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은 지난 11일, 세류1동과 곡선동 일원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찾아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세평지하보도 △궁촌육교 △늘푸른공원 등 3곳에서 진행됐으며,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지역 동장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이용 실태를 살폈다. 세평지하보도와 궁촌육교는 노후화로 인한 파손과 미끄럼 등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는 곳으로, 권선구는 향후 예산을 확보해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의견을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시설 노후화로 주민 불편이 컸던 늘푸른공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야외무대와 광장을 새롭게 단장해 2026년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김종석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 바로 보행길과 공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연무愛 클린케어 추진단은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무愛 클린케어 사업은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빨래 및 청소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특히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생활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방역 소독까지 병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라는 작은 실천이지만 이웃의 마음에 따뜻한 빛이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안에서 서로를 돌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관내 식당 4개소에서 2,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송죽동 경로잔치는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당일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회 등 지역단체 회원들이 직접 나서 어르신들을 맞이했다. 또한 경로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 위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오랜만에 따뜻한 대접을 받은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송죽동의 모든 주민과 단체가 합심하여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한 그릇의 갈비탕에 담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1일, 관내 음식점 ‘박은자 맛사랑’에서 후원한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 4가구에 전달했다. ‘박은자 맛사랑’은 매월 1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가정식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신삼수 박은자 맛사랑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번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매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닭개장, 부추김치, 명태포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이 따스한 가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늘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후원해 주신 SK마이크로웍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 모두가 소외받지 않는 정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야상가 인근에 설치한 에코스테이션(재활용 분리수거 거점) 운영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범야상가 입점 상인 등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문항은 에코스테이션의 이용 빈도, 참여 경험, 만족도, 개선 의견 등으로 구성됐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주도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관내 상가 밀집지역에 재활용 분리수거 거점을 설치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관리를 통해 운영 중이다. 김정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에코스테이션인만큼, 만족도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수렴하고자 한다”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리빙랩의 지속가능성과 효과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도시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마을자치 리빙랩’은 주민들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마을이 직면한 문제들의 해결방안을 도출해내는 사업이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공무원 19명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안산시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산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중장년 발굴·지원 사업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효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안산시의 사업 운영 방식과 발굴 사례, 위원의 역량 강화 방안 등을 공유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이웃 안에 산다’라는 목표 아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경미 효돈동장은 “안산시가 갖추고 있는 선진 복지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서귀포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식 복지국장은 “타 지자체에 안산시의 긍정적 사례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1일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37기 여성자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제37기 안산시 여성자치대학은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은 ▲여성 지도자의 역할과 과제 ▲양성평등의 이해 ▲AI 소통법 ▲건강 및 자기관리 ▲생활법률 ▲현장견학 등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여성자치대학의 새로운 입학생 30여 명을 비롯해 총동문회임원과 여성자치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 함께 참석해 개강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과정에서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통해 인생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여성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시민강좌를 2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식전 행사로 고유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며 따뜻한 위로와 울림을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강연에서는 대한민국 제1호 유품정리사 김석중 대표가 ‘죽음이 삶에게 알려주는 것들’을 주제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죽음의 의미와 삶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죽음을 주제로 한 강연이라 무겁게만 느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많은 시민의 참여 속 생명 존중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삶을 지키고 서로 돌보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위기사례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및 교육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사업 등을 운영하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1일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총 36명(유아 18명, 양육자 18명)을 대상으로 유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유아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제공해 미래 꿈을 키우고 가정 내 진로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공서비스,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의 직업의 역할과 사회적 의미를 학습하고 양육자와 함께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 직업 체험에 참여한 한 가정은 “아이와 즐겁게 체험하며 미래의 꿈에 대해 대화할 수 있었다”라며 “아이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직업 체험으로 자신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나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시설 개선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건강과 안전 보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이다. 정부 지원 어린이집이나 지난해 시비 지원을 받은 민간·가정·공공형 어린이집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어린이집의 ▲석면함유시설 개선 ▲비상재해대비시설 설치 ▲노후시설 개선 ▲안전용품 및 급식 위생용품 구입 등에 개소당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지원금은 총사업비의 5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책정되며 단순 인테리어 개선은 지원하지 않는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 뒤, 심사를 거쳐 15개소 이상의 어린이집을 선정해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업무연락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교부 이후에도 철저한 정산 보고와 현장점검을 진행해 부적절한 사용을 방지한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9월부터 11월까지를 가을철 지역축제 집중안전점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역축제가 가장 많이 열리는 가을철 행사 대부분이 야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순간 최대관람객 1,000명 이상이 예상되는 축제의 경우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심의를 의무화하고 있다. 가을철 주요 행사로는 2025년 안산대부포도축제(9.19.~9.21.)를 비롯해 ▲제9회 대부해솔길 걷기축제(9.20.) ▲제6회 김홍도축제(10.24.~10.26.) ▲2025년 안산 사이언스밸리(ASV)과학축제(11.1.~11.2.) 등이 예정돼 있다. 시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경찰·소방·민간전문가와 함께 축제 전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성 ▲질서 유지 대책 ▲화기 관리 및 소화기 배치 등 화재예방조치 ▲누전차단기, 전선 노출, 접지 등 전기 안전 ▲시설물 구조 안전성 등
e데일리뉴스 | 수원시가 11일 수원역환승센터에서 ‘양성이 평등한 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명절에 가사 노동과 돌봄의 부담을 남녀가 평등하게 나누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수원시·수원시 가족여성회관·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수원시 정책 홍보 ▲평등명절 실천약속 스티커 앙케트 조사 ▲평등명절을 위한 실천 6개 항목 홍보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작 22점 전시 ▲자기 방어 물품 제공 이벤트(호신용 호루라기) ▲성차별 단어 격파 벽돌깨기, 딱지치기 등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평등명절을 위한 실천 6개 항목은 ▲온 가족이 명절 ‘함께’ 준비하고, ‘함께’ 쉬기 ▲명절 잔소리는 이제 그만! ▲적당량의 명절 음식 준비하기 ▲양가 평등하게 인사 나누기 ▲온 가족 모두가 따뜻한 인사로 정 나누기! ▲성평등 명절 언어(호칭) 사
e데일리뉴스 | 수원시여성문화공간-休는 9월 4일과 11일 두 차례 시민 탐방 프로그램 ‘독립운동의 숨결을 따라’를 개최했다. 이번 탐방에는 수원시민과 여성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원박물관 이동근 학예팀장의 해설을 들으며 ▲김세환 독립운동가 생가터 ▲수원종로교회 ▲화홍문 ▲방화수류정 ▲구 삼일여학교(현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아담스기념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김세환 선생의 생가터에서는 독립을 향한 발자취를 돌아봤고, 삼일여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주도한 3·1 만세운동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休 관계자는 “시민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가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수원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수원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만 19세 이상 농어민이다. 청년 농어민, 귀농 어민, 환경 농어민에게 월 15만 원(하반기 최대 90만 원), 일반 농어민에게 월 5만 원(하반기 최대 30만 원)을 수원페이로 지급한다. ▲수원시 연속 1년 거주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거주 ▲수원시 연속 1년 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영농 활동 ▲농외소득(농어업외소득) 연간 3700만 원 미만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구청 경제교통과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