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화성시가 4일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제9회 유물 기증·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기탁한 시민들과 손임성 부시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기증식에서는 봉담읍 내리에서 오랜 세월 거주해 온 전주 이씨 안양군파 후손의 소장 유물 132건과 1960년대 용주사에서 촬영한 기념사진, 2001년 화성시 승격 기념사진 등 총 2,190여점의 유물이 기증됐다. 특히 고려시대 동국통보(東國通寶)부터 최근 발행된 기념주화까지 총망라한 화폐 1,950여 점이 기증돼 이목이 집중됐다. 기증자는 봉담읍 분천리에 세거해 온 함평 이씨 함성군파 후손으로,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와 교육에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증식과 함께 거창 신씨 정헌공파 문중에 신이복 초상 정본의 복제본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유실됐던 선조의 초상이 복원된 모습을 마주한 문중 대표는 정본 복원을 위해 다년간 노력해 준 화성시에 감사를 표했다. 손임성 부시장은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둔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10월 18일과 19일 경기아트센터(수원시 팔달구)에서 ‘2024 공익활동 페스타 : 웰컴 투(WELCOME TO) 공익랜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센터와 경기지역 공익활동단체 및 활동가의 협력을 통해 시민사회 생태계를 강화하고 공익활동 가치 확산을 통한 도민 공익활동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1일 차는 ‘경기공익활동포럼’, ‘웰컴투 공익활동가대회’, ‘비영리스타트업 쇼케이스’ 등 공익활동가들이 모여 공익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고 소통하는 자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 차는 공익기념식을 통해 경기도의 공익활동 확산에 기여한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그 외에 ‘공익활동 릴레이 라디오’, ‘공상의 방(영화상영회)’, ‘공익활동 퀴즈이벤트’, ‘각종 체험 부스 및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공익활동을 주제로 공익활동가와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류호국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2024 공익활동 페스타는 경기도민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익활동가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념하면서
e데일리뉴스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제578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닷새간 배달특급 ‘가나다라’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 구리시까지 12개 지자체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기간 내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 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고,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대상 지역 중 최소 주문 금액과 할인액이 다른 곳이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5일 용인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신갈오거리’에서 지역의 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참여형 축제가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기흥구 신갈로58번길 일원에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 신갈마실편’을 개최했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과 신갈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축제는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앞 뮤지엄 아트거리를 활용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신갈오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용인특례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을 위해 힘쓴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제를 방문해 축제 관계자들을 일일이 만나 소통하고, 축제에 마련된 행사를 시민과 함께 즐기면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제 개회식 축사에서 ”국비를 확보해 총 553억원을 투입하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이 과거
e데일리뉴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열린 ‘2024 DMZ 평화 걷기’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걸으며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김동연 지사는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위기를 극복하는 DNA를 갖고 있다. 평화의 위기를 평화의 기회로 삼도록 다 함께 힘을 보태달라”며 “오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걸으며 다 함께 대한민국 번영의 길을 가도록 다짐하자”고 말했다. 2019년부터 열린 ‘DMZ 평화 걷기’는 DMZ 오픈 페스티벌(OPEN Festival)의 대표적인 스포츠로,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비무장 지대(DMZ) 일원의 생태적 가치와 평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이날 대회에는 게오르그 슈미트(Georg Schmidt) 주한 독일 대사, 야니스 베르진스(Jānis Bērziņš) 주한 라트비아 대사 등 총 9개국 주한 외국대사,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스위스·스웨덴 대표, 도의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민선 8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더 큰 평화’를 향한 발걸음에 동참했다. 걷기 행사에 앞서 김동연 지사는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10월 10일 시화호의 날을 맞아 시흥시 거북섬 일원에서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첫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10월 10일 경기도 시화호의 날’은 ‘경기도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2023.10.11.