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지난 6일 마감한 ‘제1회 대한민국 AI국제영화제’ 출품작 공모에 전 세계 104개국에서 2천67건을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든 영화만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 AI 영화제다. 지난 6일까지 진행한 공모에는 2천 건이 넘는 작품이 지원했고, 이중 자격요건을 충족한 접수는 국내 410건, 해외 125건(39개국) 등 총 535건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접수 결과는 내러티브 콘텐츠 부문에서 263건,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45건, 아트·컬처 부문에서 112건, 자유포맷 115건으로 집계됐다. 도는 심사를 통해 10월 25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AI국제영화제에서 26개 작품에 시상한다. 심사위원은 영화제 조직위원회 4인과 각 접수 분야별로 영화평론가, PD, AI 전문가 등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영상의 작품성, 독창성, AI 기술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사에는 조직위원회인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 김태용 영화감독, 경기도무
e데일리뉴스 |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격차를 해소할 공공의료원 설치 부지로 남양주시와 양주시가 확정됐다. 이로써 경기도의료원은 총 8곳이 될 예정이다. 새로 설립되는 공공의료원은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건립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 인프라 확충 방안의 하나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남양주시와 양주시로 확정한다.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의견을 반영해 후보지를 복수로 결정했다”며 “새롭게 선정된 공공의료원은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위원회’를 통해 공공의료원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설립계획 수립(2.26)과 수요조사(5.31~7.15)를 실시해 양주와 남양주, 의정부, 동두천, 가평, 양평, 연천 등 7개 시군의 신청서를 접수했다. 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지난 7월 26일 도의회 추천, 공무원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지난 12일 도청에서 최근 도민 불안감이 커진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전문가, 관련 단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공동주택과, 첨단모빌리티산업과, 화재예방과와 함께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지부,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의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기 감지와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방재 분야 전문가(국립소방연구원)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스프링클러 습식 소화 방식이 적합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조기 감지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됐다. 배터리 전문가(한국전자기술연구원)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고도화가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온도 상승 등 이상 신호를 감지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충전기 분야 전문가(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는 스마트 제어
e데일리뉴스 | 경기도 연인산도립공원이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7~8월 도립공원 내 계곡에서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평군에 있는 연인산도립공원은 매년 7~8월에 한해 계곡 7개소를 대상으로 물놀이를 허용하고 있다. 올해에는 6만 4천여 명이 물놀이를 즐겼다. 도는 지난해 연인산도립공원 내에서 물놀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자 재발 방지를 위해 올해 7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63일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장상황실’을 운영했다. 연인산도립공원 승안리 계곡 8개소에 ▲물놀이 안전초소 설치 ▲구명조끼(300개) 대여소 3개소 운영 ▲물놀이 위험구역 3개소(용천교, 펜션마을, 중산리 마을 입구) 부표 설치 ▲물놀이 안전 현수막 설치 ▲물놀이 안전요원 및 불법행위 단속용역요원 배치 등 집중적인 관리를 했다. 이 밖에도 가평군소방서 지원을 통해 연인산도립공원 직원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을 2회 실시해 물놀이 안전 조치 예방을 했다.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더 많은 방문객들
e데일리뉴스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 용인포은아트홀 앞 야외 광장에서 책도 읽고 발라드도 즐길 수 있는 ‘용인포은아트홀 가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2년 개관 이후 용인시민의 여가문화를 책임져온 용인포은아트홀이 보다 쾌적한 공연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에 공연장 이용 제한에 아쉬움이 클 용인시민을 위해 용인포은아트홀 앞 광장을 문화광장으로 전환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오후 4시부터 용인포은아트홀 앞 광장에는 ‘책 읽는 쉼터’가 곳곳에 조성되어 누구나 편하게 눕거나 앉아 재단에서 준비한 여러 장르의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용인문화재단 아트러너와 함께 기획한 ‘알록달록 키링 만들기’, ‘나만의 모루 인형 만들기’ 등 9가지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용인포은아트홀 가을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인 저녁 7시 반에는 가을밤을 수놓을 고음의 끝판왕 ‘빅마마’의 이영현, 프로젝트 보컬그룹 ‘허용별’의 신용재, 테너 진성원이 출연한다. 사전공연으로는 5시 반부터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지역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청소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처인구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시지회 등 지역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국토대청결운동’ 행사를 열었다. 이날 (구)용인종합운동장에 집결한 참석자들은 3개 조로 구역을 나눠 경안천변과 처인구 일대를 돌며 1톤 상당의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같은 날 기흥구 마북동에서도 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8개 지역단체 회원 80여명이 함께 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회원들은 마북동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지역 내 주요 가로변과 마북천 산책로 일대를 돌며 20kg 상당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북천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도 진행했다. 앞선 10일 수지구 풍덕천1동에서는 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60여명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풍덕천1동 먹자골목 인근의 다세대 주택가를 돌며 길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전단지를 수거했다. 구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하는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지역 주민 이순희 씨가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76세인 이순희 씨는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모아온 급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부녀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씨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 씨는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이루고자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생활 속 건강한 걷기 실천을 돕기 위해 ‘동천도서관’과 ‘수지구보건소’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지구보건소는 보건소 내 노후계단을 정비하고, 9월 12일 개관한 ‘동천도서관’에 건강계단을 마련했다. 