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비즈니스북스가 아마존 45주 연속 1위, 포브스 '올해의 책' 선정 등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큰 화제를 일으킨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의 확장판을 출간했다. 코로나19 이후 세상은 새롭게 재편됐고, 우리의 뇌는 새로운 시험대에 놓여 있다. 재택근무 등 변화한 업무 시스템과 AI 기술의 발전 등 누구나 처음 겪는 낯선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기는 어렵다. 이에 세계 최고의 브레인 코치로 알려진 짐 퀵은 '그 어느 때보다도 끊임없이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더 빠르고, 더 강력하게 뇌를 활용하는 전략을 담아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마인드셋(Mindset)', '동기(Motivation)', '방법(Method)' 세 가지 영역을 통해 멈춰있는 잠재력을 깨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스로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마인드셋'을 통해 자신을 가둔 제한적 사고를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동기'를 통해 나를 움직일 확실하고 강력한 목표를 만들고, '방법'을 통해 내 실행력을 강화하고, 10배의 속도로 학습력을 키워줄 뇌 활
e데일리뉴스 | 오풍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가 2009년 이후 펴낸 14권의 에세이 연작과 가장 최신작이었던 '윤석열의 운명(2021)' 출간 이후 3년의 공백을 깨고 '오풍연의 행복론'(도서출판 혜민)을 펴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에 대한 따스한 고찰과 삶의 여정 속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의 훈훈한 에피소드를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문장에 녹여 '행복'의 의미를 묻는다. 에세이집 '오풍연의 행복론'은 500자 단문의 섬세하고 경쾌한 필치로 우리의 자화상을 그렸다. 삶의 치열한 현장에서도 희망을 수놓는 따스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책은 여러 에피소드가 내내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관통한다. 작가는 '물 흐르듯 써 내려갔다. 이런 것도 글이냐고 할 정도로. 독자들은 어떤 판단을 할까.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이다(오풍연칼럼 중에서)'라고 말한다. 작가는 꾸준한 칼럼을 통해 다양한 삶의 프레임을 조명해왔다. 때로는 세상 사는 이치에 대한 쓴소리를, 때로는 어려운 때일수록 힘이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때로는 함께 사는 세상이 행복해지도록 하는 가
e데일리뉴스 | 발광엔터테인먼트가 박종욱 연출가와 계약을 체결했다. 발광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13일(수) 진행된 계약식에는 발광엔터테인먼트 안재식 대표와 임직원, 박종욱 연출가가 참석했다. 창작집단 예술마당 시우터의 대표며, 경기민예총 극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종욱 연출가는 '전통액션연희극'이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발광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쌈 구경 가자', '쾌도난장' 등을 극작,연출하며 무예 공연 연출의 장인이라 평가받고 있다. 안재식 대표는 '발광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박종욱 연출가와 함께 작업한 작품들이 해외에 초청돼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전 세계를 알리는데 기여했다. 또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들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다. 앞으로도 무예 공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박종욱 연출가가 창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박종욱 연출가는 '발광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발표해 무예 공연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발광엔
e데일리뉴스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과 '융합예술 창작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3일(수)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문화예술분야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열린 서울문화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협력 전시 '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 언폴드엑스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융합예술 콘텐츠의 유통,확산을 이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문화재이자 오랜 기간 시민과 함께해온 공간인 '문화역서울284'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융합예술 축제인 서울문화재단의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이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시대 융합예술을 선도하는 대표적 콘텐츠를 발굴하고, 예술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미래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각도 협업을
e데일리뉴스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현대사회 속 반려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하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 《쿵짝공원 속 친친》을 3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미술 작가 깪, 이학민 2인이 참여해 “반려”를 주제로 가구, 식물, 캐릭터 등을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2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현대미술을 좀 더 친근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섹션 '아모의 보물찾기 여행'은 작가의 상상 속 이미지를 실제로 구현시킨 반려 친구 ‘아모’에 대해 살펴본다. 사람의 모습과 닮은‘아모Ⅱ’(2022)’,‘퓨’(2023)와 다가오는 봄을 표현한‘꽃이 핀 언덕’(2024) 신작 1점을 함께 선보인다. 두 번째 섹션 '파우를 찾아서'에서는 가구에 만화적인 상상력을 부여하는 이학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동물과 식물을 떠올릴 수 있는 ‘긴 파우 의자’(2020), ‘작은 파우’(2024)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선 파이어’(2024), ‘쌍둥이 선파이어’(2024) 등 신작 2점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료로
e데일리뉴스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3월8일, 안성맞춤 아트홀(4층) 문화살롱에서 진행된 ‘2024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선정마을을 대상으로 OT 및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OT 및 공유회에는 2024년 안성맞춤 마을공동체에 선정된 총 11개마을 진입마을(7개소)은 디자인시티블루밍아파트(공도읍), 모산마을(금광면), 신장마을(보개면), 율동마을(보개면), 석우마을(보개면), 하덕마을(삼죽면), 필산1리 마을(양성면), 발전마을(4개소)은 복평마을(보개면), 계곡마을(삼죽면), 설동마을(죽산면), 대소마을(원곡면)의 대표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OT 및 공유회에서는 선정된 마을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2024년 마을공동체 사업 진행절차(고유번호증 발급,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스시스템)),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안성맞춤이음길, 마을조직화 아카데미 교육(진입마을), 마을공동사업 컨설팅(발전마을)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각 마을 대표가 마을사업을 소개하고 2024년 안성맞춤 마을공동체에 임하는 각오를 발표하면서, 마을공동체간
