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14일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공동주택 안전조치 시범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1일 노후 공동주택 안전조치 긴급공사가 진행 중인 진위면에 있는 공동주택 공사 현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안전조치 사업 관련 일정이다. 평택시는 '평택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단지 내 도로의 교통안전 실태점검 및 개선 사업과 노후 공동주택 안전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공사까지 지원 사업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입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지원 범위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보다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공동주택 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도 다소 소홀하게 취급되는 단지 내 안전 문제에 대해 평택시가 적극적으로 지원 대책을 수립한 것을 환영하며,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 등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동주택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에 대해 평택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기존 5지 신호 교차로로 인해 교통체증 및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던 재랭이고개에 새로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를 지난 11일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재랭이고개는 회전교차로 설치 불가능했던 지역에 설치가 되는 첫 사례로, 유연한 지침 해석을 통해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관련 규제와 법령 해석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족한 사업비를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하는 등 행정적 노력이 더해져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이번 공사의 주요 목표는 차량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신호 교차로로 인한 불필요한 정체를 줄이는 데 있다. 평택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최적의 개선안을 만들었으며, 특히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 조성을 계획했다.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감소와 통행 시간 단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유사한 문제 해결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한전 주 등 지장물 철거를 시작으로 동절기 굴착 제한기간 이후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지난 13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청년정책위원, 평택시 청년네트워크회원, 관련 사업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와 함께 토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안(2025~2029년)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부터 추진했으며,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청년정책의 추진 목표 및 기본 방향을 계획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용역사는 그동안 분석을 토대로 ‘미래를 여는 청년도시, 평택’을 평택시 청년정책의 비전으로 삼아 청년의 성장·안정·행복을 실현하는 청년친화도시 평택 조성을 핵심 목표로 5개 분야 총 46개 세부 사업을 제안했다. 주요 사업 목표는 ▲(일자리)청년역량강화 ▲(주거)청년 안심주거지원 ▲(교육문화)청년삶의질향상 ▲(복지)청년안전망강화 ▲(참여권리)청년참여확대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와 토론을 통해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을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14일 배다리생태공원을 생태공원으로 공식 선포하며 공원 내 자연생태계 조성 및 관리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배다리생태공원은 도심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금개구리, 맹꽁이, 꼬리명주나비 등의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흰뺨검둥오리, 큰부리기러기, 저어새 등의 조류도 관찰할 수 있다. 조성 초기부터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 ‘배다리생태공원’으로 이름 붙였으나, 법적으로는 ‘근린공원’에 해당해 지금까지 다른 근린공원과 동일한 관리를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도시화의 가속화로 공원 내 저수지 수질이 악화되고 생물 서직지가 위협받으면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평택시는 배다리생태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공원 관리 계획을 알리기 위해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계획에 따르면 저수지 수질은 물순환 체계를 회복하고, 총인처리시설 및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를 통해 개선한다. 또한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확충하고, 생태계교란
e데일리뉴스 | 수원시는 라메르아이 컨벤션홀에서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를 열고, 자활근로 참여자·자활센터 종사자·자활기업 관계자 등이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새로운 자활, 빛나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성과보고회는 수원·우만·희망지역 자활센터 시설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이재준 수원시장의 축사, 자활대전 수상작(시) 낭독, 유공자 표창, 성과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기업 대표, 자활근로 참여자, 후원자 등 자활사업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자활센터 종사자 3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3개 지역자활센터에서 500명이 넘는 참여자가 일자리로 희망을 찾았다”며 “자활센터를 이끌어 주시는 시설장·종사자 여러분과 어려움이 있어도 주저앉지 않고 일어서신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에는 3개 지역자활센터(수원·우만·희망), 11개 자활기업이 있다. 자활사업 참여자는 590명에 이른다. 수원·우만·희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월 보건
e데일리뉴스 | 안양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하수도를 운영 및 관리하는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환경부의 실태평가에서 인구 30만명 이상인 36개 지자체가 속해 있는 ‘Ⅰ그룹’에서 안양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 환경청이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탄소중립 실천 등 3개 분야 40개 항목에 대해 심사하는 1차 서류 평가 및 현장 확인을 거쳤으며, 이 가운데 상위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부가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하수도 악취 저감 사업 추진 등 5개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안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침수 예방 사업 및 악취 저감을 위한 노력, 탄소중립 실천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하수처리 후 발생하는 소화가스를 적극 활용하고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환경부 평가를 통해 안양시의 하수도 운영 및 관리 능력이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동 단체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담근 300포기의 김장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정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이 담긴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추운 겨울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김치를 담가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훈훈한 이웃사랑이 지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 및 지역 주민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배추 300여 포기를 정성껏 담가 김치를 준비했으며, 담근 김치는 행궁동 내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영숙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은향 행궁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김치가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2024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망포1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4개 단체 단체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단체원들이 구슬땀을 흘려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경로당,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애써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이 힘들게 느껴질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가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망포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영통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각급 기관·단체 70여 명이 협력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사전에 준비한 채소를 직접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김장 김치 200여 포기를 정성껏 담가 관내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행사에는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등 각지에서 후원금을 제공하여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들여 만든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잘 살피고 따뜻한 영통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광교1동 단체원 등 100여 명이 모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교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단체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그며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대상 김장나눔사업'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김장 나눔 행사에 따듯함을 더했다. 이날 만든 김치는 약 750kg으로 관내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 등 사회 취약계층 80여 가구 및 경로당 20개소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사회취약계층 등 관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온기가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평택역 광장에서 진행했다. 최근 경기가 침체되면서 쌀소비가 위축돼 농촌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데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지역농협, 농업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농협에서 제공한 ‘꿈마지’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며 ‘아침밥을 꼭 먹읍시다’ 구호로 평택시 쌀 소비 촉진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전문 아나운서 강창환의 진행과 트러스 포토 존을 이용해 신선한 평택시 농산물을 홍보 및 전시함으로써 평택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택시 신품종 ‘꿈마지’로 만든 가래떡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쌀소비 촉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는 지난 13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 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이관실 의원을 비롯해 안성포럼(대표 김영기) 회원들도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일손을 도왔으며, 이번 김장 김치는 각 마을별 독거 어르신 및 소외 계층 80여 가구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나눔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하여 주시는 고삼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특히 바쁘신 일정에도 방문하여 손을 보태어 주신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더해져 더욱 맛있는 김치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지난 13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도읍기업인협의회의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전날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정성 들여 만든 김장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저소득층을 향해 손길을 내미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봉사가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에는 관내 저소득층의 삶이 더 힘든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이웃을 위해 하는 우리의 봉사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꿈나래어린이집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꿈나래어린이집 원생들이 텃밭에서 키운 작물로 시장놀이를 하여 나온 수익금과 꿈나래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기부금을 토대로 마련됐다. 후원물품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한 담요, 핫팩, 양말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지 원장은 “꿈나래 어린이집은 예전부터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해왔는데, 올해부터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서도 나눔을 이어가려고 한다. 꿈나래어린이집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 보내주신 꿈나래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전달주신 후원 물품을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