새롭게 마련된 건강계단은 승강기 대신 계단을 이용해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과 실천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부착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계단 오르기 운동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단순한 걷기보다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고, 근육 발달과 비만 예방, 혈액순환 개선을 통한 산소 순환 기능으로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에 건강계단을 설치하고 있다”며 “누구나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보건소는 이번에 건강계단을 조성한 2곳의 시설 이외에도 지난 2년 동안 지역 내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3일 당부했다. 가을철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된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이다. 발열, 오한과 함께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으로 9월부터 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최근 3년(2021년~2023년)간 질병관리청의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및 사망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 감염자는 연간 약 60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지난 8월까지 전국에 96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으로, 사람 간 전파 가능성도 있다. 감염 2주 이내에 38도 이상의 고열 및 근육통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작업이나 벌초, 등산 등 야외활동에 나서기 전 밝은색 긴소매 옷이나 모자, 목수건, 양말, 장갑을 착용해 노출을 최소화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삼성 계열사 등 우수 기업을 탐방하고 경쟁력을 키우는 ‘우수 기업 벤치마킹’에 참여할 청년 4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 ‘더채움 아카데미’ 과정의 일환인 ‘우수 기업 벤치마킹’은 청년을 위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AI, SW 등 최신 기술 혁신, 기업 경영 사례 등을 통해 나만의 핵심 경쟁력 향상을 돕도록 계획됐다. 프로그램은 10월 16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삼성인력개발원 ▲삼성안내견학교 ▲에버랜드 리조트 등 삼성 사업장을 탐방하며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사례 등을 체험한다. 또 삼성물산의 경험혁신아카데미에서 AI 기술 발전에 따른 직무 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한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23일부터 25일까지다. 스토리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는데 청년 스타트업 종사자, 취업준비생 등 최신 기술 및 기업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올해 여름 집중호우 기간에 땅 꺼짐이 발생한 수지구 성복동 361-11번지 완충녹지 부지 지반 침하 원인을 파악해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곳은 올 7월 기습 폭우 당시 우수맨홀 인근 토사가 유실되면서 약 3m 깊이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사고 발생 당시 이상일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지하안전 전문위원’ 2명과 침하 원인을 파악하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조치한 바 있다. 시는 침하 원인 파악에 나서서 맨홀 내 지하 15m 위치에 기능을 상실한 원형 개구부를 찾아냈다. 호우 때 그곳으로 토사가 유실되면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4차에 걸쳐 현장 조사를 실시해 맨홀 토사를 제거한 후 원형 개구부를 폐쇄하고, 침하된 상부구역 흙 메우기까지 완료했다. 이어 이달 초에는 연산홍과 화살나무 등을 심어 미관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반침하 원인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삼가동 129-15번지 일원 교차로의 신중부대로 방향 U턴 차로 폭을 기존 10m에서 20.75m로 넓혀 13일 오후 6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곳 교차로는 신중부대로와 화성-광주 고속도로 접속부가 동백-죽전대로로 이어지는 부분으로 출퇴근 시간 각 방면에서 많은 차량이 쏟아져 나와 정체를 빚고 있다. 특히 화성-광주 고속도로 서용인IC에서 나와 신중부대로로 가려는 차들이 이곳에서 U턴을 하는데, 도로 폭 때문에 대형차량은 한 번에 U턴을 하지 못해 동백 일대에서 화성-광주고속도로나 신중부대로로 진입하는 차량 통행을 막아 극심한 혼잡을 초래했다. 시는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3월부터 U턴 차로 옆 시유지의 경사면을 깎아내는 방식으로 이곳 도로 93.1m 구간의 폭을 종전 10m에서 20.75m로 넓혀 U턴 차로 회전반경을 대폭 확대했다. 시는 또 운전자들이 교통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아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에 시선유도봉 등 도로 안전 시설물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U턴하는 대형차량들이 직진 차량을 막아 출퇴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11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 설립이 확정된 데 따른 ‘대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12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 보건건강과장 등 관계자와 함께 사업 추진 방향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선제적 추진방안’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및 반려동물테마파크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양주시를 포함하여 남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등 7개 지자체가 뛰어들었으며, 1차 예비평가, 2차 정량(50%)․정성(50%) 평가를 거쳐 양주시와 남양주시 복수로 최종 결정됐다. 이들 기관은 모두 부지를 확보한 데다 접근성이 뛰어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의료와 돌봄 서비스가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금년 3월 공모 시작 단계부터 증가하는 양주시 인구 규모에 비해 종합병원이 전무해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여건의 어려움을 거듭 설명하며 동
e데일리뉴스 |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해 중국 산동성 지난시(济南市)는 12일 '기회의 중국 매력의 지난' 영상 상영회 및 사진전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고 지난(濟南)의 독특한 '샘물 문화'를 수원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컨벤션센터 이필근 이사장, 삼정미디어그룹 신만균 회장 등 수원시 정재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회의 중국 매력의 지난' 홍보영상은 해설이나 인터뷰 한마디 없이, 국제화된 영상언어, 풍부한 시청각 요소, 급변하는 리듬으로 지난의 생태, 문화, 역사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도시의 평온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홍보 영상은 지난의 샘물, 시, 문예, 무형유산 및 기타 문화적 상징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오랜 역사와 깊은 문화 유산을 지닌 도시의 새로운 시대 풍경을 비쳐줬다. 관람객들은 홍보영상을 통해 지난시의 '집집마다 샘물, 집집마다 수양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시(济南市) 의 독특한 매력과 문화적 유산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지난(济南)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시
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아주대학교의료원 개원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의료진들을 비롯해 모든 종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주대학교의료원이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학교의료원은 1994년 설립되어 개원 30주년을 맞았으며, 약 4천 여명의 의료원이 지역사회 보건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