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22일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와 ‘청년 재무역량 강화 및 노후준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를 포함한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상담 및 맞춤형 재무교육 ▲국민연금 제도 이해 증진 ▲장기 재무설계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176명의 청년에게 재무 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온바, 올해부터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청년 노동자 사업을 공식 이관받아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재무 분야에서 공공기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실효성 높은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삼 대표이사는 “공공기관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개발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참여자가 2년간 근로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5년 경기도 주4.5일제 시범사업’의 2차 선정기업 47개사를 대상으로 22일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업의 경영진과 실무담당자 등 2인 이상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운영 방향 ▲향후 일정 ▲지원금 신청 및 지급 절차 ▲컨설팅 운영계획 ▲근태관리시스템 도입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안내했으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향후 기업별 맞춤 컨설팅, 근태관리시스템 도입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2차 선정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김동욱 경기도 노동정책과장은 “이번 2차 모집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보다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 노·사가 사업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앞으로
e데일리뉴스 | 안산시자원봉센터(이사장 윤영중)는 2025년 7월 22일 지난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 금마면 일원을 찾아가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과 함께 센터 직원 및 긴급 모집한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하여 침수된 비닐하우스의 토사 제거와 및 주변 정리 등을 진행하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가옥이나 농지 등의 침수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피해복구의 긴급지원을 이루어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재난현장에서 주민이나 자원봉사자들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복구지원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며,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피해지역 주민들의 피해복구와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데일리뉴스 |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금반과 화·목반으로 나누어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 10분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수영의 기본기를 익히고, 체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기초과정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스포츠 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경철 사장은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들에게 수영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수상 안전교육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용인도시공사는 사회통합의 가치 구현을 위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포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 이주민들이 복잡한 서류 처리, 미흡한 다국어 서비스, 차별 경험 등으로 공공서비스 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통합정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22일 도청에서 ‘경기도 이주민의 공공기관 이용 실태조사’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조사는 장기체류 외국인과 귀화자 등 이주민의 공공기관 접근성과 이용 경험을 심층 분석해 사회통합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조사는 5~6월 총 494명의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이주민 당사자·지자체 공무원·민간단체 관계자 등 18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조사를 병행해 추진됐다. 이주민의 이용 경험률이 높았던 공공서비스는 ▲체류(비자) 80.9% ▲도서관과 우체국 등 주민편의 71.5% ▲주민센터 등 민원행정 70.3%였다. 이주민지원(55.5%)과 안전·사법(31.6%)은 낮게 나타났다. 이주민들은 공공서비스 이용 시 어려운 이유로 복잡한 서류 61.5%, 의사소통 57.2%, 혼자 이용 52.7%, 정보 부족 50.2% 등을 꼽았다. 면접조사에서 응답자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22일 정기회의를 열고, ‘2025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초안을 심의했다. 수원시는 2017년 시민이 직접 수립한 ‘2030 수원시 지속가능발전목표(SW-SDGs)’를 바탕으로, 10대 목표와 57개 세부목표, 111개 평가지표에 따라 지속가능성 이행 상황을 매년 점검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2023~2024년 2개년 실적을 중심으로 시민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작성 중이며, 오는 8월 발간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위원장)을 비롯해 시민, 전문가, 행정 등 각계 대표로 구성된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2025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초안을 검토하고, 향후 지속가능발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또 지속가능성 사전검토제 운영 현황, 민관 거버넌스 협력사업, 시민 역량강화 교육, 보고서 제작 경과 등 주요 안건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는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발전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협력해 정책 실행력과 시민 공감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
