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화성우체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공공건축물 건설 관계자와 공사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도·감독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화성특례시 공공시설 건립 업무 담당 직원과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 등 건설 현장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건설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 교육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희 공공건축과장은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일선에서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여러분이 각별히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정기적으로 현장 관계자 및 담당자들에게 안전관리 교육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삼성전자DS부문이 5일 화성특례시에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위한 친환경 차량 4대를 기증했다. 이날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하헌재 삼성전자 상무, 김효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엄유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된 차량은 삼성전자DS부문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은 세 번째 지원이다. 앞서, 화성특례시와 삼성전자DS부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22년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동복지시설인 ‘화성희망’과 ‘행복둥지’에는 기아 EV3 차량이, 장애인직업재활센터인 ‘행복한일터’와 노인복지시설인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는 기아 EV6 차량이 전달된다. 하헌재 삼성전자 상무는 “오늘 전달해 드린 친환경 차량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 사회의 복지서비스를 보다 원활히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지난 5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 대항 장애인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장애인합창단과 가족,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2001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며, 올해 대회에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각 시군 지부에 소속된 장애인합창단 18개팀, 약 600명의 합창단원이 참가했다. 대상은 ‘아리랑’을 부른 양주시장애인합창단이 받았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하길 기대한다. 더 나아가 음악이 주는 감동과 교류를 통해 도민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인 합창대회는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연구원은 오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국제통상 질서와 경기도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통상정책,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변화하는 국제 통상 질서에 따른 도전과 기회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개의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구성된 세미나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인수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트럼프 2기 새로운 통상환경과 한국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첫 발표를 맡는다. 강 교수는 트럼프 2.0 시대 한국 통상전략의 키워드로 자율성, 유연성, 균형, 실리 추구를 꼽고, 미·중 사이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하고 공급망 다변화, 핵심기술 내재화, 다자주의 연대 등 복합적이고 유연한 통상정책 추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표는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새로운 국제통상 질서와 우리 첨단산업의 대응’이다. 정 선임연구위원은 공급만 안정성을 위한 과제로 ▲핵심 소재·장비별 차별 대응 전략 ▲전략적 비축과 위험 분산 ▲기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27일 오후 2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이상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희망의씨앗과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사)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고 용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8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을 활성화하고, 기증자 가족을 존중·위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장기·인체조직 기증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희망의씨앗’도 함께 참여한다. 자선경기는 한기범 감독이 이끄는 ‘사랑팀’과 김유택 감독의 ‘희망팀’이 맞붙는다. 사랑팀에는 전 프로농구선수 조성원, 김원, 이항범, 김건우, 유성호, 김현민, 농구선수 박시은과 연예인 황영진, 송준근, 박재민이 출전한다. 희망팀에는 윤성준, 박래훈, 박래윤, 임원준, 이소정, 박은서 선수와 연예인 박광재, 문수인, 이대희가 출전한다. 자선경기와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김재롱·정찬희·보이그룹 VVS·케지민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입장권은 (사)
e데일리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현지시간)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시장단과 함께 독일 베를린의 독일도시협의회와 연방 상원의회를 방문해 한국ㆍ독일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독일도시협의회 고위관계자와 두 시간 가량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연방제 국가인 독일의 각 도시들이 연방정부, 주정부와의 관계에서 자치역량을 어떻게 발휘하고 세계 각국의 도시들과는 어떤 형태의 교류협력을 하는지 등을 물었다. 1905년 설립된 독일도시협의회엔 약 200개 도시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당과 무관하게 독일의 회원도시 입장을 대변하며 지방재정권 확대 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쾰른,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치히 등 대도시와 다른 주요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이 시장은 독일도시협의회의 힐마르 로예브스키 운영총괄(head of departments)과의 간담회에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용인특례시가 올해 미국 반도체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잡는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미국의 4차산업 관련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버지니
e데일리뉴스 | 수원시가 6일 권선청소년청년센터에서 ‘2025년 3차 수원특례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을 열었다. 수원시 진로전담교사 12명과 홀랜드 진로 검사 해석 상담사 3명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종합 컨설팅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컨설팅 ▲검정고시생 및 N수생 대입 컨설팅 ▲홀랜드 진로검사·해석 등 다양한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조원배 경기도 진로진학리더 교사가 ‘2026~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입시특강을 했다. 수원시는 11월 4차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발맞춰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전문적이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4차 컨설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가 6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에서 연 ‘2025. 수페리얼’에 수원시 대학생 연합 페스티벌에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2025. 수페리얼’은 관내 5개 대학 학생과 유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본무대에서는 대학 동아리 밴드와 댄스 공연, 청년예술팀 무대가 이어졌다. 