종강했다. 이번 관·학연계 프로그램은 10월 1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6회 수업에 6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평생학습기관인 ‘동수원 풀잎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주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종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나만의 개성을 꽃으로 표현하며 힐링이 됐고 그것을 풍선에 넣어 완성하는 즐거움도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관·학연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내실있게 잘 마무리 됐으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