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은 교원의 인성교육 실천 역량 강화와 학생의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해 오는 28일과 30일 ‘경기인성교육 수업사례 나눔 공유회’를 개최한다. 28일 성남 국립국제교육원, 30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진행하며 유·초·중·고 교원, 교육전문직 2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공유회는 경기인성교육과정을 수업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수업사례 나눔과 토의·토론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현장 교사들과 함께 인성교육 일상화 방안을 탐색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공유회 1부는 ▲경기인성교육의 나아갈 길 ▲학교급별 인성 수업사례 나눔으로 운영된다. 놀이에 기반한 놀이중심 수업(유치원), 경기초등인성교과서를 활용한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초등), 인성 덕목 관련 타 교과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적용 사례(중등)를 공유한다. 자연스럽게 체화하는 인성 덕목의 놀이 수업을 실천한 유치원 사례와 학교자율시간의 고시외 과목을 통한 초등 인성수업, 교과별 활용 가능한 중·고등학교 인성수업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남부청사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신체활동 교육(체육)’을 주제로 학교체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치원의 신체활동 교육 강화와 초등학교 1, 2학년 체육교과 분리에 따른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은 더코리아스포츠포럼 최윤 상임대표와 한국체육학회 이한경 회장의 개회사와 축사로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작했다. 또한 관계 기관이 경기교육과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전선혜(중앙대) 교수의 ‘평생 건강의 시작, 유아의 신체활동으로부터’와 박재성(행당초) 교사의 ‘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한 초등 저학년 놀이체육 수업 설계와 지향’ 주제 발표에 이어 박채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는 이재구 삼육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전선혜 중앙대학교 교수 ▲박재성 행당초등학교 교사 ▲권오순 부천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박성환 송린초등학교 교사가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교사 지원 통합적 플랫폼과 신체활동 교육 프로그램, 연수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안전한 신
e데일리뉴스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공유학교는 공교육이 이렇게까지 다양하고, 더 넓고, 더 깊을 수 있느냐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사람, 공간, 콘텐츠가 만나는 곳, 지역협력을 통한 경기공유학교의 도전과 성장’을 주제로 25일 열린 ‘지역교육협력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 지역협력기관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튜브 생중계와 전시회로도 동시에 진행됐다. 1부 정책토론에서는 ‘경기공유학교의 역할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5명의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의 확장(안산시청 이민근 시장) ▲공유재로서의 공유학교의 역할과 플랫폼 기능 (아주대 의과대학 김신권 교수) ▲학교 교육을 보완하는 경기공유학교의 역할(금신초 최정하 교장) ▲교육2섹터로서의 경기공유학교 운영과 교육지원청의 역할(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진영하 장학사) ▲나의 공유학교, 그리고 나의 미래(수성고 오준영 학생)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좌장인 용인특례시 이재진 교육문화체육 특별보좌관을
e데일리뉴스 | 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과 31일, 양일간 관내 각급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 '계약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실시한 ‘시설공사 계약 연수’에 이은 같은 분야 두 번째로 실시되는 '계약 실무 과정'은 계약 기초, 계약 실제, 공문서 작성법 등 총 3개의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는 2024년 직무아카데미 세부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하여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가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계약 기초 과정을 통해 ‘계약은 누가, 어떻게 할까?’라는 물음에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계약 업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계약 실제 과정을 통해 ‘음악실 리모델링 계약 사례’를 단계별로 짚어보며 실제 업무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연수 신청자 중 한 명은 “계약은 늘 어렵고 부담되는 업무인데 이번 연수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들어 진행된다고 하니 쉽게 이해되고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계약 분야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조원청사 직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25일 안전관리 협의체를 조직해 운영한다. 이번 협의체는 조원청사 재구조화 공사 진행 공간에 인재개발국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특별한 상황을 고려해 직원의 안전 확보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했다. 25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조원청사 재구조화 공사 추진현황 공유 ▲공사 현장 점검 및 안전 확보방안 협의 등 공사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직원 안전사고 예방법을 함께 검토하고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조원청사 재구조화 공사 추진단계에 따라 탄력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협의체 위원 간 컨설팅과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진성규 인재개발지원과장은 “공사를 진행하는 공간에 직원이 근무하는 상황에 놓여 있어 무엇보다 안전의 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안전한 공사 운영과 함께 조원청사 근무 직원의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수원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초·중등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우울하고 불안한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녀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교육을 통해 부모로서의 역할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김동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 청소년기 사고 및 감정의 특징 ▲ 적절히 좋은 부모 등 사춘기 학생을 이해하여 부모들이 자녀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대화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고등학교 한 고등학교 학부모는 “아이가 사춘기 때문인지 마음의 문을 닫아서 저 또한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어 다시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앞으로 교육지원청은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및
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과천 지역 교원 120여명이 10월 18일과 25일, 양일간 연성대학교에서‘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적용 교원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 실습과 인공지능(AI) 활용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교원들이 실제 수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학, 영어, 정보, 전 교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교과별 주강사 1명, 보조강사 2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다양한 교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 교원들은 인공지능(AI) 튜터, 맞춤형 학습 경로 추천 등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교과별로 인공지능(AI) 활용한 소프트웨어 실습과 수업 설계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면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어 기대가 되며 이번 실습 연수를 통해 다양한 수업 방법을 배우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안양과
