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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25일 수원특례시청에서 청소년의 자기 성찰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해 ‘2025 경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공모전 및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나와 우리, 지구를 위한 따뜻한 약속 이야기’를 주제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개인의 실천 다짐을 에세이로 작성해 참여했다. 수상작은 1차 서류 심사, 2차 동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12편을 선정했다. 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톡(Talk), 톡(Talk), 톡(Talk) 매니페스토 페스티벌’은 ▲공모전 수상작 상영 ▲토크 콘서트 ▲청소년 밴드·랩·아카펠라 등 다양한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도내 40개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2025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직접 공약을 세우고 선거를 통해 실천하는 참여형 교육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이 스스로 성찰하고, 약속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체로서 자기주도성, 공동체 의식, 시민 역량을 함께 함양하고 있다.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
 
								
				e데일리뉴스 | 지금의 평택은 제조·물류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끄는 중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캠퍼스, 브레인시티 지식산업단지, 고덕국제신도시, 평택항과 KTX 지제역에 이르기까지 산업과 정주, 물류, 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도시 인프라는 이미 갖춰졌다. 또한, 수도권 유일의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은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평택의 산업·물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고 국내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AI·반도체 융합산업,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미래차 산업 등 첨단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특히 RE100 기반의 친환경 산업단지와 브레인시티 내 첨단복합산업·R&D 집적지 조성은, 평택을 미래 친환경·첨단산업 거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아울러 평택은 수도권 정비권역에 속하면서도 접경지역의 특성을 함께 지닌 독특한 이중적 입지를 가지고 있다. 서울·용인·화성으로 이어지는 산업벨트를 경기남부로 확장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자,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핵심 도시다. 지방소멸 대응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지금, 평택은 수도권의
 
								
				e데일리뉴스 | [화성시=강경숙 기자] 동탄 유통3부지 물류센터 개발을 둘러싸고 화성시와 오산시가 정면으로 입장이 갈리면서, 사업 추진의 정당성과 생활권 침해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화성시는 “이미 지정된 유통업무설비 용지에서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된 사안”이라고 강조하는 반면, 오산시와 지역 정치권은 “실제 교통과 환경 부담은 오산 시민이 지게 된다”며 협의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1일 경기도청 앞에서는 오산·동탄 주민 200여 명이 물류센터 건립 백지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오산시의회 의원들, 차지호 국회의원(오산), 이준석 국회의원(화성 을), 경기도의회 김영희·조용호 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화성시가 협의 없이 초대형 물류센터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유통3부지는 2010년 동탄2 신도시 실시계획 승인 당시 이미 ‘유통업무설비 용지’로 지정된 곳으로, 이는 국가가 승인한 계획”이라며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토지 소유권과 공공성 여부가 관련돼 있어 지자체가 임의로 취소하거나 변경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시는 또한 “교통영향평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강경숙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은(더불어민주당, 평택3) 23일(목)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평택시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택, 미래산업을 그리다’를 주제로,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등 13개 기관이 함께 했다. 서현옥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설명회는 첨단산업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평택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삼성반도체와 브레인시티, 고덕신도시와 KTX 지제역 등 산업·물류·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평택은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이 RE100 기반 친환경 산업단지, AI·반도체 융합산업, 수소경제 거점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등 다양한 미래지향적 프로젝트가 속속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서 의원은 “규제보다 혁신을, 절차보다 협력을 우선시하는 평택시의 행정철학은 투자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 중년을 위한 음악 공연인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이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4시 평택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션센터 2층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그리움을 노래하는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라는 부제처럼,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다채로운 무대로 준비된다. 올해 8회째 열리는 공연은 PMC박병원 박진규 이사장과 STES 에스티 환경 김성환 대표가 주최하고 평택매일뉴스가 주관하며 두보산업 정경래 대표, 선경일보, 하얀나비예술회가 후원해 막을 올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의 가수 심신이 출연하여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전설 해바라기 심명기를 비롯해 가수 로이와 필 보이스 퀸에 출연한 박정은, 한옥빈, 이종술, 유경윤, 권은미, 징검다리밴드, 색소폰 양희종, 바이올린 박예원, 기타 원종현 등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공연 진행은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MC 김수산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경찰서는 10월 21일 오전 평택경찰서 강당에서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고 경찰 발전과 지역 치안 향상에 기여한 경찰관 15명과 민간인 24명 유공자들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경찰서 맹훈재 서장을 비롯해 경찰 관계자, 협력단체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해 경찰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은 대통령·행정안전부장관·경찰청장·경기남부청장·평택경찰서장 등 각급 기관장 명의의 표창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은 평택경찰서 허성철 경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정진모 경정, 경찰청장 표창은 이계영 주무관, 홍화선 순경, 정영아 경위 등에게 각각 수여됐다. 또 평택지구대가 2025년 전국 치안성과 평가에서 우수 관서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에 대한 감사장도 수여됐다. 행정안전부장관 감사장은 이희주 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장, 경찰청장 감사장은 최태진 생활안전협의회연합회장, 이익재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오세권 집회시위 자문위원장 등이 수상했다. 또한 평택경찰서장 감사장은 김철배 평택지구대 생활안전 협의회 대원을 비롯 다수에게 수여됐다. 올해 처음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5 평택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 기업이 평택에 들어서면 좋은 환경의 강점 등을 제시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미래 산업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며, 경기도‧경기경제자유구역청‧평택도시공사‧경기평택항만공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등 13개 기관의 협업‧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자동차, 수소, 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150여 개 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투자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평택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택으로 오세요”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직접 ▲브레인시티 및 포승(BIX)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 개발 현황 ▲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등 첨단산업 현황 ▲ 우수한 정주여건 및 교통환경 등 지역의 투자환경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정 시장은 “평택은 반도체·수소·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e데일리뉴스 | [안성=강경숙 기자] 화성, 용인, 평택 등을 연결하고 반도체, 물류, 교통, 관광 등 안성과 수도권 남부의 균형발전을 이룰 ‘화성-안성 고속도로’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안성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언론브리핑을 열고, 지역발전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화성-안성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기대 효과 등이 발표됐다. 그동안 시는 국토교통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으며, 윤종군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간 연계 교통망 확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구축하게 됐다. 화성-안성 고속도로는 화성시 양감면에서 평택, 용인 등을 거쳐 안성시 일죽면 나들목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왕복 4~6차로를 추진하며, 총연장 약 45.3km, 총사업비는 약 2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제안공고,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30년 착공,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화성-안성 고속도로는 안성 북부 지역의
 