경기대·성균관대·아주대가 함께한 응원전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경기대, 동남보건대, 성균관대, 수원여대, 아주대가 홍보부스와 20여 개 체험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수원시대학생 협의회가 기획한 소개팅 부스와 청년지원센터·kt위즈·기업은행 등이 운영한 홍보부스도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열린 ‘수페리얼’에 많은 학생이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대학생 연합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 권리 AI 스토리북 및 정책제언 발표회’를 열고, ‘건강권’을 주제로 제작한 AI(인공지능) 스토리북과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 위원, 멘토 대학생·대학원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AI 스토리북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아동 권리 이야기에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과 소리를 더한 동화책이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3회에 걸쳐 5개 조로 나눠 ▲스마트폰 과의존 ▲마음 건강 ▲안전한 놀이공간 ▲신체활동 ▲아동 비만 예방 등 5개 ‘건강권’을 주제로 ‘AI 스토리북을 제작했다. 이날 AI스토리북과 조별 토론을 거쳐 도출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담은 정책제언을 발표했다. 주요 제언은 ▲학교 급식 예산 증액, 품질 향상 ▲14세 미만 학원 22시 제한 ▲놀이터 옆 자전거 설치 공간 마련 ▲실내 놀이터 설치 ▲온도 조절 장치를 설치한 놀이터 조성 ▲휴식 공간과 안전 요원을 설치한 놀이터 조성 ▲놀이중심수업 도입 ▲과정 중심 평가 확대 ▲스마트폰 없이 놀 수 있는 시간과 방법 보장 ▲불건전한 콘텐츠의 무방비한 노출
e데일리뉴스 | 수원시는 경기도와 함께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G-BIO WEEK X AI CONNECT with G-FAIR 2025’를 개최한다. 바이오와 인공지능(AI)을 연결해 미래 전략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다. 국내외 전문가, 대학·연구 기관·병원·기업·정부 관계자 등 산·학·연·병·관 혁신 주체가 참여해 교류한다. ‘G-BIO WEEK(경기 바이오 주간)’, ‘AI CONNECT(AI 커넥트)’, ‘G-FAIR AI’를 통합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동개막식 및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밋 ▲제1회 광교 양자바이오 서밋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수출전시회 ▲AI 콘퍼런스 ▲바이오 기술전시 및 AI 첨단기술 체험 ▲채용설명회 ▲정책홍보관 등이다. 제1회 광교 양자바이오 서밋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다. 세계 석학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양자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등 차세대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9월 24일에는 수원시가 바이오기업 1
e데일리뉴스 | 수원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북키즈콘)’를 개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막 첫날 전시장을 둘러본 뒤 아동 20여 명과 함께 ‘지구와 공존하는 우리’를 주제로 동화를 만들었다. 이재준 시장이 첫 문장 ‘옛날 옛적, 지구별에 우리 모두가 함께 웃으며 살아가던 작은 마을이 있었어요’을 적었고, 아이들이 차례로 문장을 이어 적어 한 편의 동화를 완성했다. 올해 북키즈콘은 ▲바다마녀의 실험실 ▲과자의 숲 ▲정글 탐험대 ▲몸속 탐험 여행 ▲모래 왕국의 요술 책방 등 5개 테마관과 30여 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수원시도서관은 책을 ‘놀이와 창작의 매개’로 체험할 수 있는 ▲시장과 어린이가 함께 동화를 만드는 개막행사 ‘동화를 만들어요, 시장님’ ▲AI(인공지능) 기반 그림책 제작 체험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연계 체험활동 ▲캘리그라피 작가 등을 운영했다. 북키즈콘에 참여한 아이들은 책을 읽고, 체험하며 상상력과 탐구심을 키웠다. 부모들은 작가 강연, 스토리텔링 공연, 가족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또
e데일리뉴스 | 수원시가 시민배심법정 제7기 운영위원 9명을 위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5일 집무실에서 제7기 시민배심법정 판정관으로 위촉된 손수일 변호사, 부판정관 김영운 변호사와 심의대상결정위원회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다. 판정관은 시민배심법정이 개정할 때 사무를 총괄하고, 심의대상결정위원회는 신청 안건에 대해 시민배심법정 상정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심의대상결정위원회 위원은 변호사, 교수,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갈등관리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제7기 시민배심법정은 이날 위촉된 판정관, 부판정관, 심의대상결정위원회 위원 7명, 10월 임기가 시작되는 시민예비배심원 151명과 함께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일상에서 시민배심법정이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제7기 운영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정한 시민배심법정은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해 당사자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해관계가 없는 시민들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e데일리뉴스 | 수원제일평생학교가 개교 63년 만에 처음으로 검정고시 응시생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8월 12일 치러진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초등검정고시 1명, 중학검정고시 11명, 고등검정고시 10명 등 재학생 2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앞서 지난 4월 1차 검정고시에서 23명이 합격해 올해에만 총 45명이 검정고시를 통과했다. 수원제일평생학교는 5일 2025년도 제61회 전반기 졸업식을 열고, 졸업생 45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H(64, 남)씨는 1년 만에 초·중·고등 과정을 모두 통과했고, 사촌 자매인 S(61, 여)씨, S씨(60, 여)는 나란히 중·고등 과정을 졸업했다. 수원제일평생학교 졸업생 대다수는 고등 과정, 대학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졸업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의 용기와 열정이 있었기에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귀한 결실을 거뒀다”며 “졸업 이후에도 여러분의 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수원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격려했다. 1963년 수원제일야학으로 시작한 수원제일평생학교(교장 박영도)는 정
e데일리뉴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이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추진되는 경기도교육청의 실천운동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릴레리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수원여자대학교 이난경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종진 이사장은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이며, 상호존중은 그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이번 캠페인이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확산시키는 든든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역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청년이 서로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주말인 6~7일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6일 오후 8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본격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새벽부터 7일 오전까지 도 전역에 낙뢰와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6일 늦은 밤부터 7일 아침 사이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0mm 이상의 호우를 예보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재난대응은 과잉대응이 원칙’이라며,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방지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하라며 특별지시를 내렸다. 김동연 지사는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의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현장 대응력 확보 ▲선행강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시설 사전 예찰‧점검 ▲7월~8월 호우피해 응급복구 사업장, 침수피해 복구지역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정비 ▲산간계곡, 하천지역 펜션, 야영장, 차박 행락객 피해예방을 위해 재난예경보시스템‧민방위경보시설 등을 활용해 통제 및 대피 안내를 지시했다. 비상 1단계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이 재난상황 관리를 총괄하며, 자연재난과, 도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