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안양시는 지난 5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5대 (사)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취임한 제15대 강철근 만안구지회장은 안양시 비산3동장 및 녹지공원과장,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의 사무국장 및 노인대학장을 역임하며 그동안 다양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 취임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서부연합권 지회장, 국회의원 및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강 회장은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열정, 건강한 육체가 있다면, 노인들에게는 연륜과 경험, 지혜와 혜안이 있다”면서 “지회와 경로당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를 기대하고, 안양시도 어르신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8일 신임 상임감사에 이광진 전 코레일유통주식회사 경영관리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광진 신임 상임감사는 코레일유통에서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하며, 재무·인사·조직 등 경영지원 전반을 총괄한 바 있다. 특히 공기업의 경영관리와 내부통제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인사는 GH의 윤리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감사 기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GH는 이번 임명을 계기로 내부감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가 지난 6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화성시가족만세센터에서 ‘육아하는 아빠, 함께 나누는 이야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특례시 여성다문화과 및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 영유아 자녀를 둔 20여 가정이 참여해, 육아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공동육아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양성평등한 세상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아버지 교실 강연과 더불어 미니 운동회, 마술쇼,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시는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고,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특례시 관계자는 “아버지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돌봄을 나누는 모습은 가정의 행복을 넘어 사회적 가치로 확산된다”며 “특히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아버지들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 양성평등 문화를 이끄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인구절벽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출생아 수가 7200명을 기록해 2년 연속 전국 기초
e데일리뉴스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토지 매입 문턱을 낮추기 위한 ‘제3차 판매촉진책’을 8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택지 및 산업용지 매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납부 방식과 할인 혜택 제공이 핵심이다. 우선, 용지별로 1~5년의 거치 기간을 두는 할부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고, 기존의 일률적인 계약금-중도금-잔금 납부구조에서 벗어나 계약금-잔금 상환방식도 시행한다. 이번 조치로 실제 분양가의 최대 22.5%의 할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주선유 산업단지를 포함한 8개 산업단지 내 10년 이상 미매각 용지에 대해서는 공급가액을 최대 15%까지 할인한다. 할인 시기는 직전 공급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한 후에 적용된다. 이와 함께, 계약 체결 후 1~2년 이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조건 없는 해제권' 제도도 도입한다. 해제 시에는 계약금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어 초기 계약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 제도는 관련 규정 개정을 거쳐 올해 안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3차 촉진책과 함께, 지난해 11월부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지난 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허성옥 하나의원 원장의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식 및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허성옥 하나의원 원장과 가족들, 정장선 평택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이 참석하여 축하와 감사의 시간을 나누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을 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이날 가입으로 허성옥 원장은 1억원을 일시 기부하며 평택시의 12번째 아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허성옥 원장은 주변 이웃에 아낌없는 나눔을 베풀었던 선친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평택시 저소득 노인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성옥 원장은 “평택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허성옥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기회를
e데일리뉴스 | 2025년 9월 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탄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에서 ‘사랑愛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300세대에 따뜻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송탄협의회 소속 봉사원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삼계탕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껏 수행했다. 특히 봉사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남부봉사관에 모여 위생적으로 식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삼계탕을 끓인 뒤, 이를 도시락 용기에 담아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돌봄까지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송탄협의회 이광은 회장은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이웃들이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삼계탕으로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는 송탄협의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수년째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랑愛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e데일리뉴스 |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평택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고덕면 웨딩아티움에서 “제26회 평택시 새마을 사랑결혼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에서는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4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혔으며,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가족과 친지 등 약 18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은, 신랑·신부가 직접 작성한 혼인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짐하는 것으로 주례사를 갈음하여 진행됐고, 각기 다른 서약은 하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한편, 새마을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형편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려는 취지의 사업으로, 1997년 시작하여 올해로 26회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총 168쌍의 부부가 결실을 맺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겪는 강릉시에 물 26.2t을 지원했다. 8일 살수차 4대, 급수차 1대에 물 26.2t을 싣고 강릉시로 이동해 취수원인 오봉저수지 주변에 퇴수(退水)했다. 