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호주 시장에서 미래 에너지 사업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그린수소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17일 일본 미쓰비시 상사의 자회사인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 DGA(Diamond Generating Asia)와 호주 그린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의 공동 개발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호주 지역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발전 단지를 조성하고, 이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호주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해 한국과 일본 시장 등에 공급하며 글로벌 협력을 지속해 갈 것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수소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개발부터 건설-생산-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의 모든 단계에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해 호주 그린수소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호주는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넓은 영토를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을 수행하는데 최적의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물산 이병수 부사
e데일리뉴스 |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빈센조'가 일본에서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동명의 드라마에 기반한 뮤지컬 '빈센조'가 오는 8월 11일(금)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AiiA 2.5 Theater Kobe(아이아 2.5 시어터 고베)'를 시작으로, 도쿄는 '일본 청년관 홀', 오사카는 '산케이홀브리제'에서 초연될 예정. 지난 2021년 tvN 채널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 순위 4위까지 올랐고 전 세계 55개국에서 넷플릭스 TOP10 안에 랭크됐다. 일본에서도 장기간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이번 뮤지컬 '빈센조'는 국내에 앞서 해외에서 먼저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첫 번째 스튜디오드래곤표 드라마로 배우 와다 마사나리와 도미타 스즈카가 발탁됐다. 업계에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와다 마사나리가 빈센조 역을,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의 멤버이자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도미타 스
e데일리뉴스 | LG화학이 이스라엘에서 대규모 해수담수화 역삼투막(Reverse Osmosis Membrane, RO)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지중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18일 이스라엘 아쉬도드 담수화 프로젝트에 역삼투막 단독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쉬도드 프로젝트는 이스라엘 5대 담수화 플랜트 중 하나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인 샤피르(Shapir)와 수처리 업체 GES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총 3만여 개의 역삼투막을 아쉬도드 담수화 플랜트에 공급할 계획이다. 역삼투막 3만여 개는 연간 1억 톤(하루 33.6만 톤)의 해수를 담수화해 약 11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생산할 수 있다. 플랜트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2024년이 되면 이스라엘에서 LG화학의 역삼투막이 정수하는 지중해 물은 기존 팔마힘, 하데라, 아쉬켈론 등의 담수화 플랜트 정수량을 합쳐 연간 총 3억 톤(하루 82.5만 톤)이다. 이는 이스라엘 전체에서 쓰이는 담수의 1/3 이상에 해당한다. 담수화 시설은 수년 주기로 역삼투막의 교체 수요가 발생해 이스라엘 지역에서 LG화학 역삼투막의 수요도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
e데일리뉴스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헌성, 이하 울산센터)는 지난 5월 17일 조선해양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국내 대표 조선 5개사와 함께 울산,부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참여했다. 각 기업 및 기관은 '2023년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조선해양 분야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기술역량 강화 및 사업 협력 기회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우수 네트워크 연계 등을 협력한다. 민,관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조선사는 사이트 투어, 기술 교류회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사업화 및 R&D 인프라를 활용하는 지원 체계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2023년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 5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조선해양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DT,DX 기술이며, 예비창업자 혹은
e데일리뉴스 |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육성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경희대학교 봉사동아리 'VINE(바인)', 'PTPI' 소속 학생들과 함께 '스프링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스프링 서포터즈의 활동은 하나금융그룹과 스프링샤인이 진행하는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의 홍보와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 소개,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으로 만든 제품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서포터즈가 만든 콘텐츠는 SNS와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발대식은 대학생 서포터즈 10명과 스프링샤인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업무 협약식에 이어 스프링샤인 소속 예술가인 해리 작가(본명 박진오)의 마술 공연, 잼스 작가(본명 하재민)의 피아노 연주 등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문화 공연도 선보였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스프링샤인의 기부형 체험 프로그램인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됐다. 스프링샤인 마스코트 '햇살이&해리' 디자인이 들어간 텀블러 제작 방법을 발달장애인 도예가가 직접 알려주며 학생 서포터즈와 교류하는 장을 열었다. 스프링 서포터즈는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으며,
