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7월 17일, ‘제7회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보호조치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인해 가정 내 안정적인 양육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적절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를 논의하는 자리로, 심의위원들은 아동의 복지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가정위탁 또는 시설보호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가정위탁제도는 친인척 또는 일반·전문가정에 일정 기간 아동을 위탁하여 보호하며, 아동이 원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보호 방식이다. 가정위탁이 어려운 경우에는 아동복지시설로의 보호조치가 이뤄지며, 이는 아동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보장을 위한 대안적 조치로 시행된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자체의 정책적 노력은 물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가정위탁 등 아동보호 제도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가 시민들의 꾸준한 요구였던 성남 야탑행 광역버스 증차를 전격 단행하며 교통편의 증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성남 야탑행 8301번 광역버스를 기존 하루 4회에서 8회로 두 배 증차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야탑행 8301번은 오산과 성남을 오가며 직장과 학교에 다니는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선으로, 출퇴근길과 등하교 시간대에 배차 간격이 길어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시는 이번 증차로 출근·통학길 교통난 해소와 더불어 시민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2일 성남시청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이 머리를 맞대고 진행한 ‘광역버스 확충 및 대중교통 여건 개선’ 간담회의 후속 성과다. 당시 이 시장은 “양 도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중교통 해법이 필요하다”며 증차와 노선 신설 방안을 성남시에 적극 건의했고, 신 시장도 “도시 간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공감을 표한 바 있다. 두 시장의 합의로 이날 8301번 증차와 함께 신규 노선 검토가 급물살을 탔다. 이와 함께 오산시는 오는 10월까지
e데일리뉴스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6일 ‘행복 나누리 재능교육단 장학생 리더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 나누리 재능교육단은 안양시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및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함으로써 관내 교육이 필요한 학생에게 기초학습을 비롯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부의 선순환을 목적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는 행복 나누리 재능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과목별 리더 역할을 맡을 멘토 장학생 10명을 장학생 리더단으로 위촉했으며, 이들과 함께 운영 계획 및 과목별 프로그램 구성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재능기부라는 뜻깊은 프로그램에 앞장서 참여해준 장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행복 나누리 재능교육단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장학생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더욱 멋진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복 나누리 재능교육단 49명의 멘토 장학생들은 7월 중순부터 교육이 필요한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시립능실마을어린이집, 시립하늘꿈어린이집, 시립능실22단지어린이집,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은 지난 17일, 직접 모은 우유팩 및 폐건전지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우유팩 및 폐건전지는 자원순환센터로 이송되어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에 직접 참여한 시립어린이집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 교육을 위한 작은 실천 방법으로 아이들과 함께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운동을 동참했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동장은 “먼저 아이들의 노력이 담긴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전달받아 매우 기쁘다. 환경보호를 실천해주신 시립어린이집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호매실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혼자 사는 어르신 등 무더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초복 맞이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수산물 센터에서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고른 재료로 준비됐으며, 삼계탕과 겉절이,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저소득 ‧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희중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복달임 행사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선병욱 동장은 “무더위에 지쳐 계셨을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과 제철 과일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무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수원남부 로타리클럽(회장 윤성원)과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제17대 윤성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신임 회장 취임을 기념해 29개소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제철 바나나와 음료를 후원하며 진행됐다. 윤성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무더위를 이겨내고 주렁주렁 열리는 바나나처럼 아동들도 풍성한 환경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로타리클럽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구에서도 무더위 속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매월, 총 47회 식재료와 간식을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e데일리뉴스 | 결식 우려 아동에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배달하는 ‘안양시 행복 두 끼 프로젝트’가 대상 아동 및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6월 9일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도시락의 영양구성이나 배송 상태 등에 긍정적인 후기, 감사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가정의 한 부모는 배달된 도시락을 직접 찍은 사진을 시청 담당자에게 보내며 “도시락 구성이 매우 영양가 있고, 아이들도 좋아한다”면서 “아이의 끼니 걱정을 덜 수 있게 돼 부모로서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 정부, 지역사회 등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안양시, 안양시의회,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시가 발굴한 결식 우려 아동 40명은 지난달 9일부터 1년 동안 무료로 매주 2회에 걸쳐 5일분의 도시락을 지원받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곧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아이들이 따뜻한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베이비부머 간 실질적인 고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매칭데이’를 15일 의정부와 17일 수원에서 각각 개최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매칭데이’는 40~64세 구직자와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만나 이력서 접수와 1:1 면접을 진행하는 현장 중심의 채용 행사다. 양일간 총 36개 기업과 21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실질적 고용 연계를 위한 면접이 이어졌다. ‘채용이 목표인 행사’라는 취지에 공감한 참여 기업들은 적극적인 채용 의지를 보였다. 