								
				e데일리뉴스 | [안성=강경숙 기자] 안성시 양성면 북부(장서 2리 407-13번지)에 위치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자인 북산환경은 24일 안성시 양성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양성면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북산환경 홍종기 대표는 “시설 운영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주민 감시단을 운영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며 “만약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업 중단까지 공증으로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에서 제시하는 최신 기술은 기존 4단계 방식보다 3단계가 추가된 국내 유일 7단계 저감시설인 K형 의료폐기물 소각로로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23일 기자회견에서 예고한 대로, 주민공람 이전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미리 듣기 위한 사전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북산환경은 향후 주민공람 이후에도 총 2차례의 추가 설명회를 예고하며 지속적인 주민 협의 절차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북산환경은 이번 설명회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주민들을 직접 초청해 사업의 핵심 내용과 환경적 우려 사항을 설명하고, 주민 요구를 수렴하고자 했다. 그러나 반대 주민
 
								
				e데일리뉴스 |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초청해 10월 23일 15시에 팽성복지타운에서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행사로 평택복지포럼을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포럼은 복지국 김대환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식, 주제발표,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이 영상축사를 보내와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빈곤은 더 이상 환경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복지와 환경의 교차지점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재단도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승규 회장은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포럼으로 우리 주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평택연탄나눔은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생활 불편 및 공공부지 활용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교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의 실효적 활용 ▲공공시설 접근성 확대 ▲교통ㆍ주차 등 생활 편의 인프라 개선 등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광교는 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가 조화롭게 갖춰져야 한다”며 “공공부지 하나하나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단기적인 경관 개선은 물론 장기적 활용계획까지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는 대규모 개발이 당장 어려운 상황이라면, 금계국 식재 등 저비용 경관 개선부터 추진해 주민의 미관 만족도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생활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주민들이 평소 불편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반도의 역사와 주권을 상징하는 독도의 가치를 되새기며, 최근 출범한 일본의 다카이치 내각 구성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밝혔다. 올해는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에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칙령)가 제정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당시 고종황제는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하고 독도를 부속 섬으로 명시함으로써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임을 세계에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독도칙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동호회에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임창휘ㆍ국중범ㆍ김동규ㆍ김성수(안양1)ㆍ김옥순ㆍ김종배ㆍ김진명ㆍ김철진ㆍ김태형ㆍ김태희ㆍ서현옥ㆍ오지훈ㆍ유종상ㆍ이병숙ㆍ이재영ㆍ이채명ㆍ장윤정ㆍ정윤경ㆍ최효숙ㆍ황세주 의원 등 21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독도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독도 사진전’, ‘독도 VR 체험전시회’ 등 도민 참여형 문화 행사를 꾸준히 개최
 
								
				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4일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에서 ‘안성한국어랭귀지스쿨(A-KLS, 안성한글나루한국어공유학교) 교육장 정담회’를 개최하여 이주배경학생과 교육지원청, 위탁교육기관이 함께 한국어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다문화·중도입국학생의 학습 적응과 진로지도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형 자리로, 교육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관 운영 성과 발표, 특성화 교육과정 소개, 학생대표의 소감 발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교육장과 학생 간 대화 시간에는 학생들의 학습 어려움과 진로 희망에 대한 생생한 의견이 오갔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한국어교육의 성과를 점검하고, 교육지원청과 위탁교육기관 간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한국어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2026학년도 운영계획과 정책 개선 방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정담회는 학생, 교사, 교육청이 함께 목소리를 나누며 성장의 방향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이 언어와 문화를 넘어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실효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양 의회 사무처장, 국회입법조사처 및 지방의회 자치법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주제발표로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이진수 박사가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평가기준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한국법제연구원 차현숙 혁신법제본부장이 제주의 입법평가 사례를 바탕으로 입법평가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김준 전 국회입법조사처 실장이 법률 입법영향분석 기준에 대해 각각 발표를 이어갔다. 사례발표로는 경기도의회 김홍 입법조사관이 도의회 사후입법영향평가 현황과 과제를, 국회입법조사처 이동영 입법조사관이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영향분석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경복대학교 복지행정학과 이상미 교수를 좌장으로 한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