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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복합적 위기 해결을 위한 7·8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e데일리뉴스 | 지난 29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독거노인 치매 가구, 경제·건강·돌봄·교육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4년 제7·8차 통합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영통구보건소, (사)나눔과실천, 수원시 영덕고등학교,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참석했다.

 

이날 7차 통합사례회의는 치매 관리에 대한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8차 회의에서는 기관별 서비스 모니터링 점검 내용 공유, 정서적 건강 유지 방안, 학업 유지 방안,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하니 앞으로의 지원 방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