참여 기업은 대부분 사회적 목적과 공익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돌봄·교육·제조·환경 등 다양한 업종에서 중장년 인재 채용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행사에서는 총 110여 건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으며, 이 중 약 73건은 1차 면접 합격, 7명은 현장 채용으로 이어졌다. 1차 합격자는 2차 면접 또는 인턴십 과정을 거칠 예정이며, 인턴으로 선발되면 기업에는 1인당 총 360만 원의 인건비가 지원된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력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연결하는 이번 시도는 ‘채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남자 어르신 요리교실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남자어르신 요리교실은 망포2동 주민자치회에서 만65세 이상 남자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소통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총 4회차에 걸쳐 운영된 요리교실은 멸치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제육볶음 등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위주로 진행되어 건강한 식생활 문화 형성을 주도 했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주민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이해록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요리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신 어르신들과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남성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멋진 기획을 마련해 주신 망포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7일, 영통역 인근 미소통증의학과의원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보양식품(삼계탕 및 닭백숙죽)을 기부했다. 미소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2월에도 망포1동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100여만원 상당의 참치 선물세트와 롤휴지를 후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승범 대표원장 또한 몽골 의료봉사 활동을 다녀오는 등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김승범 원장은 “이른 무더위로 건강과 식단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와 함께 도움드릴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간편하지만 따뜻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물품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거동이 힘든분들께는 동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보양식품을 전달하며 폭염대비 안부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8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복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하여 수박과 쌀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쉼터로 운영중인 경로당의 냉방기기, 비상 물품,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어르신들의 폭염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됐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과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무더운 여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은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중이며, 폭염특보 발효시에는 쉼터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연장하고 취약계층 대상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7일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매탄136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동장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매탄1동의 안전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방범대원들과 현장에서 만나 이주를 시작한 재개발 영통1구역 인근의 빈집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인근 취약 지역 안전 대책을 논의하며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하반기 민·관·경 야간 합동 순찰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정 동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방범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탄1동의 안전을 위해 매탄136자율방범대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정기적으로 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청에 복무중인 김○○ 사회복무요원이 지난 17일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어 경인지방병무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사회복무요원은 을지연습 실제훈련 대비 훈련용 영상과 행사 배치도 제작 등 적극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으며 시민 안전지킴이 심폐소생술 실습, 폭설 시 제설작업, 민방위 시설·장비 현장점검, 유용폐자원 수거활동 등을 지원하여 생활 속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영통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안내하여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문화체육행사,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영통구는 2024년 복무기관 종합평가에서 복무관리, 복무지도, 교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장마에 대비하여 관내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 시 붕괴나 침수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을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장 구청장은 원천동에 위치한 노후 시설을 직접 방문해 정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영통구는 그간 정비 요청과 현장 확인을 여러 차례 진행 했으며, 6월 11일 건축안전자문단의 자문과 이후 안전관리자문단의 자문을 거쳐 정비 필요사항을 소유자에게 통보하는 등 다각적인 조치를 취해왔다. 현재 해당 부지에서는 고물 적재물과 일부 구조물에 대한 정비가 진행 중이며, 현장점검 결과 즉각적인 재난 위험 요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원인은 오는 9월까지 정비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통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해당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수석 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어, 사전 점검과 대비가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화된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 도시환경과의 조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립된다. 대상 지역은 준공업지역 7개소와 일반공업지역 1개소 등 총 8개 지역(0.426㎢)이다. 공업지역기본계획(안)에는 ▲목표 및 전략 ▲산업육성 및 지원방안 ▲공업지역 유형 분류 ▲지원기반시설 계획 ▲건축물 용도 및 밀도 관리 방향 ▲환경관리 방안 ▲정비구역 지정 기본방향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노후화된 공업지역의 정비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시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된 공청회에서는 계획 수립 배경과 주요 내용 설명,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과 시민들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관계 전문가 토론에서는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재정 부담 및 인센티브 방안 등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