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내년도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지구 지정 공모에 대비해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치유지구란 해양치유자원법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이 지정하는 곳으로, 해양치유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한 해양치유 자원을 풍부히 갖춘 지역에 건강관리와 휴양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을 뜻한다. 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연안과 해양 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산업·생태·관광·문화가 융합된 복합도시로서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구봉도 지역을 해양치유지구의 최적지로 판단하고 추진에 나선다. 이번 용역에서는 해당 지역의 ▲해양치유 여건 분석 ▲기본 구상안 마련 ▲도입시설 배치 및 인허가 사항 검토 ▲운영방안 제시 등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해양레저와 어촌체험 등 복합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심형·가족 친화형·근로자 맞춤형 해양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도권 일일 힐링 허브로 자리매김할 구봉도 지역의 새로운 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8월경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25일 통영시청에서 경상남도 통영시(시장 천영기)와 친선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과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화 시대의 협력자로서 양 도시가 시민의 행복과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 자치단체 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친선 결연 협약에는 행정과 의회가 함께 참여해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에서는 김재국 부의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진분 시의원, 선현우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통영시에서는 신철기 부의장을 포함해 김태균 기획행정위원장, 노성진 산업건설위원장, 김희자 의회운영위원장, 전병일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에서 ▲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 ▲특산물 직거래 및 관광 자원 연계 ▲행정 정보 및 정책 경험 공유 등으로 실질적인 지역 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주 배경 아동 지원 정책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민선8기 안산시의 정책 역량과 공약 이행의 지속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이행과 지역의 특색있는 정책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내·외국인 차별 없는 안정적 아동 교육 환경 제공과 교육기회 보장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 시는 외국인 아동 교육·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서 지원,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정책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안산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이주배경 청소년 맞춤형 적응 지원사업 ▲학교 밖 아동 대상 한국어 교육 및 정서상담 지원 ▲복지사각지대 이주 배경 청소년을 위한 안전망
e데일리뉴스 | 안산시 25개 동 주민총회가 40여 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시민 총 2만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200건에 달하는 다양한 주민 제안 사업이 쏟아져 나와 지역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안산시는 25개 동에서 각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6년도 자치계획 및 주민참여 예산사업’ 결정을 위한 ‘2025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뿌리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공동체에 필요한 의제들을 발굴,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나의 이야기를 우리의 이야기로’라는 주제를 띄우고 ‘공감’을 테마로 총 40일 간의 여정이 이어졌다. 지난 6월 14일 상록구 사이동에서 시작해 7월 23일 단원구 와동에서 마무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5개 동 주민총회에 단 한 곳도 빠짐없이 참석하며 주민과의 소통에 진정성 있게 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환경, 안전, 공동체,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0여 건의 자치 계획 사업과 110여 건 이상의 주민참여 예산사업이 제안됐다. 주민들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총 1,450개소의 휴게시설을 설치하거나 시설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2021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휴게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28개 시·군과 함께 392곳 개선을 목표하고 있어 완료하면 총 1,842개소로 늘어난다. 주요 개선 내용은 지하 휴게실의 지상 이전, 샤워실·냉난방기 등 필수 시설 확충이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상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취약 노동자의 권익 보호, 근무환경 개선 효과가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광명·파주 등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들었다. 접수된 의견들은 올해 하반기 점검과 2026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되도록 지원한