e데일리뉴스 | 이재준 수원시장이 22일 수원동부버스공영차고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런치타임 음악회’를 찾아 버스 운전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음악회에는 수원여객, 용남고속, 남양여객 등 버스회사 노동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알라딘, 하울의 움직이는 성, 피노키오 등의 OST와 비발디 사계 등 클래식 곡을 현악 4중주로 선보였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버스 노동자분들은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든든한 버팀목” 이라며 “수원시와 노사민정협의회는 버스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문화 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가장교차로 오산~정남 방향 도로 통제가 22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해제됐다. 시는 지난 16일 옹벽 붕괴 사고로 전면 통제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초래했던 가장교차로 오산~정남 구간의 차량 통행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정상화했다. 다만 서부우회도로 세교6단지~벌음사거리 구간은 여전히 양방향 통제가 유지 중이다. 시는 “운전 시 안전에 유의하고 교통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일반시민감사관 및 제8기 전문시민감사관 총 3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제10기 일반시민감사관은 신규 10명, 재위촉 5명 등 총 15명으로, ▲시민생활 불편 및 불만사항 제보 ▲위법 및 부당 행정 제보 ▲제도 개선 및 예산절감 등 모범사례 발굴 등에 참여한다. 제8기 전문시민감사관은 총 18명으로 전원 신규 위촉됐으며, 대규모 건설사업장 특정감사와 각종 공사의 불편·부당·위법행위 제보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전문시민감사관은 계약심사 원가분석 자문단으로도 활동하며, 화성특례시와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사업의 공법 적용, 품목·규격 등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공사 안전성 등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이날 위촉식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감사관에 위촉장을 수여한 뒤,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청렴활동 방안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민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감사관 여러분이 공직사회와 관련된 부패와 갑질을 감시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기
e데일리뉴스 | 평택시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고덕동에 소재한 리디안실용음악학원을 ‘좋은이웃 나눔가게’ 2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좋은이웃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리디안실용음악학원은 생활이 어렵지만 기타연주 등 실용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강습을 제공하며 선향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리디안실용음악학원 김소희 대표는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악기연주와 음악을 제공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유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좋은이웃 나눔가게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발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나눔가게 발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이웃 나눔가게 1호점은 고덕동에 소재한 CU평택상공회의소점으로 2023년부터 매월 현물(컵라면)을 기탁하고 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리디안실용음악학원에 감사드리며, 나눔이라는 가치있는 일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e데일리뉴스 |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25년 첫 번째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로 지난 19일 CGV평택고덕점에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영화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동삭동 거주 청소년 32명이 참여해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명 위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청소년들이 더 공감하고 좋아할 만한 문화체험을 만들기 위해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님들과 함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청소년 문화체험을 기획하고 봉사하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동차 공업사 Sam’s Auto Service와 협력해, 송북동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점검 및 수리 지원 사업을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차량 정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차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황태성 대표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생활과 생계에 필수 수단이 된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자동차 무상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로 차량 정비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Sam’s Auto Service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낸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층 밀집 주거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전 모자 사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원평동 관내에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황현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전 모자 사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찾아서 도움을 주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느꼈으며, 앞으로는 이웃주민들의 사소한 어려움도 귀담아 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신 원평동장은 “관내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다른 저소득층 대상자 분들이 계신지 꼼꼼하게 점검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캠페인을 더욱 많이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9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가족봉사 시범단 '새로고침'’의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류정화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회석 사무국장(이병진 국회의원 보좌관), 임영하 포승읍장, 손영희 평택시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대식 사회는 '새로고침'의 임시 단장인 이윤경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이 맡았으며,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의 연혁 및 역할과 활동 안내, '새로고침'의 향후 활동계획 소개, 초·중·고 학생 대표 및 학부모 대표 선출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범한 '새로고침'은 지역 청소년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 시범단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을 마친 후에는 포승읍 레포츠공원과 주변을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했고, 8월 6일과 13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청소년의 건전한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 대비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22일 ‘우리동네 우리부모’ 사업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우리부모’ 사업은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발굴한 진위면 관내 사각지대 어르신 40명에게 인견속옷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운영되는 단기특화사업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여름철, 협의체 위원은 직접 발굴한 가정에 방문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인견 속옷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함께 활동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정서적 지지도 함께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한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진위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