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5일 동 8개 단체연합과 함께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중앙동민 행복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민 노래자랑 ‘나는 가수다’ 본선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현악 퓨전 연주 등으로 이루어진 ‘힐링 콘서트’ 공연이 이어졌으며, 오산장터라는 특색에 맞게 다양한 체험과 먹을거리 장터를 함께 구성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동 8개 단체연합의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축제에 동참해주신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중앙동 마을 축제가 잘 자리 잡은 만큼 동민 화합의 기반을 잘 키워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시장을 품고 있는 중앙동이 장터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동민과 지역 상인이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중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제1차 오산학생 토론리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16개교에서 108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토론리그는 3:3의회식 토론을 기반으로 한 오산식 디베이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실전 토론을 통해 논리력, 사고력 증진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스쿨존 속도제한의 시간제 운영’,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과 같은 주제에 대하여 찬성·반대 각각의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리그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참가자들과의 경쟁을 통해 토론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더 커졌다”며 “심사위원분들의 조언을 통해 자신감도 키우고 실력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토론리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밝히면서 더불어 다양한 시각도 공유하는 값진 경험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7월에는 ‘제2차 오산학생 토론리그’가,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의 대표 축제인 ‘제8회 장미마을 축제 및 작품발표회’가 지난 25일 장미꽃이 만개한 장고개 어린이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장미마을 축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우만2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연합회가 주최했으며, 김기배 팔달구청장, 김영진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작품전시 및 체험 부스, 플리마켓, 무료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외부 초청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및 창현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장구 공연단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11개 팀이 참여한 플리마켓(나눔장터)와 ▲친환경 만능 세제 EM 만들기, ▲프리저브드 장미 장식품 만들기, ▲수원시 목공 체험장,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탄소중립 놀이터, ▲수채화 부채 만들기, ▲무료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나눔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e데일리뉴스 |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열린 여성부 경기는 팔달구 여성축구단의 선수 겸 코치 선수현, 주장 최성경 등 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11명의 선수들이 선발돼 경기를 치렀다. 이들은 열렬한 응원 속에 장안구 여성축구단을 2-0으로 단판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해 이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여성축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2002년 창단하여 지금까지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수원시 여성축구단 중 가장 많은 40여 명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매주 화, 목 10시부터 13시까지 권선구 여기산 축구장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는 25일, 고등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시 게이트볼협회 팔달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11개 팀이 2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리그 결과에 따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그전을 통해 많은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 게이트볼은 상당히 인기 있는 종목이고 이미 생활체육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구심점이 되어 관내 노인들의 건강증진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관내 게이트볼장 지원과 게이트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e데일리뉴스 | 지난 5월 25일 세류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5월 마을바자회’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구류, 생활용품 외에도 화분과 같은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 중에는 수원이와의 포토타임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사물놀이 공연과 색소폰 연주, 수인선 통기타 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이 더해져서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아울러 경희아이다솜어린이집에서 재능 기부를 했고 매산지구대, 서수원새마을금고, 수원권선신협 본점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에서 경품을 협찬하여 바자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을자치 계획 수립 지원사업 3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통장들과 함께 그동안 생각했던 각 통의 개선점이나 2차 워크숍에서 발굴했던 마을자원을 공유하며, 그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의 강점과 약점을 열거하여 마을자원들을 1:1로 매칭하는 ‘마을문제 SWOT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마을비전을 수립하는 것으로 교육을 마무리했고, 이를 토대로 다음 달 10일에는 마을비전 구체화를 위한 4차 워크숍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마을의 현실적인 부분을 제일 잘 알고 있는 통장님들께서 앞으로의 워크숍도 함께 진행하여 마을 의제들을 적극 발굴하고 우리 마을을 같이 힘차게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의 마을리빙랩 추진단은 지난 24일, 수원도시재단 마을지원관과 서호천 산책로 플로깅을 진행하며 안전한 서호천 산책로 조성을 위한 현장답사에 나섰다. 올해 주민자치회 마을리빙랩(Living-Lap) ‘우리 모두 다 함께, 서호천 산책로 만들기’ 사업은 안전한 서호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인들이 함께 공론화를 형성하는 과정을 담은 사업이다. 