정부는 지난 8월 30일 강릉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강릉은 가뭄으로 수돗물과 식수가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수원시는 강릉시가 추가로 물 지원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이번 물 지원이 가뭄으로 고통을 겪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른 시일 내에 가뭄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릉시가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도내 공공건설사업의 품질 향상과 사전검토 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8월 한 달간 6개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계 단계에서 제시된 사전검토 의견이 실제 시공 과정에 얼마나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발주기관 및 시공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공건설 사전검토 제도는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공공건설사업의 타당성, 입지, 운영계획 등 사업계획 전반을 설계 이전 단계에서 종합 검토하는 절차다. 이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공공적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모니터링 결과, 사전검토 의견이 전반적으로 충실히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보도 정비 사업에서는 교통량과 유지관리성을 고려한 공법 조정으로 비용 절감과 품질 확보를 동시에 달성한 사례가 있었고, 배수로·사방댐 시설에서는 기후 변화와 지형 특성을 반영한 설계로 안정성이 향상된 현장도 있었다. 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에서는 이용 편의성, 경관
e데일리뉴스 | 미양면은 지난 9월 5일, 오전 10시 30분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총무 33명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경로당 보조금 집행 역량 강화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과 집행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계 처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내용은 ▲보조금 사용 및 정산 기준 ▲보조금 사용 불가 기준 ▲보조금 부정 사용에 대한 제재 조치 ▲보조금 지출 증빙자료 및 정산 보고 절차 등 실무 중심으로 경로당 총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조금 부정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보조금 목적 외 사용 시 환수 조치 및 행정처분 기준에 의한 제재 강화 방안에 대하여도 안내했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공공재인 보조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어야 하므로, 경로당 운영 중 보조금 사용과 관련해 어려웠던 애로사항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결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수시 교육을 통해 경로당 회계의 신뢰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창범
e데일리뉴스 |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8회 안성맞춤 포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노래자랑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노래자랑 대회는 안성, 천안, 평택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래 실력을 뽐내고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함께 만드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접수는 오는 9월 24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금은 대상 50만 원, 금상 30만 원, 은상 20만 원 장려상(2명) 10만 원 등 총 5명에게 수여된다. 박종인 포도축제위원장은 “이번 노래자랑 대회는 단순한 노래자랑을 넘어 시민이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올해 포도축제는 120년 전통의 안성맞춤포도의 명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8회 안성맞춤 포도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안성 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안성 포도의 우수한
e데일리뉴스 | 공도읍에서는 지난 5일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승두천변에서 ‘청렴줍깅(쓰레기 줍기)’행사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공도읍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승두천 주변을 따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천변 산책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행사와 함께 진행된 ‘안전문화 캠페인’에서는 생활속 안전을 중요시하는 문구를 기재한 어깨띠를 착용하여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청렴줍깅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관내 소재하고 있는 『예기집설(禮記集說)』 권1~2(2권 1책)가 지난 9월 4일자로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예기집설』은 고대 중국의 예(禮)에 대한 기록과 해설을 정리한 『예기』에 원대 주자학자인 진호(陳澔)가 의론과 주석을 덧붙인 저술로, 고려 말 1391년(공양왕 3)에 판각된 판본이다. 이번에 지정된 판본은 경상도 상주에서 복각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말~조선 초기에 인쇄된 후인본으로 확인된다. 특히 현존하는 국내 판본 중 제작 시기가 가장 이르고,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예기』 관련 주석서 및 저술의 원천 자료로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고려 말 지방 간행의 양상과 특징을 살필 수 있어 서지학 및 향촌사회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 현재 해당 자료는 소장자가 안성맞춤박물관에 기탁할 예정이며, 기탁 시기와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안성시와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문 수장고에서 보다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학술 연구와 시민 대상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확산할 계획이다. 안성시
e데일리뉴스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웃연결단'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9월 4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웃연결단』은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지역 자원을 안내해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주민 참여형 이웃 돌봄 봉사단체이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이웃연결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외부 기관 우수 마을활동가 벤치마킹 워크숍, 간담회 등을 통해 이웃 돌봄 현장 실습 과정을 이어간다. 올 하반기에는 양성교육과 실습 과정을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생활 속 돌봄을 실천할 예정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희열 관장은 “이웃연결단이 이웃 곁에서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지관도 함께 발맞추어 주민들이 서로를 돌보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e데일리뉴스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지난 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와 반부패·청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도 향상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측량, 공간정보사업, 도로명주소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단순 업무분야를 벗어나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층 더 발전된 관계로 나아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 및 반부패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청렴도 향상 및 반부패 시책 추진 협조 ▲청렴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 지원 ▲공정사회·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정보교류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강광원 토지민원과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분야에서 시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공직사회와 공기업의 서로 다른 문화 공유를 통해 지금보다 더 청렴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