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일본 JDS-ARTWORKS 대표 쿠로에 이사무를 단장으로 하는 10명의 가와사키시 청소년 문화사절단이 안산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안산시를 찾은 문화사절단은 지난 6일 막을 내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일본 전통 검무를 선보이며 관객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지난 7일 양 시 간 민간 차원의 청소년 교류를 넘어 향후 상호 협력 심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대순 부시장은 “예술은 민간교류를 촉진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임에 이번 가와사키시 문화사절단을 통한 교류가 우리 시와 가와사키시 간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로에 이사무 JDS-ARTWORKS 대표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한일교류의 장이 형성되어 무척 기쁘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이번 교류를 지속 발전시켜 훗날 시 차원의 국제 교류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와사키시 청소년 문화사절단은 대부도 체험 등 안산의 여러 면모를 둘러본 뒤 남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일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7일 지적직 공무원의 지적측량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제5회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적 분야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지적측량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일 용인 기흥호수공원에서 ‘제5회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내 시·군·구 30팀(3인 1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지적측량성과에 대한 신속성 및 정확성과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최우수로 안산시, 우수로 안성시, 포천시가 선정됐다. 안산시는 소속 지적직 공무원 3인이 한 팀을 이뤄 지적측량 장비 운용의 적정성, 측량성과 결정의 정확성 및 신속성 등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팀인 안산시는 오는 16일부터 2일간 개최되는 국토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고, 2025년 경기도 지방지적위원회 지적측량 적부 심사를 위한 조사측량팀으로 위촉돼 토지경계분쟁 해결을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뛰어난 지적측량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올해 대풍과 농업인의 화합을 기원하는 ‘2024년 풍년농사기원제’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풍년농사기원제는 지난 2000년부터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지도자회 등 안산시 농업인 단체가 주관하고 ▲안산문화원 ▲품목별연구회 ▲농협중앙회안산시지부 ▲지역농협 등이 후원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과 안산시민의 무사·무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단체장·농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풍을 기원하는 안산시립국악단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제례 의식 봉행, 농업인들의 화합·소통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민근 시장이 이번 풍년기원제의 초헌관을 맡아 풍년과 함께 안산시민의 무사·무탈을 기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 유통 방식 개선을 위한 로컬푸드 직매
e데일리뉴스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공연예술 트렌드와 담론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콜로키움 '공진단 블랙데이'를 5월 10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진단 블랙데이' 행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스터클래스 형식으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문화예술에 관한 담론을 교류하는 자리로서 기획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연출', '기술활용 창작', '홍보마케팅' 세 가지 주제로 공연예술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0일 열리는 제1회 '공진단 블랙데이'의 주제는 '연출'이다. 무대를 총괄하고 조율하는 연출가에게 필요한 역량과 덕목은 무엇일지, 세 명의 연출가가 강연자로 나서 연출의 세계를 소개한다. 첫 번째 강연자는 서울시극단 단장인 고선웅 연출가다. '선언하는 연출', '집중하는 연출'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살로메', '귀토' 등 대표작 연출 사례와 함께 관객이 자연스럽게 즐기고 공감하는 연출에 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두 번째 강연자는 극단 북새통의 예술감독
e데일리뉴스 |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전국 초등학교 및 공공기관에서 '제2회 아이세움 북캉스 -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아이세움 북캉스는 미래엔 아이세움의 인기 동화 작가가 초등학생 독자들을 직접 만나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책 읽기의 재미를 느끼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2월 미래엔 본사에서 제1회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2회부터는 본 강연을 확대 기획해 작가가 직접 전국 각지의 학생 독자들의 학교로 찾아가 강연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연에는 △'우리 반 욕 킬러' 임지형 작가 △'아빠를 구하라' 송정양 작가 △'화장실에서 3년' 조성자 작가 △'구름 주스' 문채빈 작가 △'SNS 가족' 윤숙희 작가 △'고백 시대' 정이립 작가 등이 참여한다. 강연은 지난 23일 경기 하남시 한홀초등학교 5학년 학생 2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지형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도서관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추가 참여 학교도 모집 중이며, 상세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
e데일리뉴스 | 박시정 작가의 '마침표 아닌, 쉼표: 한 외교관의 우아한 투병기'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이어 리디북스 에세이 카테고리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 책은 치열하고 바쁜 삶을 살아온 저자가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서 겪게 된 인생의 전환을 다룬다. 박시정 작가는 뉴질랜드 외교관, 변호사, 정치학 박사로서 활발한 경력을 쌓아왔다. 그러나 유방암 진단은 그녀의 삶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가져왔다. 이 책은 그녀가 암투병을 통해 어떻게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의미를 찾아갔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이 책을 출판한 페스트북 편집부는 박시정 작가의 이야기는 단순한 투병기를 넘어서 그녀의 전문적 성과와 개인적 도전이 어떻게 그녀의 내면과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여정에 기여했는지를 보여준다며, 그녀의 이야기는 모든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도 '너무 멋진 분이네요! 삶을 대하는 자세와 단단한 마음을 곧이 가지고 계신 분 같아요.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1.5세대 이민자, 외교관, 변호사, 워킹맘, 그리
e데일리뉴스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어린이날을 맞아 최근 그림책 출간 동향을 살펴보고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 될 그림책을 소개했다. 예스24 집계 결과, 2020년 이후 매년 2000종 이상의 그림책이 출간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출간 종수가 소폭 감소했으나 꾸준히 출간 흐름을 이어 가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2024년 그림책 신간 출간 동향으로는 가장 먼저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을 꼽을 수 있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자이자 K-그림책 대표 작가인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 제조법'과 더불어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그림책 작가 피터 H. 레이놀즈의 '폭신한 베개와 오직 사랑뿐', '수박 수영장' 등 따뜻하고 기발한 감수성으로 독자를 감동시킨 안녕달 작가의 '당근 할머니', '먹보 백곰' 시리즈로 맛깔스러운 상상을 선보인 시바타 게이코 작가의 '빵이 된 백곰' 등이 새롭게 출간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아,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 어른들도 함께 볼 수 있는 '100세 그림책'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점
