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봄 고등학교, (사)곰두리봉사회와 협업하여 '어느 멋진 날, 청춘 뷰티살롱'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민・관・학이 함께하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한봄 고등학교 자원봉사 학생들이 함께 헤어메이크업과 손톱 손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곰두리봉사회는 장수사진 촬영 재능기부 봉사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얼굴에 화장도 해보고 손톱 관리를 받으며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카메라 앞에서 사진 찍은 건 정말 오랜만이라 덕분에 오늘 기분이 참 좋다”라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애써준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 일상에서 벗어나 작은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드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사랑의 반찬(복달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가하여 정성스레 만든 젓갈류(명태회무침, 오징어 젓갈)와 삼계탕 등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3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양신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를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폭염에 취약한 주거지역과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야외 물놀이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를 위한 점검으로, 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동장이 함께 참여했다. 구청장은 평동 내 주거취약계층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거주환경 및 통풍 상태, 인근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거주민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확인하며 폭염 관련 불편사항을 살폈다. 이어서 당수체육공원 내 물놀이시설에서는 수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미끄럼 방지 등 안전조치, 안전요원 배치 현황 등을 살펴보며 정식운영 전,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폭염이 장기화될수록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관내 취약지역과 공공시설의 관리실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는 향후 폭염특보 발효 시 냉방물품 지원, 무더위쉼터 운영 강화, 취약계층 집중관리,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
e데일리뉴스 | 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급여 분야 학교 행·재정업무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올해 초 마련한 운영계획에 따라 기존의 직무연수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문제와 요구를 파악·분석하여 실무 중심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원단을 중심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다. 이번 컨설팅은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 및 업무분장에 따라 급여 업무를 새롭게 맡게 됐거나 다시 맡게 된 담당자들의 업무 조기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추진된다. 이는 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필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대응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즉각적인 급여 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대면 실습형 교육’과 ▲학교별 상황과 수요를 반영해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상시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여 운영하며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급여 업무 담당자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7월 14일 안양시의회에서 열린 '안양시 고립·은둔 중장년 지원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고립·은둔 중장년층이 제도적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 문제는 특정 연령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기에서 중장년기로 이어지는 복합적 위기와도 맞닿아 있다”라며 “현재 대부분의 정책이 청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40대 이상 중장년층은 사실상 행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사각지대에 머물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만큼, 청년뿐 아니라 중장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 생애주기적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며 “고립·은둔 중장년의 특성과 위기는 청년기와 다르기 때문에 정책도 차별화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중장년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 ▲중장년층 대상 실태조사 및 유형별 정책 설계 ▲이웃 발굴단 등 주민참여형 회복 지원 모델 도입 등을 제안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과 이군수 성남시의원은 14일 희망대초등학교의 임시통학로 설치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희망대초는 2025년 11월부터 운동장 부지에 교사동을 신축하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기존 후문이 공사구간에 포함돼 폐쇄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대체 통학로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간담회는 희망대초 교장과 학부모 관계자,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 성남시 녹지공원과 등 관계 부서가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방안은 희망대공원 산책로를 통한 학교 후관동 뒤편에 임시출입문을 설치하는 방안으로, 이를 위해 성남시와 협의하여 ‘공원조성계획 변경’이라는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승호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서 임시통학로는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며,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하여 공간재구조화 착공 이전에 모든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nbs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5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노후 재난지휘차의 교체 필요성과 향후 도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재난 현장에서의 상황 판단과 관계기관 간의 협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후 지휘차를 첨단 장비로 교체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뤄졌다. 현재 경기도는 2013년에 도입된 재난지휘차 2대(경기본부 1대, 북부본부 1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사용 연한 8년을 훌쩍 넘긴 상황으로, 장비 노후와 협소한 회의 공간 등으로 교체 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확장형 트럭 기반의 최신 재난지휘차 2대를 새로 제작·배치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30억 원이며,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해 구매 절차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영희 의원은 “지난 포천 오발 사고 현장을 찾았을 당시, 지휘차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했다”라며 “현장에서 유관기관 간 신속한 판단과 협업이 가능하게 하려면, 넉넉한 회의 공간과 고성능 장비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 도입될 지휘차는 기존 차량보다 회의 공간이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분당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과 관련한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직접 나서 적극적으로 행정에 개입할 것을 촉구했다. 1993년 준공된 분당 열병합발전소는 30년 이상 노후 설비로 운영되며, 주민들은 오랜 기간 소음, 분진, 배기열 등 환경 피해를 겪어왔다. 