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주민 생활환경과 안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흥구 상하동과 동백3동, 수지구 상현동에서는 봄철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안전한 보행환경 마련을 위한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수지구, 초등학교 통학로 캐노피 설치로 학생 안전 도모
수지구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상현동 소재 솔개초등학교(80m)와 서원초등학교(40m) 통학로에 캐노피를 설치했다. 해당 구간은 보도 폭이 좁아 우천 시 교행에 불편이 있었는데, 이번 조치로 학생들이 비나 햇볕을 피하며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게 됐다.
수지구 관계자는 “이번 캐노피 설치는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추진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 수렴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백3동, 어정사거리 바닥신호등 설치로 보행자 안전 확보
동백3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어정사거리(기흥구 중동 807-4)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이번 시설은 기존의 보행신호등을 보완하여 바닥에 신호등 색상을 함께 표시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동백3동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주의가 분산되기 쉬운 보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하동, 루피너스·데이지 등 봄꽃 500본 식재
상하동은 지난 2일 상하동 153-2번지 일원에서 봄맞이 꽃길 조성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식재 작업에는 상하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상하동 노인회, 상하4통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루피너스, 페라고늄, 데이지 등 봄꽃 500본을 심었다.
김요한 상하동장은 “꽃길 조성은 지역 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봄의 기운을 전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정감 있는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