e데일리뉴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수학여행 목적지로서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소속 초, 중, 고 교장단 23명을 세종시로 초청해 IT, 환경 과학기술 시설 및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홍콩 학교의 해외 수학여행 목적지는 통상 지역별 학교연합회 회의를 통해 선정되며, 특히 최근에는 STEAM*과 관련된 수학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홍콩은 중등 과정부터 필수과목인 '과학'을 2025년도부터 초등 교과과정에도 도입할 예정으로 과학기술과 연계한 수학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따라서 공사는 매년 약 200개의 학교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국의 첨단과학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과학도시의 매력과 더불어 방한 수학여행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의 강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이번 팸투어는 한국의 대표 스마트도시인 세종시를 선택하게 되었다. 총 148개 학교가 가입된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인 '쿤통지역 학교협회' 소속 23개 학교 교장단은 세종시를 방문해 빅데이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미래의 연극 무대 주인공을 꿈꾸는 대학 연극인들의 축제 ‘제1회 대한민국 대한연극제(이하 대학연극제)’ 참가팀을 모집한 결과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학연극제’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과 함께 열린다. 지난 4월 5일부터 5월 3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 ‘대학연극제’에는 전국의 대학 소속 공연 관련 학과와 동아리(극회) 등 총 48개팀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공정한 대학공연팀 선정을 위해 참가 신청서 및 공연계획서, 대본, 공연 영상 등을 면밀히 검토해 ▲작품 완성도 ▲연기 표현력 ▲발전 가능성 ▲앙상블 등 총 4가지 항목을 평가한 후 5월 17일 최종 12개 팀을 선별한다. 최종 선발된 12개 팀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워크숍에 참여해 각 팀별 대표로 구성된 대학생 운영단이 공연장 및 경연 순서를 선정하고, 대학연극제 개막식과 체류형 커뮤니티 프로그램 구상 및 발대 선언 등을 진행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대학연극팀들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본선 경연이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지체장애인의 독서 활동을 돕기 위해 처인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중앙도서관이 지난달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도서관은 ‘책과 함께 한 걸음 더’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체장애인들이 책을 매개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일례로 책 ‘내 이름은 뭘까요’를 읽은 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색과 글을 에코백에 담아보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8월 16일 마지막 회차에선 ‘야광 시계의 비밀’의 저자 하이진 작가 초청 강연회도 열려 북토크와 책 놀이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책을 통해 장애인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독서 및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장애인의
e데일리뉴스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창작배 레이싱 대회를 함께 꾸려갈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육·해상 선박 승선체험,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창작배 레이싱 대회’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작배(무동력배) 제작 및 레이싱을 진행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서류심사 및 본선을 통하여 선발되는데 창작배 제작이 가능한 화성시민이면 개인 및 팀 형태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의 경우, 선착순 접수와 간단한 서류 적격 심사를 통해 참여자가 선발되며, 본선의 경우 창작배 제작, 10m×10m내 조립식 수영장에서 레이싱 대회 기록과 현장 인기 투표를 통하여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시상 총 상금은 300만원이고 참가팀 모집은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3일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오산시 새마을 회원 약 100여 명이 모여 묘목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가족단위 휴식공간과 깨끗한 지역 경관을 제공하고 탄소 저감을 위해 유엔군 초전기념비의 인근 도로변에서 진행했다. 묘목은 순천시에서 자매도시 간 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철쭉 3,000주를 기부했다.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깨끗하게 꾸며진 오산시를 방문해 살기 좋은 오산시로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8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담당 공무원 등 총 61명이 아산시청과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올해 대원2동·신장2동 개청과 협의체 제5기 신규 구성에 따라 위원의 역량 강화와 동 협의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견학을 통해 아산시 희망키움지원 사업과 평택시 읍면동 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읍면동별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및 우수사례, 위기가정 사례 등을 공유했다. 견학에 참여한 동 협의체 위원은“이번 견학으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우리 지역의 복지사업 발굴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 지역 내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내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제3기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열어 2024년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한 시민 25명을 단원으로 선정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4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공공시설 및 공공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 ▲여성친화·성평등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홍보 및 의견수렴 ▲일상생활 불편 사항 발굴 등이다. 이날 신규 위촉된 단원들은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2024년 시민참여단의 연간 일정과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평등하고 공정한 지역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행정을 모니터링하는 시민참여단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시민참여단에서 발굴 건의한 의견들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오산시청에서'제19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아동의회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로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연(마술·버블·청소년댄스) ▲놀거리(유아 바운스) ▲체험부스(벌룬아트,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아동 놀 권리 퀴즈, 솜사탕, 팝콘 부스) 등 다양하게 운영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웃음이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주는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오늘은 어린이들의 특별한 날인 만큼 모든 어린이이게 행복하고 선물 같은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