제정)’에 따라 지난 9월 도 고시로 지정한 경기도 기념일이다. 시화호의 날 기념행사는 시화호 수질 개선 사항 등을 도민에게 알리고,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시화호 권역의 가치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시화호 환경메시지를 담은 배 만들기, 시화호 대형퍼즐 맞추기 등 시민참여 체험부스 운영과 시화호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시화호 스토리 및 환경상식을 활용한 시화호 환경골든벨, 시화호 역사와 미래방향을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시화호 선상투어 등 도민과 함께 시화호의 과거를 돌이켜 보고 현재 변화된 모습과 미래방향을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시화호 30주년 기념식’이 10일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2019년 시작돼 올해로 6주년을 맞는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 전시회’와 웹툰 관련 비즈니스 매칭 및 상담을 진행하는 ‘B2B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된다. 먼저 10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올해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셀러 70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50개사가 참여하며, 오프라인 1 대 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웹툰 수출계약 및 IP(지식재산권) 거래 등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정적이고 딱딱한 방식을 벗어나 B2B 무대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디지털만화로 막 옮겨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일본 웹툰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유명 일본 플랫폼을 우선 섭외하는 등 산업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웹툰소비자와 기업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B2C 전시회에서는 웹툰 제작사, 플랫폼, IP 콘텐츠 및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포은 정몽주 묘역 일원에서 5일과 6일 양일간 고려시대 말 충신 포은 선생의 충절과 선비 정신을 기리는 ‘제20회 포은문화제’가 열렸다. 포은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용인문화원이 주최, 시가 후원하는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문화제는 5일 오전 개성에서 용인으로 포은 선생의 상여 행렬이 오는 것을 재현한 ‘천장행렬’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최영철 용인문화원장, 송설재 제20회 포은문화제 추진위원장, 시‧도의원, 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은 정몽주 선생은 우리 민족에게 큰 영향을 준 훌륭한 국가개혁가"라며 "각 지방에 향교를 만들어 지방 공교육을 살리고, 민족의 자랑인 ‘향약정신’도 널리 퍼뜨려, 마을 주민이 서로 보살피고 힘을 모으는 정신을 정립하게 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포은 선생은 국익을 위한 외교 분야에서도 출중했고, 단심가를 비롯한 훌륭한 시를 많이 남긴 시인이기도 했다”며 “목은 이색 선생은 연했던 포은을 ‘성리학의 비조’라고 말씀했을 정도였는
e데일리뉴스 |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순조로운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문화도시 안성의 저력을 보여주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전하고 있다. 지난 3일 축제 개막 이후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안성맞춤랜드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 등 특별한 가을 여행을 만끽했다.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아 여유를 즐겼고, 다수의 외국인들은 한복을 입고 남사당패 공연과 줄타기를 감상하며 열띤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진행돼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축제장 수변공원 및 반달마당에서 가죽공예와 천연염색, 목판화 등 안성의 문화장인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장인의 이야기’와 '장인의 작업실', 전국 진상품들이 모인 ‘장인의 진상품’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으로 가득하다. 이와 함께 축제 셋째 날(5일)은 한국사 일타강사인 최태성의 렉쳐 콘서트(메인무대, 13:00)를 비롯해 유네스코 특별공연
e데일리뉴스 |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저녁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행사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1964년 시작된 수원화성문화제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수원의 자부심이 됐다”고 “앞으로 3일 동안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정조의 이상이 담긴 수원화성, 아름다운 도시 수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개막행사는 임금이 행차할 때 세우던 ‘교룡기’ 계양 퍼포먼스, 주제공연 ‘수원판타지-낙성연 : 상하동락’, 이재준 시장과 시민들과 만남, 매화포 불놀이 등으로 이어졌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6일까지 화성행궁, 행궁광장,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정조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에서 진행되는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화령’, 봉수당에서는 열리는 판소리 이야기극 ‘효연전 : 효에 물들다’, ‘수원 가마레이스’ 등이 있다. 화성행궁 주변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가 진행된다. 조선시대 최대 왕