e데일리뉴스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길에 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봄꽃 심기 행사는 새마을회원 15명이 참여하여 행정복지센터 주변 환경 정화 작업을 하고 겨울꽃을 제거한 후, 팬지와 비올라 2종 360본을 심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봄기운을 전하고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석구 새마을지도회장은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길가에 심어놓은 봄꽃을 보며 봄과 일상의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겨울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주민분들이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힘써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쾌적한 동삭동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포승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홍원4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극장’을 열었다. 찾아가는 극장은 평소 영화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8곳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보고 싶었던 영화도 보고 오랜만에 동네 이웃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성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큰 만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지난 10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아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자(#InspireInclusion)’라는 주제로 평택역 앞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섬유산업 여성 노동자 1만 5000여 명이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 인권에 대한 참정권 보장을 위해 빵과 장미를 달라고 요구한 대규모 시위를 기념하는 날로, 우리나라는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으로 2018년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기념식은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돌아보고 성평등 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 문화공연, 여성의 날 관련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여성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평택시는 성차별 없이 모든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받는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는 8월 개관을 앞둔 화성시 매향리평화기념관 MI(Museum Identity)가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공공브랜딩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매향리평화기념관 MI는 과거 미 공군 사격연습장에서 발생했던 소음이라는 보이지 않는 폭력과 주민들의 고통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해,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생명을 상징하는 심장 소리의 파동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매향리평화기념관 및 구조물의 건축적 어휘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Maehyangri(매향리)·Museum(박물관)·Memorial(기념비)의 ‘M’을 중의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M’을 파동 형태로 연속적으로 잇고 확장함으로써 다양한 어조와 맥락을 전달할 수 있는 응용디자인 방식으로 디자인됐다. 시는 MI를 기념관의 공간디자인과 기념물 등에 적용하고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해 기념관의 비전과 가치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평화는 어느 한 지역의 과
e데일리뉴스 | 화성시가 인구 100만 명 돌파 후 첫 화성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화성시우리꽃식물원 사계절관에서 특별 기획전시 ‘BLOOMING JOURNEY: 봄의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자생화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자 현대미술 기법을 접목한 행잉플랜트, 플라워게이트 등 화훼장식과 오브제를 사계절관 곳곳에 전시한다. 특히 보태니컬 아트 그룹인 팀 보타(TEAM BOTTA)가 초대작가로 참여한다. 팀 보타는 자연물과 현대 미술기법을 접목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국내 유명 보태니컬 아트 컴퍼니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한다”며 “화성시를 대표하는 공립수목원이자 ‘보타닉가든 화성’사업의 서남부 거점인 우리꽃식물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서남부권 대표 관광 여가 공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우리꽃식물원 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e데일리뉴스 | 꿀벌들이 사라지면? 맛있는 딸기도 줄어든다. 우리는 이를 인지하며 봄철 딸기를 먹는걸까?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박종강)은 오는 3~4월 주말 생태교육 프로그램 《딸기에게 무슨 일이?》를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상기후로 꿀벌이 사라지고 수분이 되지 않는 생태계 위기를 알리는 눈높이 교육이다. 먼저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이루는 수업을 진행하고, 전시장의 벌집과 개미집을 찾아가 체험활동을 이어간다. 꿀벌의 입장이 되어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말벌을 피하고, 딸기의 수정을 돕는 등 오감을 다채롭게 사용하며 자연을 실감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딸기에게 무슨 일이?》는 3월 매주 일요일, 4월 매주 토요일 2회씩(회차당 1시간 30분) 총 18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박물관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노력을 온몸으로 체득하며, 어린이와 가족이 화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실감체험 교육 접수는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가능하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오산시 치매안심센터의 '한파대비 온기나눔'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음을 발표했다. 지난 겨울에 실시된 이 프로젝트는 재가 치매 환자들이 겨울동안 편안하게 따뜻함과 안전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한파대비 온기나눔'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2023년 12월에 시작되어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맞춤형 사례관리를 위해 전담 직원이 148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팀은 개인이 겨울 동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무릎 담요, 영양 식품 등을 제공했다. 또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교육 및 안전 상담을 실시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간과되기 쉬운 취약한 치매환자를 발굴했다. 제공되는 서비스에는 ▲치매환자 및 보호자 개인별 특성에 따른 상담 ▲가정에서 적용 가능한 인지 자극 도구 지원 ▲조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센터는 치매환자를 위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연계하며 관련 사업과의 협업을 도모한다.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지원서비
e데일리뉴스 | 오산시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이 지난 12일 운천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진행된 첫 등굣길 선도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선도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참여 위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2012년 오산시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선정된 이래,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아침 선도캠페인을 진행했다. 저녁 시간에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업주 계도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하며, 운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오산시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선도캠페인을 월 2회 실시할 계획이다. 황선명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장은 “올해도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오는 4월 23일 19시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중독 바로 알기, 유(YOUTH)퀴즈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YOUTH)퀴즈 SHOW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청년 100인을 대상으로 집계형 리모콘을 활용한 약물 관련 퀴즈 대결을 통해 약물(마약) 사용 시 수반되는 문제점을 알려 약물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기 마련된 행사다. 신청 대상은 15세 이상 39세 이하 안산시민(안산시 소재 직장인·학생 가능)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4월 12일 18시까지 선착순 진행된다. 김용선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약물(마약)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스스로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청년들의 약물중독 문제 예방 및 재활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