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평택시에서 추진한 2025년 귀농 귀촌 교육은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약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지난 3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귀농 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과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8회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귀농 정책, 농지 관련법, 농기계 운전, 영농 재배 기술과 귀농 선배 농업인의 우수사례 및 영농 체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토양검정실, 친환경미생물관,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현장 견학을 통하여 초보 농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귀농 귀촌 교육을 통해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 세마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성근)와 주민 안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마동 자율방범대는 올해 8월 새롭게 구성된 오산경찰서 소속 자율방범 시민단체로, 김성근 대장을 비롯한 10명의 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정기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 활동 ▲취약지역 야간 순찰 ▲지역행사 안전 지원 등 지역사회 전반에서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대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주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원들의 활동 경험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자율방범대가 긴밀히 소통하며 안전한 마을 공동체 조성에 힘쓰자는 뜻을 함께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세마동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안전한 세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근 자율방범대장은 “대원 모두가 ‘내 가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중앙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창부)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4일 부산동 인근 밭에서 김장용 배추 모종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배추 모종을 심었다. 수확된 배추는 올겨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창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만큼 배추가 잘 자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와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비 오는 새벽에도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는 중앙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배추심기와 김장담그기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시민들이 음악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5 소리울도서관 하반기 음악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오는 9월 8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리울도서관은 지식과 책 중심의 공간을 넘어, 음악예술을 가까이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되는 ‘소리울도서관 음악예술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폭넓은 강좌 구성으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6일(화)부터 12월 7일(일)까지 운영되며, 국악·가야금 등 전통음악부터 플루트·통기타·색소폰 등 서양악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또한 △‘엄마랑 나랑, 그리는 노래’ △‘우쿨렐레 가족 콘서트’처럼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 강좌와 △‘국악으로 한판 놀자’ △‘나도 작곡할 수 있을까?’ 등 창의적 음악활동도 마련되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 소리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음악예술아카데미도 단순한 악기 수업을 넘어, 시민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길 따라, 오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오산시 주요 관광지와 역사·문화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반영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과 오산 창작예술촌 등이 신규 투어 장소로 추가됐다. 또한 2025년에는 기존 GPS 및 온라인 웹 지도 기반 코스뿐만 아니라, 참여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도장을 찍는 오프라인 코스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코스 또는 현장 도장을 찍는 오프라인 코스를 선택해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해 인증할 수 있다. 코스별 방문 개수에 따라 선착순 기념품이 차등 제공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특별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천 코스 등을 개편했다”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오산시의 아름다운 가을 전경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9월 4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관리감독자 등 간부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안전관리 책임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보건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이행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그 어떤 업무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특히 간부공무원의 인식과 리더십이 조직 전체의 안전문화로 이어지는 만큼 책임과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통해 조직 내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안양시 지역화폐 ‘안양사랑페이’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일반음식점, 축산물·정육점, 마트, 농산물·청과물 등 생활 밀착 업종에서 활발히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안양사랑페이로 지급된 1차 소비쿠폰(안양사랑페이 소비쿠폰)이 지역 내에서 어떻게 사용됐는지 살펴봤다. 5일 안양시에 따르면, 소비쿠폰 첫 지급일인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안양사랑페이 소비쿠폰의 업종별 사용액은 일반음식점이 33억8천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축산물·정육점 11억8천만원, 편의점 10억9천만원, 슈퍼마켓·마트 10억6천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 농산물·청과물(10억1천만원), 커피·제과·아이스크림(7억3천만원)이 뒤를 이으면서, 식비 또는 생필품에서의 소비가 두드러졌다. 사용액 기준 상위 10개 업종 중 식비·생필품 외 업종은 입시·보습학원(6억1천만원), 약국(5억5천만원), 기타교육·교습(4억9천만원) 등이었고, 미용실 업종도 4억4천만원으로 높았다. 아울러, ‘민생 소쿠리(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 특공대’를
