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용인문화재단은 용인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2024년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트러너’란 용인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의 부족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용인 구석구석을 방문하여 예술교육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개자다. 2024년 한 해 동안 용인 시민 세 명 이상이 모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는 269회를 운영하여 수혜인원이 1,872명에 달했으며, 아트러너가 직접 기획한 지역 축제 체험부스 ‘모두의 마당으로 달려갑니다’는 35회 운영에 13,115명이 참여하는 큰 성과로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내부 재능기부 모임을 통해 직접 뜬 목도리를 기부하여 문화예술을 매개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아트러너의 정성이 담긴 목도리는 처인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지역 어르신과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은 내년이면 10주년이 되는 아트러너 사업을 기념하여 그간의 활동과 이야기를 담은 기록집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e데일리뉴스 | 경기도 양주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방역대 및 역학관련 축산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양돈농가에서 도내 올해 세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공동방제단 등 가용 소독 차량 160대를 총동원해 취약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했다. 또, 인접 방역대 농가와 역학 농가 등에 대해 임상예찰,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도는 농장간 질병 전파를 막기 위해 가축방역관 17개반 32명을 동원해 발생농장에 대한 10km내 방역대 45호(양주 40호, 동두천시 5호) 7만1,088두(2회), 농장역학 9호(파주 4호, 포천시 5호)(1회)에 대한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 도축장 역학농가 146호에 대한 임상예찰 결과 음성으로 나와 전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발생지역 및 역학농가 등에 대한 경기북부 양돈농가 예찰 활동을 발생지역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정봉수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올 한 해 소송비용 채권에 대한 강력한 관리와 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 총 7천3백만 원을 회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송비용 채권’은 경기도를 상대로 행정·민사 소송에서 패소한 상대방에게 소송에 들어간 법적 비용을 부과한 것이다. 이는 사법상 채권으로, 세외수입이나 지방세 관련 법에 따른 체납 처분이 불가능해 법원을 통한 절차 집행 비용이 발생한다는 제도적 한계가 있다. 도는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소멸시효(10년)가 임박한 채권을 우선 관리하며 ▲채권압류추심 ▲동산강제집행 ▲재산명시 ▲재산조회 ▲채무불이행자명부 관리 등 총 357건에 대한 채권 보전 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16건 7천3백만 원이 징수됐다. 나머지 미징수 건과 매년 50~70건씩 발생하는 신규 채권에 대해서는 사전에 신용 및 거주지 조사를 통해 납부 능력을 고려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례로 용인시에 거주하는 A씨는 경기도 대상 손실보상금 관련 소송을 진행해 패소하고,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부과된 총 2건의 소송비용 1천9백만 원을 납부하지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가평군에서 신청한 ‘2033 가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건축물 노후화, 상권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각 시군이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 가평군은 지역 내 쇠퇴현황을 종합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삶터와 일터, 문화와 주민이 어우러져 퍼지는 힐링 울림 문화·여가도시 가평’이라는 재생 비전을 제시했으며, 청평면 여울시장 일원, 가평읍 잣고을시장 일원 2곳을 활성화지역으로 최종 지정했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추진단,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상인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구축 방안과 공공 및 자체재원 확보방안도 전략계획에 담았다. 가평군은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으로 각 활성화지역에 대해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쇠퇴지역에서도 우리동네살리기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이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24일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했으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고 밝혔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협력해 시행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2만 9천㎡(약 83만 평)에 약 8조 2천6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주거, 상업, 산업,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이 조화를 이룬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주민들에게 일터와 생활터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자족도시 모델은 청년층과 가족 단위의 정착을 유도하며, 경제적으로도 자립 가능한 구조를 목표로 한다. 약 1만 호 규모로 공급되는 주택용지는 원주민 재정착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단독주택, 분양‧임대‧선택형 공동주택, 주상복합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계획해 입주민의 주거 선택권을 확대하고 사회적 혼합(Social Mix)을 유도한다. 또한 지역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면적의 약 16%인 45만㎡를 산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시행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수준진단’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역정보화 관련 조사·연구, 지방자치단체 공동활용시스템 보급 및 유지관리, 전자정부 구현 등을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자체별 디지털 전환 정도를 파악하고 중앙과 지방간 정보화를 연계하고자 지난해부터 17개 시도의 디지털 수준을 진단하고 있다. 진단 기준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 역량 ▲디지털 서비스 제공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 정도 등 총 3개 영역에 대한 20개 세부 지표다. 평가 결과, 경기도는 전체 평균 81.2점보다 높은 82.6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시범 진단에서 받은 73.4점보다 8.6점 상승한 점수다.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 역량’과 ‘추진 정도’ 부문이다. 도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을 위한 정책·법규, 정보화 기술, 조직역량, 과제 발굴 및 추진 여부 등 2개 영역의 8개 세부 지표 가운데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올바른 관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2023년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경기도와 시군에서 실시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관리비 집행 및 회계처리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자료의 보관 및 공개 등 공동주택 관리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분야별로 정리했다. 특히 최신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및 국토교통부 질의회신 사례와 법제처 법령해석 사례를 함께 수록하는 등 관리주체 실무자와 입주민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공동주택 관리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2017년부터 매년 감사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800여 단지와 31개 시군 담당 공무원에게 배부해 감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재발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도는 공동주택관리 일선 현장의 법령 위반 예방대책 강화를 위해 시군 입주자대표회의 교육현장을 찾아가 주요 감사사례로
