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가 지난 13일 시립 우만2동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비즈 팔찌 만들기는 우만2동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우만2동 소재 시립어린이집과 연계해 진행했다. 15명의 원아들이 참석해 이름 이니셜과 다양한 모양의 비즈들을 하나씩 연결한 나만의 특별한 팔찌를 만들었다. 김옥순 우만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이들과 관내 주민들이 새마을문고에 관심을 갖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우만2동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문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팔달구청에서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醬) 이웃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경기도 전통음식협회가 참여해 직접 담근 된장 300개를 팔달구 사회복지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팔달구는 2024년 구정 기본방향으로 ‘차별없는 돌봄, 따뜻한 동행’을 강조하며,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 이웃나눔’은 전통문화 계승과 이웃사랑 봉사라는 한뜻으로 팔달구청과 경기도 전통음식협회가 함께 지난 3월부터 직접 전통장을 담그며 시작됐다. 전통 방식으로 전통장 담그기 시연 및 안전한 먹거리 교육을 관내 다문화 다문화 가정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통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관내 전통 협회와 공직자들이 소중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자발적으로 진행된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 이웃 나눔은 우리 이웃들에게 여름날 지치지 않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따스한 온기로 전달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팔달구로 구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매탄4동위원회는 지난 13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2층 산샘실에서 발대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김교원 사무처장,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 및 임원진, 매탄4동 단체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및 신규 위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발대 1주년 기념 결의문 낭독과 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매탄4동위원회 위원장(임동우)은 “오늘 발대 1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원들과 화합하여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더욱 더 앞장서며 살기 좋은 매탄4동을 만들기 위해서 중추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탄4동 위원회 발대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위원장의 탁월한 지도력과 나눔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더욱 더 발전하고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망포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보훈대상자와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25세대를 선정하여 밑반찬 4종(김치, 불고기, 오이지, 어묵 볶음)과 단호박 식혜를 전달했으며 이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 조리실에서 정성껏 만들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 보훈의 정신을 기르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반찬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행복한 전하는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2024년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출전했으며, 참석 내빈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경연 참가자와 응원단 등 주민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망포2동의 팬플룻 연주를 시작으로 밸리댄스, 라인댄스, 풍물, 하모니카, 통기타 연주 등 참가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대회결과 △최우수상 영통3동 주민자치센터의 ‘꾼’팀 △우수상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의 ‘보니타퀸즈’팀이 수상했으며, 오는 9월 26일 개최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영통구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진성원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경연대회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회가 주민이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자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갤러리영통에서 6월 3일부터 19일까지 현대미술의 혼성성과 하이브리드(Hybrid Painting)회화를 주제로 한 조영순 작가의 '하이브리드 회화展’이 열리고 있다. 조영순 작가는 서양화가로 현재 ‘조영순 Gallery’대표로 있으며 13회 개인전을 개최한 작가이다. 작가의‘하이브리드 회화’는 추상 배경에 사실적인 ‘손’의 구상회화 그리고 이질적인 여러 가지 기호, 도상, 상징 등이 뒤섞이고 번지며 하나의 결합 된 새로운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조영순작가의 작품세계의 기초를 이루는 혼성성은 추상과 구상을 매개로 개인의 내면적인 감정을 표현적인 배경으로 다루고 과거 유년시절로의 비롯되는 ‘구상적 손 이미지’가 그려진다. ‘손’의 등장은 추상적 표현과 구상의 두 세계가 이항 대립적인 쌍을 이루게 하고 각자 가진 본질을 잃어버리게 하며 이는 미술형식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즉 포스트모더니즘의 혼성모방(pastiche)을 드러내면서 추상과 구상 그리고 여러 기호들이 합쳐져 각자 무의미한 독립체계를 갖는다. 이것은 형태와 색, 마티에르 등의 다양한 조형요소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5일 영통 단오어린이공원에서 제18회 영통청명단오제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영통청명단오제는 오전 7시 산신제를 시작으로 한소리 예술단의 전통민요를 식전공연으로 하여 흥을 돋웠으며 대동제를 진행하며 영통구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그 후 영통구 여성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각 동의 주민자치 동아리팀, 황곡초등학교 댄스부, 가수 김용국, 영덕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공연 등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을 해볼 수 있는 전통놀이, 다식 만들기 및 꽃 차 나누기, 타로카드, 버려지는 나무로 소품 만들기,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체험 등으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마당은 주민들로 북적이며 인기를 끌었다. 그 밖에도 자매결연지 특산물판매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들로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찾아주셔서 올해도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 될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3일 군산 선유도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권선구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구 관계자 등 40여 명이 군산 선유도를 방문했으며, 이곳에서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7월에 있을 주민총회 및 하반기 각 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장자도 둘레길을 돌아보고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힘을 모아 주민총회 및 각 동 마을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주민자치 및 구정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늘 봉사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살기 좋은 권선구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80·90년대 음악과 감동적인 줄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가요톱텐’을 오는 23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공연한다. ‘가요톱텐’은 KBS 2TV에서 방영했던 음악프로그램 ‘가요톱10’에서 1위를 차지했던 추억 속 인기가요를 들을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이문세의 ‘옛사랑’을 비롯해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관객을 1980~90년대로 안내한다.