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17일, 오산백합로타리클럽과 오산산부인과로부터 요실금 팬티 2,000장과 남녀속옷·생필품 세트 200개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과 오산산부인과는 평소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곽미정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민영 원장 역시 “지역 병원으로서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후원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한석 관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나눔 파트너로 함께해주신 오산백합로타리클럽과 오산산부인과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2025년 9월 18일,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주변의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오산시청 건축과와 송진영 시의원,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오산시지부가 함께 민·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주요 학교 인근 도로와 통학로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을 집중 철거했다. 시는 불법 현수막이 학생들의 보행을 방해하고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라고 판단, 개학기를 맞아 선제적으로 정비를 추진했다. 오산시청 정상범 건축과장은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이 시민 통행과 학습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학교 주변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는 이번 정비를 계기로 불법 현수막 설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으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은 물론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에 대한 불법 광고물 정비를 철저히 추진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환경 개선을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일정 공유 ▲캠페인 홍보물품 논의 ▲2025년 제5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추진 방안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위원들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 인식 제고와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향후 캠페인과 기념행사가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아동위원들은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어 아동의 권익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실질적인 예방 활동과 시민 인식 제고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우기제 회장은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 보호와 인권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과제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2025년 제9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아동방임 의심사례 및 보호조치 결정·연장, 종료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의심 사례판단 ▲보호조치 결정 및 연장 ▲보호조치 종료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위원들은 각 사례별 조사 결과와 아동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아동학대 의심사례에 대한 판정, 원가정 복귀가 지연된 아동의 보호조치 연장, 자립 준비가 이루어진 아동의 보호종료 여부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전문적이고 시의성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오산시는 아동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례결정위원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 개개인의 상황을 세심히 살펴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보호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아동 개개인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인 보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향후에도 아동의 복지안전망 강화 및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데일리뉴스 | 올여름 오산은 교육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 단순히 교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강의 중심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학교 수업을 보완하는 차원을 넘어, 진로·진학 탐색과 AI 기반 융합 교육, 그리고 장학제도를 통한 든든한 지원까지 연결되며 오산의 미래세대 성장 전략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탐구형 학습과 AI 융합 교육, 새로운 성장 방식 오산시는 2025년을 ‘미래 교육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청소년이 스스로 배우고 설계하는 교육 모델을 본격화하고 있다. 진로·진학 지원과 AI·디지털 융합 교육을 연결해, 교실 안의 수업을 넘어서는 새로운 성장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 사례는 ‘유니버스캠프’다. 고등학생들이 팀을 꾸려 교과와 연계한 탐구·발표 활동을 진행하고, EBS 강사진의 입시 특강과 과목별 학습법 특강, 1대1 진로 상담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경험한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직접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경기공유학교’ 프
e데일리뉴스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18일 스마트 스퀘어 입주기업 협의회로부터 1천만 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 협의회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 입주기업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안양시와 기업 간의 중간 소통창구 역할을 맡아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기탁된 장학금 1천만 원은 안양시 학생들의 학업과 복지향상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화 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 협의회장((주)디에스세미콘 대표)은 “안양시의 관심과 지원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스마트스퀘어의 성장처럼 학생들도 건강하게 꿈을 키우길 바라며, 이번 장학금이 안양의 인재 육성에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 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안양시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안양시청 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만안구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동안구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어울림한마당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예술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들의 단합된 모습과 주민들의 열띤 응원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31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이 출전하여 사물놀이, 통기타, 팬플룻, 댄스, 난타 등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예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최고점수를 받은 동에는 대상이 수여된다. 강당 옆 홍보홀에서는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출품한 서예, 문인화, 꽃꽂이, 연필스케치 등 30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체험마당에서는 캘리그라피, 가훈쓰기, 꽃꽂이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그동안 멋진 작품을 준비해오신 수강생들과 강사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다양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땅스부대찌개' 호매실점과 함께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저소득 한부모 및 아동·청소년 가정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매월 3주 차에 진행되며, 금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밀키트 부대찌개·떡볶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후원업체로부터 지원받지 못했던 소외계층을 우선 선정하여 도움의 손길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윤소라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어 이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금곡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효자손 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왁자지껄 엘지주민 한마당 대축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홍보용으로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진미경 금곡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이 효자손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동장은“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해주는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서울대농대 수원수목원에서‘우리 동네 숲속, 힐링 산책’숲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숲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연 속에서 숲 해설사의 이야기도 듣고 함께 웃음과 여유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숲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가 마련한 경로잔치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9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 시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권선지회장 등 많은 내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세류3동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세류3동 7개 단체가 힘을 모아 준비했으며, 정성 어린 점심식사와 다채로운 공연, 기념품을 마련됐다. 특히 세류시립어린이집의 어신들의 위한 재롱잔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많은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을 보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노인들을 잊지 않고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현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오늘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경로효친 문화를 이어가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 공동체
e데일리뉴스 |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 권선구청에 과일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제철 포도 20박스와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돌봄필요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윤성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긴 무더위 끝에 오곡백과가 물드는 계절이 왔다”라며 “아동들의 꿈에 다가서기 위한 노력이 달콤한 결실을 맺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권선구 가정복지과장은 “지역 아동들을 향한 힘찬 응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아동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매월, 총 49회 식재료와 간식을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나누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월 실시한 노래연습장 지도·점검에 이어,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 행위 방지를 위해 ‘2025년 3분기 노래연습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분기에는 1분기에 점검을 실시한 권선동을 제외한 나머지 관내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지도·점검은 수원시 4개 구의 합동점검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 지도위원의 협조를 통한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권선구 내 노래연습장의 안전하고 건전한 운영을 위해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점검 기간 중 수원영통경찰서와의 합동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사항(주류 보관·판매 금지 등) 준수 여부 △ 노래연습장 시설기준(투명 유리창 및 소방시설 등) 적합 여부 등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노래연습장을 포함한 유통 관련 업소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합동점검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점검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지난 18일 열린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변경안과 김포 양촌2 일반산업단지 조성안을 각각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민선8기 공약의 핵심 가치인 첨단산업 육성을 구체화한 것으로, 도는 이를 통해 투자·일자리·지역상생의 선순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용인시 원삼면 일대에 추진 중인 산업단지로 국가 핵심전략산업인 반도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확장이 필요했다. 용적률은 기존 350%에서 490%로 상향됐다. 이번 용적률 완화는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반영해 경기도 산단계획심의위원회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확정한 것으로, 건축물 높이 제한도 120m에서 150m로 완화했다. 이로써 생산시설 확장이 가능해져 증가하는 클린룸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 공정 효율성을 높여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촌2 일반산업단지는 김포 골드밸리 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는 21만㎡ 규모의 중소형 산단이다. 19.8%의 녹지율과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서식지 조성을 통해 산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 상황에 놓여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긴급복지지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새빛돌봄 등 주요 복지사업 정보를 담은 안내문을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폈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웃을 향한 관심이 우선이며, 작은 손길 하나가 한 가정의 희망이 된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주민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는 따뜻한 동네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