e데일리뉴스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학교 기간제교원 건강보험료 사업장 변경을 통해 지난 3년간 납부했던 건강보험료 국가부담분 약 6억 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환급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납부하게 될 보험료도 국가부담분 40%를 지원받게 되어 매년 건강보험료 법정부담금 약 2억 1천만 원을 절감하게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해 사립학교 건강보험료 부과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그동안 안양과천 전체 사립학교의 88%가 기간제교원 건강보험 자격 취득 시 ‘일반사업장’으로 적용돼 사립학교 교원에 대한 건강보험료 국가부담분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를 개선하고자 사립학교에 기간제교원의 국가부담분 지원을 받는 ‘교원사업장’ 변경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여 올해 10월 14교, 698명에 대한 환급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사립학교 기간제교원 건강보험료 사업장 변경은 향후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율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립학교의 재정 건정성을 도모하고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향상되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하여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과목 핵심교원 역량 강화 연수(2차)’를 진행한다. 교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과목의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에 기반한 교수·학습 및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다. 연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남부와 북부로 2회에 나눠 운영한다. 10월 26일은 남부(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11월 2일은 북부(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 교사 480명을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연수에는 ▲공통국어 ▲공통수학 ▲공통영어 ▲한국사 ▲과학탐구실험 과목 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토론, 사례 나눔 등 실습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개정 교육과정 고교 공통과목의 ▲중점사항 및 내용 체계 이해 ▲공통과목1 단원별 교수·학습 및 평가 ▲공통과목2 단원별 교수·학습 및 평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핵심교원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이 자율적인 교원 연수를 활성화하고, 현장의 교과 교육과정 실
e데일리뉴스 | 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유치원 수업공개를 통해 수업나눔을 진행한다. 유치원 수업공개는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수업의 공유가 이뤄지는데, ▲10.17일 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10.24. 안산대학교부설석학유치원 ▲11.1. 안산진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진행되며,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한다. 이번 수업공개는 수업나눔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유치원에서의 일상적인 나눔과, 교사들의 자발적 수업 나눔 활성화로 수업 역량 강화 및 공동 성장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수업을 공개한 교사 천OO은“학급 경영과 수업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지와 지원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수업을 컨설팅한 수석교사 김OO는 “수업 공개는 보여지기 위한 수업이 아닌 집밥을 나누듯 일상적인 나눔이 되어야 하는데, 이번 수업은 자발적인 수업나눔의 초석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유치원은 자발적인 수업나눔을 통해 성장하고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24일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의 하자 관리 분야 실무교육을 경기도교육청율곡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24일과 25일 이틀간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시설 담당자(건축, 토목, 기계, 전기)를 대상으로, 각 회차당 40명씩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시설 하자 관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통한 체계적인 하자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안을 학습하고, 시스템을 활용한 하자 접수, 처리, 관리 절차 등을 실습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시설의 유지 관리 품질을 한층 높이고 실무자들의 시스템 활용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하자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학습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유지 보수 예산 절감과 시설 안전성 확보는 물론 하자발생에 선제 대응해 안전한 경기교육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관내 초·중·고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복잡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상황과 필요에 맞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학생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기초학력 부족, 심리·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 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관부서와 여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연수 참여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며 학교 중심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수학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수학원리로 세상읽기’학력향상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학원리로 세상읽기’프로그램은 단순한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교육에서 벗어나, 수학적 개념을 실생활과 연계하고, 기초적인 컴퓨터 공학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수학의 힘 ▲숫자와 생활 ▲확률과 선택 ▲함수와 테이터 예측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컴퓨터과학으로 진행됐고 9월 2일부터 6주 동안 주 1회 2시간씩 관양고 인공지능융합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의 중요성과 수학 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학력향상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안양과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에서는 깊이있는 수업, 에듀테크 수업, 지역교육연구회 수업의 총 3가지 주제로 22교 31개의 공개수업을 실시했으며 180명의 수업 참관 교사는 관심있는 수업 주제와 활동을 보며 개인의 수업을 돌아보고 다양한 수업사례와 컨텐츠 나눔 확산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10월 24일은 [내 수업안에서 서로 성장하는 깊이있는 수업]을 주제로 하여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학생의 평가와 피드백의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분임별 토의활동을 통해 수업나눔과 수업성찰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신청한 교사는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 연수를 통해 깊이있는 수업의 방향과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학습으로의 평가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내 수업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본인의 수업 성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을 통해 수업에 대한 고민의 시간
e데일리뉴스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미래 사회를 준비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나아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안양과천 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4 학생 맞춤형 진로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인공지능(AI)시대, 진로교육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가 가져올 직업 세계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진로역량에 대해 강의했고, 이날 안양과천 관내의 진로전담교사와 진로교육에 관심있는 교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인공지능(AI)시대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진로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