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이 ‘즐겁고 행복했던 그 시절’을 노래하며 청년들의 꿈과 열정,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추억 여행을 돕는 소품과 배경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이돌 그룹 카라의 박규리, 개그맨 홍순목, 대학로 연기파 배우 이영호 등이 출연해 라이브밴드의 음악에 맞춰 생동감 가득한 무대와 연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달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4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2매 구매 시 20%, 3매 이상 구매 시 30
e데일리뉴스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6월 14일 가수 임영웅 팬 카페 '평택 영웅시대 웅 패밀리'로부터 복지관내 장애인들의 교육편의를 높이기 위한 이동형 86인치 스마트 티비 1대, 대형 선풍기 2대와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세탁기 1대 총 3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 평택 영웅시대 웅패밀리'는 가수 임영웅씨의 평택 팬카페로 임영웅씨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회원들이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물품을 직접 구입하여 평택북부 장애인복지관으로 전달했다. '평택 영웅시대 웅패밀리'의 김미령 방장은 "임영웅 씨의 생일을 맞이하여 우리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우리지역인 평택시 안에서 뜻 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며 임영웅씨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안에서 확산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팬은 가수를 닮아 간다는 말이 있듯 평택 웅패밀리의 선한 영향력은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 ‘건행’(건강하고 행복 하세요.)처럼 우리 사회를 ‘건행’ 사회로 이끌고 있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임영웅씨의 생일을 축하했다. '평택 영웅시대 웅패밀리'는
e데일리뉴스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24년 6월 11일 성인장애인 나들이 “우리 같이 갈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나들이는 관내 심한 장애로 인해 이동과 신체활동의 제한이 있는 성인장애인과 홀로 사는 장애인에게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활력 증진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취지로 진행되어 의미가 더욱 깊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B마트’의 간식 지원과, ‘젊은평택봉사단’의 적극적인 동행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나들이를 보낼 수 있었으며, 수원일대의 일월수목원과 아쿠아플라넷을 관람하며 5월의 행복한 날을 보냈다. 평상시 전동 휠체어 사용으로 이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 참여자는 "저는 이번 나들이에서 무엇을 관람하기 보다 이렇게 의미있는 나들이에 동참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나들이를 함께 한 모두가 오랜 친구, 동생 바라보듯 보내주신 따뜻한 눈길과 미소를 마음 속 깊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고 전했다. 유영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 당사자와 보호자가 모처럼 힐링하고 스스럼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되어 좋았다.“며, ”오늘의 추억이 삶
e데일리뉴스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는 6월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22, 23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작, 총 15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본 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관공서 및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인식개선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하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고이고이, 고색뉴지엄 수제종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이고이 : 고색뉴지엄 수제종이'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종이를 활용해 수제종이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24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고색뉴지엄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성인 15명을 모집하며, 재료비는 1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고이고이’를 검색해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14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소비하는 종이를 생각해 보며, 한정된 종이 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법을 알아가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는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화동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6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주식회사 뷰전, 주식회사 진웅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와할인몰, 주식회사 세한이엔씨, 삼호기전 주식회사,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채용한다. 자동차공학 기술자·연구원, 머시닝센터(MCT) 조작원, 통신장비 설치 수리원 등 다양한 직무를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3일 대부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13기 상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인대학’은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육성과 함께 상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 및 대안을 제시해 경영 건전성 기반의 상인조직 강화로 소상공인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총 12기를 운영해 844명의 졸업생을 배출, 안산시 소상공인 성장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앞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지난 4월 개강한 ‘제13기 상인대학’은 대부동 소재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현장 교육으로 경영교육 및 실무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으며, 총 37명의 소상공인 전문인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제13기 상인대학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참여도가 우수한 졸업생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졸업생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이 시장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소비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 컨설팅 및 환경개선 지원 등 단계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