e데일리뉴스 |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MIMAF)'이 '좋을시고 좋을시고!'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다. 독일, 스페인 등 국내외 40여팀이 초청돼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4년 만에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로 돌아온다. 또 축제 일정을 여름철에서 5월 봄철로 옮겨 큰 변화를 예고했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5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개막 놀이는 더욱 새롭게 변신해 '힘내라 목포'를 주제로 목포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관광거점 도시, 문화도시, 원도심 경제 활성화 등 지역 최대의 관심사를 대형 소원등으로 밝혀 성공을 기원한다. 아울러 1000여명의 시민이 대거 참여해 댄스를 펼치고 거대 인형 옥단이와 함께 시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프로젝트 날다의 '스카이 밴드'가 공중 크레인에 올라 환상적인 연주와 노래로 밤하늘을 수놓는다. 총 40여팀이 넘는 공연단이
e데일리뉴스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개미' 한국 출간 30주년을 기념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 여행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이번 작가와의 여행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특별한 여름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6월 30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 강원도 원주의 소금산 출렁다리와 소금잔도, 울렁다리 등을 걷고, 점심식사 후 뮤지엄 산과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및 사인회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루 동안 기암괴석의 절경을 자랑하는 원주 소금산과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유명한 뮤지엄 산 미술관 등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작가와 더욱 생생히 교감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도 원주로 떠나는 이번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여름 여행' 상품은 17일부터 예스24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된다. 더불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에게 궁금한 점 등을 남긴 고객 50명을 추첨해 YES포인트 1000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예스24 김기옥 도서1팀장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개미'의 한국 출간 30
e데일리뉴스 | 공무원 채용 사상 처음으로 원서접수 기간 이전 단계에서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 설명회가 열린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023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원서접수 이전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더욱 많은 우수 인재의 공직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는 유튜브(인사처TV)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며 32개 기관의 인사팀장과 민간경력자 출신 선배 공무원이 참석해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시험주관기관인 인사처는 민간경력자 채용제도와 시험 일정을 소개하고 면접 등에서 활용될 수 있는 공무원 인재상과 최근 공직문화 변화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기관별 인사팀장은 15~20분 동안 해당 기관의 주요 업무, 조직문화, 복지혜택, 인사 운영원칙과 채용 예정 직위에 대한 정보 등 수험생이 궁금해하는 사항 위주로 상세한 정보를 설명한다. 민간경력자 선배 공무원이 본인이 겪은 생생한 공직 경험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 등에 관한 정
e데일리뉴스 | 정부가 2027년까지 전체 사망자 100명당 고독사 수 20% 감소를 목표로,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인적,물적 안전망을 최대한 동원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임종 순간까지 인간의 존엄을 보장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최초의 기본계획인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구현을 위한 대표 정책으로, 고독사 실태조사 주기를 기존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위험군의 사회적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 시행 중인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을 확대해 지역별 실정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취업 등 위기요인 해소에 필요한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집중 연계,제공한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통합사례관리사를 확충하고 고독사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중앙 및 지역 단위로 사회적 고립 예방,지원센터를 지정해 고독사 예방,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일상생활 속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 및 지역밀착형 상점을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로 양성하고
e데일리뉴스 |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 338곳을 대상으로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한 결과, 농식품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도 등 95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 장관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다.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60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중앙부처와 시,도를 직접 평가했다. 공공기관과 시,군,구에 대해서는 관할 중앙부처와 시,도의 자체평가단이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각 분야별 주요 평가 결과를 보면, 중앙행정기관은 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해양수산부,문화재청,기상청 등 6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에 대한 특별방역대책 등 강화된 방역 관리를 통해 가축전염병의 수평전파를 차단했다. 또 농업용 저수지의 정밀안전진단 대상 확대, 성능개선 등 안전관리 강화
