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0일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 '청소년 창작공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도구 목공 기계 유니맷을 보유한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의 특성화 사업으로써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해보는 작품 제작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시간 도모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0월 12일부터 10월 19일까지 2주간 토요일 오전 11시~13시, 15시~17시까지 운영되며 총 4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피규어 만들기 ▲나만의 손거울 만들기 ▲나만의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나만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 체험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말 여가 시간에 문화의집의 목공예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봄으로써 창의성을 기르며 자기주도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9월 11일 수원남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수원남부경찰서, 경기수원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재단과 각 기관은 ▲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 등 협력 ▲ 도박 예방 영상교육 자료 활용 ▲ 수원남부경찰서 위촉 홍보대사 활동 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변화하는 학교폭력 유형 및 청소년 범죄(도박, 디지털 성범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단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진행 시 도박 교육 영상을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청소년 행사 및 범죄예방 교육 시 재단의 시설 장소 제공을 통해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위기 청소년 연계 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도박, 딥페이크 등 다양해지는 범죄 유형으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한 온‧오프라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유관 기관들과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이행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건축공사장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고기동 일원의 민간 건축공사장 2곳(고기동 447-2, 고기동 산129)을 대상으로 ▲현장 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낙하‧추락위험 장소 방호조치 상태 ▲비계 등 붕괴 대비 이상 여부 ▲공사장 주변 통행로 환경 정비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와 비상연락체계 수립 등 14개 분야 안전 점검 항목에 따라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했으며, 중대한 사항은 현장 안전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지도할 예정이다. 수지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급하게 작업을 진행하거나 연휴 이후 작업 재개 과정에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건축 현장 주변을 정비해 시민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2024년 주민참여예산 2‧3차 지역회의를 열어 총 12건의 제안 사업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10일 회의에선 지역회의 위원들과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포함한 6개 사업대상지를 찾아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추진 필요성 등을 확인했다. 11일엔 구청 다목적홀에서 황규섭 기흥구청장과 박문수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제안 사업 2건과 구갈동 청사 증축 등 사업비 1억원 이상의 자체 사업 10건 등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정했다. 박 위원장은 “구민들이 느끼는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 끝에 내년 추진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했다”며 “기흥구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내년 예산에 편성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황 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줘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의견이 담긴 사업과 기흥구 발전을 위한 사업이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은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3명이 10일 수지도서관을 방문한 김주영 경인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아름다운 사회복무요원 사랑나눔 공모전’의 우수 사례로 뽑혀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수지도서관의 김성태·김정민·신동윤 사회복무요원이 주인공으로 이들은 이 공모전에 자신들이 가진 디지털 정보기술로 메이커스페이스 홍보영상 제작, VR‧AR 체험 내레이터, 미디어창작실 어린이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재능 나눔을 한 사례들을 제출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 공모전은 자신들의 재능이나 전공을 살려 복무기관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발굴해 표창하고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려고 경인지방병무청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에 상을 받은 3명의 사회복무요원은 수지도서관 3층 디지털창작소에서 근무하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동생 같은 어린이들과 함께 3D펜으로 장난감을 만들거나, 일일 리포터나 기상캐스터 역을 맡겨 유튜브 영상을 찍어주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게임
e데일리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멜론홀에서 열린 ‘제65차 환경리더스포럼’에 참석했다. (사)한국환경한림원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은 ‘반도체 국가 전략산업 육성과 물 환경 정책’을 주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에 필요한 산업용수 확보 방안과 물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의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허탁 (사)한국환경한림원 회장, 김명자 KAIST 이사장(제7대 환경부 장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제9대 환경부 장관), 이규용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제12대 환경부 장관) 등 정부, 기업, 학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용인특례시 이동ㆍ남사읍 220만 평에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국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데 전력, 용수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이뤄졌고,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을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도로 확장이 3년 이상 빨라진다”며 “국가산단 안에 150여 개의 반도체 소재‧부품
e데일리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오전 용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52회 용인상공회의소 조찬 세미나’에 강사로 초청을 받아 특강을 했다. 지역 내 기업인 100여 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사례를 통해 보는 성공의 조건들’을 주제로 약 1시간 20분에 걸쳐 인문학적 상상력, 관찰력, 독창성 등을 바탕으로 성공한 여러 사례들을 제시하고, 성공에 도취해 변화에 둔감한 나머지 실패한 경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상일 시장은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등으로 25년 가량 일하면서 기삿거리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 각종 기획을 많이 했는데, 기자로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취재했던 기획안을 작성한 경험이 시장의 일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인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상력과 관찰력을 벼리고 창조적 행정을 펼치려고 노력한 결과 용인에 많은 변화를 초래했고,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난제들도 해결하고 있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 기업 이미지의 성공을 가져온 사례들을 열거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그리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공모를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대상자는 12월 선정한다. 경기도는 11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용지 공급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 부지에 연면적 50만㎡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다.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직(職)․주(住)․락(樂)․학(學) -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천국’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선도기업과 대학교를 유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모 대상 자족시설용지는 1-4번(6천168㎡)과 3번(5천696㎡) 용지로, 첨단산업 관련 선도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설명
e데일리뉴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특례시협의회는 9월 11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자문위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경축사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2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설명, △3분기 주제영상 시청, △특강(윤세라 박사, ‘김정은 시대 지방 경제’) △하반기 주요사업 및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지역협의회 차원의 추진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을 고려한 북한의 변화 유도 및 국론결집 방안 모색의 의견도 모아졌다. 이석하 협의회장은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과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10일 LG이노텍 평택공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센터장 김정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 평택공장은 2017년부터 오산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아동들을 위한 교육용 레고를 전달했다. LG이노텍 송유근 팀장은“추석을 앞두고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센터장은“장애아동들에 관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일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홈치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백만 원의 후원을 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맞이하기 힘든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 명절 선물로 사용되며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서도 지원될 예정이다. 박대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홈치과 정의영 대표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세마동은 세마동 자연보호협의회와 직원들이 지난 9일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이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양산동 일원에서 추석맞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쓰레기만 줍는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호미와 낫으로 보도블록 위로 자라난 잡초와 무성하게 자라난 풀들을 제거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세마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개인적인 업무가 있음에도 솔선수범해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함께 해주셔 감사를 드린다. 향후 관내 다른 지역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경기도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오산시민이거나 주변에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친구, 가족, 이웃이 있다면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031-120)와 긴급복지 핫라인,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추가)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위기상담 콜센터를 통해 더욱 쉽게 시민이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고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필요한 이웃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상담 콜센터(긴급복지 핫라인)는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지원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10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회원 40여 명과 추석 맞이‘우리 동네 행복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고 쓸쓸한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명절 음식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모둠전, 나박김치, 수정과, 북엇국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소외계층 어르신 150가구에 전달했다. 홍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추석의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지속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밑반찬 사업, 독거노인 양부모결연사업,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 사업, 다문화와 함께하는 전통된장 만들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 전 오산 오색시장 대형화재 대비태세 구축을 위해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이 직접 상시 토론훈련을 지휘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시훈련은 전기 시설 및 상가의 구조적인 특징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통시장의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에 대비해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에 중점을 두었으며 화재 발생 초기부터 효과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강현도 부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에 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오색시장의 대형화재를 막기 위해 안전환경 개선과 관련해 단계별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