e데일리뉴스 | 수원시의 6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수원시를 방문했다. 일본 아사히카와·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멕시코 톨루카·베트남 하이즈엉·캄보디아 시엠립·미국 피닉스 등 6개 도시 대표단은 이재준 수원시장을 예방하고, 자매우호도시의 날, 국제자매도시 예술단 초청 공연 등 행사에 함께했다. 4일 화성행궁 낙남헌 앞마당에서 열린 자매우호도시의 날 행사에는 6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포항·제주시, 태안·봉화군 등 4개 국내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조대왕은 낙남헌에서 나라의 행사를 열고, 귀한 손님들을 초대해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며 “머나먼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수원으로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수원시의 귀한 손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정을 나누는 것을 넘어 미래 성장의 동반자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자매우호도시의 날 행사를 마치고,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은 여민각으로 이동해 수원화성문화제 경축 타종에 참여했다. 또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행사를 관람
e데일리뉴스 |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4일 시작됐다. 박람회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4일부터 6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다. 4일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자매도시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전국요리경연대회도 열리는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흔한 먹거리장터와는 차원이 다른 행사”라며 “음식문화박람회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수원화성문화제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비즈니스관(식품류·기기류·비건 관련 제품 등 판매·홍보), 새빛식당(일반), 마실거리관(푸드트럭), 체험관, 음식문화거리 홍보관 등 8개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새빛식당에는 8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메뉴를 판매하고, 비즈니스관에서는 28개 업체가 가공·즉석 식품 등을 판매한다. 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에는 일본·루마니아·베트남 등 3개국 조리사가 참여한다. 국제푸드쇼, 음식 시식, 다국적음식 만들기 등 행사가 진행된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는 4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제13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고해성사’(박영애),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은 ‘감빛으로 이어가는 이야기’(구희정), ‘자수세모조각이야기’(정유정)가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성 어린 바느질로 천을 이어 작품을 완성하듯이 변함없는 애정으로 전통예술과 현대를 아름답게 이어주길 바란다”며 “정성 가득한 작품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전국의 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13회 전국 규방공예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12명이 작품 124점을 출품했고, 대상(1점)·최우수상(2점)·우수상(3점)·장려상(5점)·특선(5점)·입선(42점) 등 5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4일부터 6일까지 화성행궁 유여택에 전시한다. 보자기, 자수, 매듭, 누비, 한복 등 다양한 규방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규방(閨房) 공예는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들의 생활공간이었던 규방에서 생성된 전통 공예다. 수원시는 전통 규방공예를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
e데일리뉴스 | 제27회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가 4일과 5일 지동교 특설무대와 남문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4일 못골종합시장 시민가요제·수원남문시장 패션쇼가, 5일에는 알뜰경매·팔달문시장 대학가요제·지역예술공연 등이 열렸다. 4일 지동교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지난 5월 ‘지역상권 보호도시’를 선포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시장·지역상권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시설 현대화, 경영 현대화로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못골종합시장 시민가요제에는 수원시민 12팀이 참가했고, 남문시장 패션쇼에서는 영동시장에서 판매하는 한복과 남문패션1번가에서 판매하는 의류를 선보였다. 팔달문시장 대학가요제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생으로 이뤄진 10개 팀이 참가했다.
e데일리뉴스 | 안양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안양시 평생학습원 광장에서 ‘제10회 안양시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제10회 안양시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는 ‘내 삶에 찾아온 열 번째 배움의 기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내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 학습동아리가 함께 모여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하며, 평생학습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의 열 번째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 등 다채롭고 볼거리가 풍부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예술고등학교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안양시 성인 문해 학습자 문해 백일장 대회’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만안·동안 평생학습센터 우수 강사, 평생학습 매니저, 우수 평생 학습동아리 표창이 수여된다. 평생학습 성과발표에서는 연예인 축하공연과 아울러 ▲행복 나눔 아코디언 ▲박달하모니 연주 ▲한국무용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 수강생 공연과 ▲신성중 만화 미술 ▲크레파스 동화 구연 ▲동안노인복지회관 문인화 ▲꽃실한글서우회 캘리그라피 등 동아리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