e데일리뉴스 | 지난 1년간 국내 공항의 국제선 운항 횟수가 7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월 주 407회였던 국제선 운항 횟수가 지난달 3021회로 1년 사이 6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수립, 추진한 '국제선 조기 정상화 대책'에 따른 성과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지난달 수치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평균(4619회)의 65% 수준이다. 국토부는 오는 9월 국제선 운항 횟수(인가 기준)를 2019년의 88% 수준인 4075회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공 이용객이 늘면서 지난해 4월에 비해 지난달 공항버스(서울,경기)는 379% 증편됐다. 이는 2019년의 절반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국토부는 여름 성수기 수요에 대비해 공항버스를 지속 증편할 계획이다. 작년 4월에는 2019년의 86% 정도였던 공항철도 운행률은 지난달 100%로 회복됐다. 국제선 회복에 대비해 조종사 및 승무원, 보안검색, 지상조업 분야 공항 종사자를 선제적으로 충원한 결과 지난달 기준 인력 회복률은 2019년 12월의 89%로 나타났다. 조종사는 100%, 공항서비스(청
e데일리뉴스 | 배우 조이현, 츄,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3인 3색 색다른 방송을 꾸민다.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인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22일(월)부터 3명의 스페셜 디제이가 활약한다. 먼저, 22일부터 28일까지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Z세대 대표 배우 조이현이 스페셜 디제이로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영스트리트'로 첫 디제이 신고식을 치르게 된 조이현은, 일주일 동안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듣고, 고민도 해결하면서 기존 TV와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현이 디제이로 나서는 첫 날인 22일 월요일에는, 최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6일 금요일 '만나면 해피니스' 코너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배우인 최정원, 홍지민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고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조이현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주자로는 츄가 '영스트리트' 청취자
e데일리뉴스 | 국내 대표 부부 예능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이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한다. 지난 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동상이몽'은 추자현-우효광, 장신영-강경준, 소이현-인교진, 한고은-신영수, 강남-이상화, 이윤지-정한울, 진태현-박시은, 전진-류이서, 이장원-배다해 등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신혼, 새혼, 입양, 장거리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주며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굳건한 인기 속에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하게 된 SBS '동상이몽'은 5월 22일부터 3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새 부부들이 연이어 출격, 각양각색의 부부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쏟아졌던 '동상이몽'의 레전드 운명부부는 물론, 기상천외한 매력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의 부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커플 등 화려한 라인업이 예정돼 있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함께 높인다. 첫 번째 주자로는 8년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세븐, 이다해가 나선다. '동상이몽'에서는 신혼부부의
e데일리뉴스 | LG이노텍이 대학생 대상으로 유튜브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LG이노텍 브랜드를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1980~2000년대 출생)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LG이노텍의 혁신 기술과 제품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LG이노텍의 구성원 경험 혁신'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주제로 15~59초 이내의 '숏폼(Shortform)'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숏폼' 동영상은 모바일 세로보기에 최적화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다. 틱톡, 유튜브 등에서 주로 활용하며, MZ세대 선호도가 높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최종 수상에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되며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희망자는 LG이노텍 뉴스룸(https://news.lginnotek.com)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출품 영상과 함께 이메일(lgitpr@l
e데일리뉴스 | 다나까귀금속 그룹의 제조 사업을 전개하는 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집행임원: 다나카 코이치로)는 반도체 생산의 검사 공정에서 사용되는 프로브 카드 및 테스트 소켓의 프로브 핀용 신합금인 'TK-FS'(티케이에프에스)를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2022년 7월부터 샘플을 출하한 바 있으며, 꾸준한 연구 개발을 거쳐 더욱 높은 성능의 재료가 됐다. 다나까귀금속공업은 기존에 반도체 패키지의 최종 시험용(후공정) 테스트 소켓에서 주로 포고핀(POGO PIN) 타입 프로브에 사용되는 팔라듐(Pd)계 소재를 다수 제조 및 판매해 왔다. 이번에 발표한 'TK-FS'는 포고핀 타입뿐 아니라 웨이퍼 테스트용(반도체 전공정) 프로브 카드의 캔틸레버 타입이나 버티컬 타입 등, 폭넓은 타입의 프로브 핀에 대응할 수 있는 재료다. 이 제품은 비커스 경도 500 이상, 전기저항률 7.0µΩ,cm 이하, 10회 이상 반복 굴곡 내성 등의 3가지 기능을 가졌다. 고경도, 저전기저항, 고굴곡성의 3가지 기능 동시달성 과제를 해결한 다나까귀금속공업은 동일 재료를 다양한 타입의 프로브 핀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반도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