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송탄보건소)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지난 9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평택시 북부문예회관에서 열린 정신건강 힐링 토크콘서트 ‘당신의 마음에도 아침이 오기를’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가을밤을 물들인 클래식 공연과 따뜻한 이야기로 함께 했다. 첫 무대는 리썸앙상블의 30분 클래식 연주로 시작되어 관객들의 마음을 열었으며,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넷플릭스 화제작 '정신병동에도 봄이 와요'의 원작자인 이라하 작가가 창작 과정에서 얻게 된 실패 극복 경험담, 정신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진솔한 메시지를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문화 공연을 넘어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로부터 “마음을 위로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e데일리뉴스 | 외교부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한미 동맹 주간’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1년 10월 1일 선포된 ‘평택시와 주한미군 간 우정의 날’ 비전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 동맹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청소년,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9월 8일부터 23일까지 평택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한미 동맹 강좌’가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한미 동맹의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주한미군과의 공존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어 9월 9일부터는 ‘한미 동맹 영상 콘텐츠 공모전’이 진행된다. 전국의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미 동맹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양국의 우정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환경과 기념의 의미를 함께 담은 본행사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25년 추석을 맞아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집중 정비 기간은 ‘25. 9. 22.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25. 10. 15.까지이며 정비 인력은 본청, 출장소, 읍면동 광고물 담당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총 70명이 투입된다. 중점 정비 사항은 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로(국도) 주변 불법 현수막 정비와 중심 상가 일대 에어라이트 등을 정비할 예정이며, 자진 철거 미 이행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추석맞이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 운영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명절이 지난 이후에도 연중 상시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사가 오는 27일 평택시 팽성읍 객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지역 전통문화를 직접 재현·체험하는 참여형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로 11년 차를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30여 년 만에 부활한 전통 의례 망궐례 재현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은 본래 평택현의 현감이 한양 임금을 향해 예를 올리던 전통 의례 망궐례(望闕禮)를 되살린 행사다. 130여 년 전 외부 요인으로 중단됐던 의례가 주민들의 손으로 복원되며, 이제는 평택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에서 주민과 외국인은 단순한 관람자가 아니라 주체적 참여자로 행사에 동참하며, 지역 문화유산을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기회가 될 것이다. 현감 행렬과 격쟁 연극, 거리에서 만나는 전통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현감 행렬이다.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한 행렬은 총 1.8㎞ 구간을 이동하며 시민들의 환영을 받는다. 행렬 도중에는 전통 연극 격쟁이 펼쳐진다. 격쟁은 임금님 행차 시 백성
e데일리뉴스 |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JY Mobility(제이와이모빌리티)는 전국의 자동차 영업사원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아,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 솔루션과 폭넓은 차량 소싱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회사는 2019년 11월 28일 설립돼 짧은 기간 안에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벤츠, BMW, 포르쉐,도요타, 포드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 차량, 제휴캐피탈로 미래에셋캐피탈 ,벤츠 파이낸셜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에이전트로서,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현장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금융 솔루션 JY Mobility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질적 금융 지원에 있다. 복잡한 계약 절차, 불투명한 가격 구조로 어려움을 겪던 영업사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조건 제시, 최적 금리 적용, 계약 절차 단축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과 파트너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JY Mobility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에이전트가 아니라, 파트너와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금융 컨설턴트”라며 “자동차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9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부동산, 슈퍼마켓, 성빈센트병원 인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이 있으면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도 받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지난 9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와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소속 난영헤어와 현헤어 미용실이 참여해 어르신 11명에게 무료 커트와 말벗 봉사를 제공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머리 손질이 필요했는데 깨끗하게 커트를 해주셔서 시원하고 단정해진 외모에 기분이 좋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순화 지동장은 “어르신들이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정서적 지지를 해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시간을 내서 미용 봉사에 참여해주신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소속 미용사 분들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홀몸어르신과 식사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15가구를 대상으로 ‘화사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은 지역 주민들이 매월 3,000원에서 10,000원씩 기부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매월 인근 전통시장에서 계절에 맞는 반찬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인근 전통시장 내 상점을 통해 반찬을 구입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늦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깥활동이 어려워 직접 장을 보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워주는 갈비탕과 배추겉절이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수원새빛돌봄 및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에 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반찬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반찬을 전해주며 안부까지 물어봐 주니 정말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하루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미아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인계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팔달경찰서, 인계지구대 등 민관경 합동으로 3분기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뿐만 아니라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및 점검을 진행하며,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 중에는 지역 내 청소년 및 여성 범죄와 관련된 문제점이 제기된 연쇄 성범죄자 박병화의 주거지 인근에서도 계도 및 선도 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더욱 단합하여 청소년 보호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경 협력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월부터 폭염대비 독거노인과 1:1 결연 안부 확인 결과를 보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수원새빛돌봄과 위기 이웃발굴 홍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위원별로 단체모임에서 자발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홍보지와 손뜨개 수세미, 파스, 볼펜 등의 홍보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아울러 긴급복지 생계비 지원 이후에도 생계가 곤란한 지적 심한장애가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동 예치금으로 긴급구호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는 등 복지그늘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안건도 심의했다. 위기가구 지원방안을 논의하던 중 한수옥 위원장은 “복지 위기가구에게는 지역사회 내 복지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위기가구에게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는 복지관과도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 협력의 중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온기나눔 손뜨개 외에도
e데일리뉴스 | 수원시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반찬나눔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정성으로 조리한 반찬을 25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두부조림, 멸치볶음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김성민커피’에서는 빵을, ‘샐러디 수원망포역점’에서는 샐러드를 후원해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식사가 마련됐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홍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0일, 무단투기를 줄이고 폐가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산드래미 그린데이’를 진행했다. 매탄4동은 매월 2, 4째 주 수요일을‘산드래미 그린데이’로 지정해, 주민들이 소형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폐휴대폰, 제습기, 선풍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을 해당요일에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와 센터 내 마련된 수거 장소에 배출하면 즉시 수거·보관되어 재활용 절차로 이어진다. ‘산드래미 그린데이’는 사전 배출 신고 수수료와 폐기물 스티커 구입 비용 없이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집 앞이나 보행로에 적치된 폐기물로 인한 불편과 도시 미관을 저해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소형 폐가전 처리 비용 부담 과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산드래미 그린데이’를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인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탄2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취약계층 70가구를 선정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경로당 8개소에도 안부와 함께 반찬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남은 반찬 20세트는 공유 냉장고에 기증되어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반찬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소불고기, 동그랑땡, 멸치볶음, 단무지 무침, 컵과일 등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고물가로 얼어붙은 주민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했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매탄2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이해 증진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주민자치 원 포인트UP’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자치회의 이해와 역할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 △주민 갈등 관리 등 주민자치의 본질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주민 주도형 자치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주민자치회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3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주민 주도 자치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매탄1동 자치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이팝나무길 걷기, 어르신 연극 활동 등 특색 있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주민자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당진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로부터 주민자치회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비결에 대해 질의 응답하면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당진3동 주민자치회의 혁신적인 시도와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우수사례를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하여 주민을 위한 자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탄1동 주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