남동발전이 설비 현대화를 추진 중이지만, 용량 증설을 포함한 일방적 계획이 알려지자, 환경오염과 건강 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와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안계일 의원은 “수십 년을 참고 살아온 주민들에게 또다시 30년을 같은 조건에서 살라고 할 수는 없다”라며 “경기도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방기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도는 인허가권이 없다는 이유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갈등 조정과 상생 방안 마련은 광역 지자체의 몫”이라며, 주민 참여형 협의체의 실질적 운영과 완충녹지 조성, 주민 편익 시설 설치 등 구체적인 대책을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실제로 현재 운영 중인 상생협의체는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양주백석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의 교육환경 개선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총 23억 7천만 원의 예산(2025년 4억 7천만원, 2026년 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영주 의원은 “양주백석고등학교는 노야산 훈련장 등 군사시설 인근에 위치해 있어, 소음과 진동,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속적으로 침해받아 왔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알루미늄 창호를 플라스틱 창호로 교체함으로써 교육환경이 보다 쾌적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주신 한근수 경기도교육청 행정과장님과 윤영애 양주백석고 교장선생님, 김다영 양주다움학부모회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주 의원은 지난 3월, 노야산 훈련장 앞에서 양주시의회, 지역 시민단체, 학부모회 등과 함께 ‘접경지역 피해대책 마련 집회’에 참석하는 등 접경지역 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양주백석고 창호 교체 예산 확보 역시 이러한 의정활동 성과 중 하나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성남 오리역세권에 고속철도(SRT) 정차역을 신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동남권 교통 기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경기도의 선제 대응을 요구했다. 경기 동남권에는 약 32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SRT 이용을 위해서는 수서, 동탄, 광명 등 외부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수서~지제 구간 복복선화가 제5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정차역 신설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안계일 의원은 “서남권은 광명역이 있지만, 동남권에는 고속철도 정차역이 단 한 곳도 없어 주민들이 광역교통 소외를 겪고 있다”라며, “이는 단순한 교통 문제가 아니라 균형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계일 의원은 오리역세권이 수인분당선, 신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자, 경부고속도로 접근성까지 갖춘 광역교통 거점임을 들어 SRT 정차역 신설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한, 성남시가 추진 중인 ‘오리역세권 복합개발사
e데일리뉴스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7월 16일 수도권대기환경청(경기도 안산시 소재)에서 오존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수도권의 통합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존 원인물질 저감을 위한 사업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오존 생성의 주요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저감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방지시설 운영 강화, △배출시설 자가검검 강화, △원료 및 공정 전환, △오염물질 농도 관리 등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실현가능한 관리방안을 논의하며,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지원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오존은 자극성과 산화력이 있는 물질로 고농도시 국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오존의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15일, 제243회 임시회 중 제1차 본회의에서 ‘기후 재난 시대의 폭염 대응체계 혁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유 의원은 “이제 폭염은 단순한 더위를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 되고 있다”며 “화성시도 기존 제설 인프라를 여름철 폭염 대응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유 의원은 여름철‘겨울철 제설용 자동염수분사장치와 스마트제설기’를 열섬 완화를 위한 고압 살수 장비로 전환해 운영한 대전시 대덕구 행정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대덕구는 이를 통해 예산 절감과 시민 체감 만족을 동시에 이뤄냈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제설 장비를 활용한 빗물 살수 체계 도입 ▲살수 차량의 여름철 정기 운영 ▲그늘막·쿨링포그·쿨링벤치 등 생활밀착형 ‘쿨링존’ 인프라 확대 설치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유 의원은 “기후변화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불러오고 있다”며 “기존 장비를 활용하는 창의적 행정이야말로 시민의 안전과 예산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해법
e데일리뉴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12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 3층에서 청년네트워크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네트워크 원탁회의 ‘청년정책포차’를 진행했다. ‘청년정책포차’는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책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원탁회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청년정책 골든벨 ▲청년정책 워크숍 ▲네트워킹 등의 순서로 구성됐으며, 사전 일자리교육 / 복지문화 / 주거금융 3개 분과에서 제안된 총 13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향후 제안된 의제들은, 향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오는 8월 말 개최 예정인 청년포럼에서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 “청년이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며 “재단의 청년정책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화성 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 경제인포럼’에 참석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화성특례시의 정책 비전에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이 참석하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약 100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난 2007년 첫 회 개최 이후 벌써 200회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운 화성 경제인포럼의 의미를 기념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배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특례시 인구 100만을 넘어 대도시로 성장하는 화성특례시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의회는 정치와 행정, 기업인의 동반자로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의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책 전문가로서 시민과 기업이 공감하는 지속 가능한 정책의 길잡이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포럼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기업과 함께 만드는 화성의 특별힌 미래’를 주제로 ▲기업인 고민 해결과 경영난 해소 방안 ▲기업 환경 개선과 기반 시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대회의실에서 ‘청렴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기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결의문 낭독은 대다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화성특례시의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담은 선언적 실천 다짐으로 마련됐다. 이날 낭독된 결의문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 하나. 우리는 법과 윤리를 준수하며, 모든 의정 활동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한다. - 하나. 우리는 개인적 이익이나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시민의 복리 증진과 공익 실현을 최우선으로 한다. - 하나. 우리는 부패와 비리를 철저히 배제하고, 어떠한 금품‧향응‧편의 제공을 받지 않는다. - 하나. 우리는 공직자로서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 하나. 우리는 청렴 실천을 의회의 기본 가치로 삼아 지속적으로 스스로 감시하며 개선하도록 노력한다.” 배정수 의장은 “우리 의회는 청렴 실천을 기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