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보이스피싱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신·변종 사기 피해사례를 담은 온라인 사례집을 제작하는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표로 ▲피해예방 교육 강화 ▲피해예방 홍보 강화 ▲피해사례수집 및 대응 강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4대 중점과제와 세부 추진방안을 담고 있다. 도는 보이스피싱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단계별 학습 및 실습으로 실제 교육에서 활용 가능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강사 인력 구축과 네트워크 지원으로 강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주부, 노인, 학생 등 보이스피싱 사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방침이다. 피해 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서는 누리소통망(SNS), 유튜브, G버스TV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4월부터 10월까지 도민 대상 찾아가는 성인지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경기도와 재단은 매년 도내 아동·청소년과 성인 등 다양한 대상별 성인지교육을 진행해 왔다. 올해 교육은 장애인·노인·다문화 가족 등 교육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과 시군 관련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참여자 연령과 환경에 따라 책·미디어·그림 등 다양한 내용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며, 매 교육마다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모니터링도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횟수는 총 38회 매회 2시간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웹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도민 성인지 교육이 다양한 계층의 성인지 인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양성평등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오는 5월 7일까지 ‘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조직을 모집한다. ‘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디자인 리뉴얼, 기능 및 포장 개선,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제품이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올해는 신제품 개발 분야 2개소, 제품 개선 분야 6개소 총 8개 기업을 선정하고, 제품 고도화와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비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경기도에 소재한 사회적경제조직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5월 7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회가치연계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가치연계팀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경제조직의 유통 채널 대응력을 높이고, 민간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판로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육성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자생력을 키워나가겠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오는 5월 7일까지 ‘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조직을 모집한다. ‘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디자인 리뉴얼, 기능 및 포장 개선,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제품이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올해는 신제품 개발 분야 2개소, 제품 개선 분야 6개소 총 8개 기업을 선정하고, 제품 고도화와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비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경기도에 소재한 사회적경제조직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5월 7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gsic.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회가치연계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가치연계팀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경제조직의 유통 채널 대응력을 높이고, 민간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판로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육성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의
e데일리뉴스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확산을 위해 4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25년도 치유농업 전문프로그램’을 총 24회 운영한다. 참가자는 지난 3월 관계기관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정신건강 고위험군, 노인, 스트레스 고위험군 등으로, 그룹별 10명 내외가 총 8회 맞춤형 교육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경기도치유농업센터의 텃밭, 허브, 원예 자원 등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농촌진흥청 개발 콘텐츠를 경기도 현장에 맞춰 재구성한 ▲식량작물 분야 ‘콩이 나를 치유한다고?’(4~5월) ▲원예작물 분야 ‘텃밭정원 감정과 생각노트’(6~8월) ▲정서곤충 분야 ‘마음을 치유하는 정서곤충’(9~10월) 등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교육 전후로 뇌파 분석을 포함해 우울감,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신체활력 등 심리·정신 건강 지표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내 치유농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매뉴얼을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
e데일리뉴스 |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 금융사기 증가 등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금융 안정성을 확보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경제교육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경기도는 ‘경기도 경제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제교육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경기연구원은 그 일환으로 ‘경기도 경제교육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민의 경제교육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경기연구원이 만 18~69세 경기도민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1.3%가 ‘경제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높은 사회적 공감대를 보였다. 경제교육이 필요한 이유로는 ‘실생활에서 중요한 경제적 의사결정(주택매매, 대출 등) 때문’(71.5%), ‘개인의 경제적 안정과 발전을 위해’(67.9%), ‘경제 여건과 상황이 계속 변화하고 있어서’(61.3%) 순으로 나타났으며, ‘경제 및 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52.1%)도 주요한 이유로 꼽혔다. 경제지식 습득 경로로는 1+2+3순위 응답 기준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 매체’(57.4%), ‘TV, 라디오 등