이날 5명의 마을리빙랩 추진단은 서호천 산책로를 찾아 쓰레기를 수거하며 조명설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산책로 조성에 필요한 사안들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피며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6월에는 리빙랩 사업을 위한 주민과 환경단체와 함께 공동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리빙랩 추진단 윤종숙 위원은 “리빙랩 사업 추진에 있어 항상 도움을 주시는 마을지원관님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서호천 산책로 조성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동신초등학교 사거리부터 대평중학교 정문 일대 ‘차 없는 거리’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대코오롱아파트 정문에서 동신초등학교 정문까지 170m 구간에 차량 진입을 통제하여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행자 중심의 ‘생태교통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마당, 가족 및 친구와 함께 타는 이색자전거,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벼룩시장 이외에도 축하공연 무대, 체험부스 등을 통해 도로는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현대코오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통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시민분들께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경로잔치가 72세 이상 어르신 2,959명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24일, 관내 식당 12개소에서 열렸다.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축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에서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노인복지 기여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장수 어르신 4분께 장수선물을 드렸다. 또한 경로당협의회장의 화합의 건배 제의 및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잔치의 흥을 돋웠다.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했다. 유용현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뵐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고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백세시대를 맞아 우리 어르신들께서 하루하루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양시는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한 ‘제26회 청소년축제 및 청소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춘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소년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총 33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날 축제에 인생네컷 청춘사진관, 청춘오락관 등은 단연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 비누만들기, 모루인형 및 무드등 만들기 체험장도 참여자들로 붐볐다.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 청소년 동아리 9개 팀의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점프스쿨이 풍물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음악밴드 맥파이·원섬·엔드리스·급조밴드, 댄스 및 치어리딩의 라온제나·흑심·엔들리스·프리아 등은 열정이 가득한 공연을 펼쳤다. 청소년의 날 기념식은 오후 5시 청소년축제기획단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의 권승유 학생과 최한민 학생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청소년헌장 낭독, 청소년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e데일리뉴스 | 안양시는 오는 6월 1~2일 양일간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제21회 안양스마T움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양스마T움축제는 지난 2002년 안양사이버축제로 시작해 2009년 안양사이버과학축제로 명칭을 바꿔 개최해오다가, 올해 시민공모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경향(트렌드)을 반영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스마T움’은 ‘스마트’라는 단어에 Together, Technology, Tomorrow를 상징하는 알파벳 ‘T’, 그리고 싹틔운다는 뜻을 담은 ‘틔움’의 합성어다. 알파벳 T를 스마T움존, T아카데미, 투머로우존, T드론스테이션 등 행사구역 이름에도 활용했다. 이번 축제는 ‘상상을 현실로! 우리가 만드는 스마트 세상!’이라는 주제로 유아부터 청소년은 물론 디지털 약자인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최신 정보기술(IT)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드론’을 중점 주제(테마)로 선정하여 드론테인먼트 개막 공연을 비롯해 드론 전시, 드론 기초 및 촬영 교육, 드론 농구 등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또 정보화체험관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음악 축제인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이 온라인 예매 개시 3시간 만에 1만 장의 티켓이 매진됐다.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은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 판매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진행됐다. 도는 온라인 티켓은 매진됐지만 15일 행사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행사장에서 추가 발권을 진행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무대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 김창완밴드, 잔나비, 존박, 설아, 홍진영, QWER, 신유미, 로우행잉프루츠, 코토바, 사운드힐즈, 김페리, 젬베콜라, 신스네이크 등 13팀의 뮤지션이 이름을 올렸다. 가평군 지역 음악인 4팀도 함께 참여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최초로 개최하는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에 도민들이 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안전하면서도 음악 팬들이 즐기기에 부족함 없는 페스티벌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인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는 지난 2023년 광교1동 주민총회를 통해 1위로 선정된 마을 사업으로 주민들이 관내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함께 조깅하며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회 차에는 숲속 해설가와 함께하는 플로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통해 참가를 지원한 30여명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총 50여명이 모여 혜령 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관내 생태계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총 5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주제와 공간을 다양하게 선정하여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오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산책로의 환경 정비를 위해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주민자치회에서 지속적으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남은 회 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환경과 건강을 일석
e데일리뉴스 | 수원문화재단은 6월 14일 19시 30분과 15일 16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원하는‘2024 공연예술 유통’선정 공연, 판소리 1인극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의 '종이꽃밭 : 두할망본풀이'를 선보인다. 아기를 점지해주는 생불신의 내력담을 담은 제주무속신화 “생불할망본풀이”를 각색한 '종이꽃밭 : 두할망본풀이'는 인간의 탄생 및 여성의 모성과 생명의 가치를 담은 판소리 드라마이다. 동해안 별신굿 지화를 중심으로 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밭에서 꽃 피우는 생명과 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판소리의 듣는 즐거움과 함께 한국적인 양식과 시청각적 무대 언어로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는 본 공연을 통해 배우 1인과 2인 코러스의 소리와 더불어 베이스, 피아노, 기타, 장구 연주가 어우러진 10여곡의 소리대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라는 섬 지역 특유의 감수성과 재즈 사운드가 결합되어, 제주 민요와 무가를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투어의 첫 시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