e데일리뉴스 |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이 소방청이 주관한 ‘2024년 우수 통합대응 119특수대응단 선정’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19개 특수대응단과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4개 특수구조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통합대응 능력,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여, 구조역량 개선 노력 등이 주요 평가항목에 포함됐다. 소방청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함께 경북119특수대응단, 영남119특수구조대를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각 기관 소속 우수대원 1명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의 이번 성과는 재난 대응 체계 강화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대응단은 평가 기준에 맞춘 체계적인 구조 역량 향상과 실질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제철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장은 “대원들의 헌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남양주시 지금도농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주거재생 혁신지구 후보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주거재생 혁신지구는 공공 주도로 쇠퇴한 지역의 주거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주거, 복지, 생활편의 기능이 집약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사업이다. 후보지로 선정되면 내년 본공모 후 사업비가 확정된다. 남양주시 지금도농 주거재생 혁신지구는 다산동 4039-3 일대에 주거, 상업, 복지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고밀개발을 추진하며, 지역에 필요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공급하는 주거 거점 정비사업이다. 총사업비 1조 2,174억 원을 투입해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도농 지구는 노후·불량건축물 밀집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정비촉지지구 내 재개발 사업을 추진했으나, 2013년 주민 반대로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됐다. 이후 기반시설 부족, 협소한 골목길로 인한 화재 안전 문제, 주변 지역과의 격차 심화 등으로 인해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번 주거재생 혁신지구 사업으로 노후 주거지 정비를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공연장, 호텔 등 겨울철 화재발생 우려가 있는 문화집회시설, 숙박시설 등 15개 시군 23개 시설을 점검하고, 지적된 126건을 조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세부 점검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 실시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126건은 ▲피난 통로상 피난유도등 추가 설치요구 ▲지하층 일부 용도변경 사항 수정요구 ▲방화문 폐쇄불량 시정요구 등이다. 평택시 A숙박시설에서는 지하주차장에 일부 칸막이를 설치해 세탁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천시 B숙박시설에서는 피난유도등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려져 있었다. 안산시 C체육시설은 소방계획서를 미흡하게 작성해 지적됐다. 김영길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점검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해 조치토록 했으며,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조치를 실시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현장중심 안전점검을 추진해 도민안전에 위험이 되는 요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화성 궁평리마을 등 경기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 5곳이 어촌지역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 주최 대회에서 수상하며 경기도 어촌마을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경기도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경기도 어촌마을이 총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은 전국 40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경관 및 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4개 부문으로 평가를 실시했는데, 화성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은 음식 부문 전국 1위 대상과 포상금 1천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안산 흘곶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 사무장’ 분야에서는 화성 전곡리마을 황영미 사무장이 최우수상, 화성 제부리마을 조춘희 사무장과 안산 종현마을 김도희 사무장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궁평리마을은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을 통해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고 망둥어 낚시, 조개잡이, 레저보트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마을내 음식점의 메뉴와 식재료 관리, 시설
e데일리뉴스 | 화성시의회는 12월 24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2024년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보고회에 참석해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은진, 위영란, 김경희, 김상균, 배현경, 유재호, 전성균,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200여 명의 자율방재단원들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활동보고회에서는 방재단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수행한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됐으며, 단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표창 수여식에서는 화성시의회 의장상 10명을 포함해 우수 단원들이 상을 수여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화성시의회는 방재단의 활동을 응원하며,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반자로서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역 환경에 맞춘 건축 기준을 정립한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지역 내 건축사협회와 설계사무소에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건축허가 과정에서 해석이 모호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안을 명확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가이드라인을 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건축허가 과정에 활용토록 했다. 도시와 농촌이 복합된 처인구는 토지이용규제에 따라 검토해야 할 법령이 많고, 담당자별 처리 기준이 상이해 건축허가 처리 속도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올해 1월 건축허가 추가 개선대책을 수립했고, 16개 주제에 대해 법률연구와 업무연찬을 진행해 해석 기준을 정립했다. 이를 통해 ▲수질보전 특별대책 지역 건축 기준 ▲옹벽에 관한 기술·행정 검토사항 ▲발코니에 대한 검토사항 ▲대지의 가중평균 ▲복합자재와 품질관리 등에 대해 기준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건축허가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령 해석에 대한 문제에 대한 기준을 세워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며 “처인구의 명확한 건축허가 기준이 보완해야 할 사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용인청년LAB’의 한해 성과와 청년들의 일상을 담은 ‘2024 용감한 청년LAB’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용감한 청년LAB’은 용인청년LAB의 1년 성과를 비롯해 청년정책 실행 후기, 청년들의 관심사와 일상 등을 담은 매거진으로 지난해 첫 발간된 이후 두 번째다. 시는 이번 매거진 발간을 위해 청년 6명으로 구성된 매거진 기획단을 발족했다. 기획단은 매거진 구성부터 촬영, 편집, 인터뷰, 원고작성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2024 용감한 청년LAB’ 매거진을 완성했다. 매거진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청년 프로그램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FIT TECH 프로그램’ 상세 소개, 우리동네 청년공간 등 인기 교육과정 후기, 홍보기자단 활동 소감, 청년LAB 매니저 에세이 등이다. 기획에 참여한 김유정(처인구, 28세)씨는 ”최근 몇 년간 관성에 젖어 익숙한 일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내 자신이 정체된 것 같은 느낌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매거진 기획단에 참여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했다“며 ”돈 주고도 배우지 못할 다양한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24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표창을 직접 전달하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올해 용인특례시는 전통과 권위의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냈고 이에 발맞춰 제1회 대한민국 대한연극제도 개최했다. 앞으로도 대학연극제는 용인에서 개최할 것”이라며 “제가 르네상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문화와 예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개인적으로 미술 특강을 하기도 하고 틈틈이 문화‧예술 분야 소양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또 전문가에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배우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며 “용인의 문화의 격이 한층 높아지고 차별화된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멋진 활동을 해주시고 계신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시는 매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과 단체에 표창을 하고 있다. 올해는 용인문화재단, 용인예총, 용인문화원, 생활문화예술협회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