e데일리뉴스 |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올해 안양시 학교 및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은 학교급식에 배식되지 않고 남은 급식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이달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급식지원센터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초중고 12개교(민백초, 범계초, 안양부안초, 안양부흥초, 안양중앙초, 안일초, 인덕원초, 평촌초, 박달중, 평촌중, 동안고, 안양외국어고)가 참여하고, 수요처는 3개 기관(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인덕원마을 터 사회적협동조합, 안민교회)이다. 아울러, 안양시 소재 학교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고 센터가 관리·감독하고 있는 2곳의 지역 배송업체(경인푸드, 스마일푸드)가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하며 기부될 급식을 수집하고 수요처로 운반할 계획이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7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 안양시 12개교의 교장 및 영양교사, 수요처·지역배송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가 지난 3월 23일 발생한 황구지천 제방둑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더 큰 피해를 막은 시민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표창 수상자는 ▲최초로 화재를 발견한 안녕초등학교 정호연·이은우 학생 ▲화재 사실을 인지하고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출동한 동문굿모닝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이성미 씨 ▲현장에서 초기진화에 직접 참여한 수원정보과학고 박민혁, 와우고 권태강·석우진, 안화고 이상옥, 화담고 정원호 학생 등 8명이다. 최초 발견자인 정호연·이은우 학생은 화재 발생 당시 침착하게 119에 신고한 뒤 주변 어른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알렸으며, 이성미 씨와 고교생 5명은 소화기를 활용해 강풍에 불길이 확산하지 않도록 화재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안내해 진화활동을 돕기도 했다. 시는 화재 진압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를 인정해, 21일 동부출장소 소장실에서 박형일 동부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식을 열고 이들 8명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박형일 동부출장소장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 팔탄면이장단협의회가 18일 이웃돕기 성금 680만 원을 팔탄면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과 팔탄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80만 원이다. 시는 영남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고,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등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윤선 팔탄면 이장단협의회장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희망의 뜻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한 모든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남철 팔탄면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께서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팔탄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향해 옮기는 걸음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 소재 ㈜삼정컨테이너가 21일 경북 영양군에 총 4억 원 상당의 ‘주거용 대피소’ 컨테이너 10동을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되는 주거용 대피소는 싱크대, 화장실 등 기본 생활설비를 갖춘 이동형 컨테이너 주거 공간으로, 산불로 주거지를 잃고 임시 텐트 등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에게 위생과 안전이 보장된 실질적인 임시 거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부는 화성시와 우호결연을 맺은 영양군을 향한 연대와 실질적 지원의 상징적 사례로 주목된다. ㈜삼정컨테이너는 화성시 소재의 목조주택 및 이동식 컨테이너 전문 생산 기업으로, 후원 활동으로 2024년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윤응식 ㈜삼정컨테이너 대표는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재민분들이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안정된 공간에서 다시 힘을 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복지재단은 향후에도 재난 및 위기 상황에 실효성 있는 민간 자원 연계를 추진하고,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21일 경기도청에서 공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예술 공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경기도 공직자의 인식 제고를 위해 도청 1층 로비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장애예술인 특별전시회’와 연계해 진행했다. 특히 캐리커처로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인 예술가 백종하 씨가 도슨트로 참여해 작품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정책홍보물에 장애예술품 활용 방안, 저작재산권 규정 등을 안내하며 예술을 통한 자립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장애예술품 유통지원사업 ‘누림 Art&Work(아트 앤 워크)’ 선정 장애 예술품 140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예 장애예술인 발굴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매년 경기도 장애인 미술전 개최하고 있다. 장애예술품 작품 이미지를 활용해 사업 홍보물 제작 및 구매, 구독 문의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협력지원부에 문의하면 된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예술 공감교육을 통해 경기도 공직
e데일리뉴스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14개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도의회가 협력해 지난 2024년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대비 예산을 100% 증액(1억5천만 원→3억 원)하고 지역별 시책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도남부경찰청 및 31개 경찰서에서 신청한 사업 가운데 1차 자체심사에서 선정된 안양만안경찰서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세이프 커넥트 프로젝트’ 등 14개 사업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강경량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장대석 의원, 장현석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박현호 용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 타당성, 계획 우수성, 사업 효과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도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들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교내 언어폭력 등의 예방을 위해 엄마
e데일리뉴스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광교 본사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GH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GH 고객자문단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된 총 16명의 GH 입주고객들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개선 결과에 대한 평가도 수행한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고객자문단은 GH가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8일, 장안구보건소와 연계하여 관내 화홍 경로당에서 건강복지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에서는 노인 의료 전문가가 관내 경로당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예방 지도 △노년기 구강관리법 교육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침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하려고 주민들이 많이 모였는데 다같이 하니 더 재미있었다”며, “만성질환 예방법도 배우고, 스트레칭도 따라 해보니 몸이 개운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음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6월 영화동 화성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화홍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영화동 내 경로당 6개소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길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8일,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지사에서 정자1동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고추장불고기 등 육류세트 25㎏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구현하고자 설립된 사회공헌형 생활안전 재단법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정자1동을 찾은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지사 봉사단원 21명은 기부한 육류세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한 후 골목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강원희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지사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뜻있는 분들과 적극 협력하여 더 많은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