e데일리뉴스 |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Power Korea) 대전’에서 2년 연속(2024·2025년)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스마트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5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파워 코리아 대전은 미래 세계를 변혁시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그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포럼과 (사)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다. 안양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도시의 교통·안전·재난·복지 등을 통합 관리하는 성공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인증, 유엔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 인증’ 등 국내외가 인정하고, 벤치마킹을 위해 해외 143개국 929개 도시에서 7,025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스마트도시라는 점도 소개됐다. 꾸준히 도시기반시설을 고도화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발굴 및 운영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주방용품 만들기’ 일일수업을 운영했다. 이날 수업에는 우만2동 주민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천연 수세미, 커피 찌꺼기 주방비누, 건전지 잔량 측정기, EM용액 등 친환경 용품 4종을 직접 만들어보고,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절약 습관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교육도 수강했다. 강의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네모상자강사단(대표 주정숙)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네모상자강사단은 환경, 국제협력,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 주민은 “처치 곤란 커피 찌꺼기가 이렇게 훌륭한 주방비누로 재탄생하다니 신기하다”며, “내가 직접 만들며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우만2동은 9월 18일 개최예정인 '제9회 장미마을 축제'에서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다회용 수건만들기’ 친환경 부스를 운영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을 선도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는 경유 자동차 2,586대를 대상으로 2025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 7천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이번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차량 소유 기간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량 연식 등을 반영하여 산정된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납 시 3%의 가산금과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납부 기한인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차량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말소 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상의 적용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월 4일,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청소년지도위원-학교사회복지사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동 청소년 지도위원, 학교사회복지사, 청소년 업무 담당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팔달구 학교사회복지사들의 활동 소개 및 사례 발표로 시작됐고, 이어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지도위원과 학교사회복지사 간의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함께 청소년 지원 현장의 고민을 나누었다. 이후 참석자들은 영화 '어린 의뢰인' 관람을 통해 보다 쉽고 현실감 있게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청소년의 심리적사회적 상황을 이해했으며, 청소년 복지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지도위원과 학교사회복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가 지난 9월 4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종이 없는 회의를 실천하며, 회원들과 구청장이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수원시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천 가이드’에 따라 태블릿 PC를 활용해 각종 시·구정 홍보자료를 전자자료로 공유하고, 주요 행사 안건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독서문화탐방, 주민 참여형 독서문화 확산 사업인 ‘벤치 옆 작은도서관’,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등 하반기 추진 예정인 주요 문고회 행사 계획이 공유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팔달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각 동 새마을문고의 운영 실태와 어려움을 살피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향후 협력 방향,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팔달구 새마을문고회 김정희 회장은 “작은 변화부터 시작했지만, 이번 회의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책 읽는 문화와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 늘사랑나눔회는 지난 4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가을을 맞을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을 찾아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해드리는 ‘흥겨운 경로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챙기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사랑나눔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음식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정성껏 제공하며, 따뜻한 대화와 함께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했다. 진성원 늘사랑나눔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길어진 여름에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영통3동 이강여 동장은 “항상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계시는 늘사랑나눔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복지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4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이면도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광교2동은 비가 오는 어려운 기상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요 주요 도로와 자전거 도로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시민 통행이 많은 법조타운 사거리 광교32단지 아파트 앞 도보 및 자전거 도로 위주로 실시됐다. 광교2동은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제초 작업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지속적인 강우로 인해 잡초들이 빠르게 자라는 상황에서 제때 관리를 하지 않으면 미관 저해는 물론 보행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번 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제초작업으로 광교2동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고생해주신 통장님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말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는 지난 9월 4일 관내 20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9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경로당 간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AI 노인 말벗 서비스 ▲제62회 화성문화제 홍보 ▲불법 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시행 등 주요 사항에 대해 안내받았으며, 각 경로당의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말임 자연앤자이2차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내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프로그램 다양화와 세대 간 연계 활동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지용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교1동 경로당이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