e데일리뉴스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등 9회에 걸쳐 경기도자미술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여름 특별 도슨트(전시 해설가) 프로그램 ‘빛으로 즐기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자미술관 상설전 ‘현대도예–오디세이’를 색다른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도슨트 투어다. ‘빛으로 즐기는 미술관’은 조명이 꺼진 전시관에서 전시 해설가가 손전등으로 작품을 비추면 관람객은 그 빛을 따라 이동하며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야 속에서 집중된 빛을 통해 도자 작품의 질감과 형태를 보다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어는 성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도슨트 프로그램은 기존 전시 관람 방식의 틀을 깨고 작품과 더욱 깊이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경기도자미술관이 도자 문화를 새롭게 경험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이번 투어가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설전 ‘현대도예–오디세이’는 경기도자미술관이 지난 2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도로 파손 발견 즉시 신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경기도 도로 모니터링단’ 단원을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누구나 도로 파손을 신고 할 수 있는 ‘경기도 도로 등 손괴원인자ㆍ파손 신고포상금 지급 규칙’을 2016년 제정했으며, 보다 효율적인 도로 파손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경기도 도로 모니터링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도로 모니터링단은 도내 도로 파손 발견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국토교통부의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사용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도로 파손 신고를 더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택시 티머니카드 결제기를 통한 신고도 체계화하고 있다. 도로 모니터링단 지원자격은 일반 부문과 택시 부문으로 기능에 따라 구분해 모집을 진행한다. 일반부문은 경기도 도로를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택시 부문은 택시정보시스템에 등록된 택시운전기사로 한국스마트카드사(Tmoney)의 T-300 또는 T-600 미터기가 설치된 차량이면 신고가 가능하다. 도로 모니터링단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도내 공공입찰 실태조사 정책 운영에 대한 자체 분석과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가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이란 이름으로 시행한 ‘공공입찰 실태조사’ 제도는 경기도와 도내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 점검제도다. 자격 미달 업체가 공공발주 공사에 응찰할 경우 낙찰배제뿐 아니라 영업정지 또는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년간의 실적으로 약 2천여개 건설사업자의 등록기준 등을 조사하고 약 7백여 개소를 관련규정 위반으로 적발했다. 그러나 2021년부터 계속 감소추세였던 적발률이 2024년 재상승하는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 도는 그간의 실적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과제로 선정, 직접수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구 과제에는 위반 내용 분석과 재발 방지 방안, 적발률 저감 대책,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실태조사 확대 방안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본 연구는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직접수행 할 예정이며,
e데일리뉴스 | 경기도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보호중이던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하늘다람쥐 4마리를 지난 25일 자연으로 복귀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방생한 하늘다람쥐들은 올해 4월, 남양주시 천마산 인근에서 발견된 어린 새끼들이다. 어미를 따라 이동하다 떨어져 주택가에 고립돼 있는 것을 주민 신고로 구조됐다. 구조 당시 약간의 탈진 증상이 있었으나 구조센터의 신속한 구조와 전문 치료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구조센터는 약 3개월 동안 견과류, 열매, 과일, 잎눈 등 다양한 먹이를 제공하고 활공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방사장을 조성해 야생에서 생존 능력을 높이는 집중 관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구조될 당시 체중이 30g에 불과했던 하늘다람쥐들은 80g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야생으로 돌아가게 됐다. 구조센터는 대학의 전문 연구자와 협업하여 야생동물 생태 연구에도 참여했다. 강원대학교 야생동물연구실과 함께 계류 중인 하늘다람쥐의 초음파 발생과 행동 습성을 관찰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생태복원공학 연구실과는 방생 예정지에 대한 하늘다람쥐의 서식지 적합성 평가를 진행해 하늘다람쥐가 야생에서 충분히 적응할 수 있는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무사와 변호사가 알려주는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사·노무 쟁점과 더불어, 보육교사의 보육 활동을 침해한 실제 사건과 판결 사례를 수록해 현장 실무자들의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례집에는 ▲근로계약 및 임금 ▲휴게·휴가 사용 ▲모성보호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보육교사가 자주 접하는 법적 상황에 대한 사례와 해설이 담겨 있다. 특히, 학부모의 부당한 민원 및 폭언·폭행 사례, 보육교직원의 명예훼손에 대한 법원 판결, 보육교직원의 보육 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처벌 사례 등을 소개하며 관련 법령과 함께 구체적인 대응 절차까지 안내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직원, 시·군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보육 관련 유관기관의 실무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전역에 배포되며, 경기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자료실에서 온라인(E-BOOK)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례집을 활용해 ‘보육교직원 보육 활동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제5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위원을 오는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위원들은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단순한 의견 제안을 넘어 실제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4기에서는 ‘경기도 청년 결혼 축하키트 지원사업’, ‘경기도 청년 가다실 9가 지원사업’ 등을 포함해 총 102건의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5기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28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에 소재한 직장 또는 대학(원)에 다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도는 자격 요건과 면접 삼사를 거쳐 250명을 선발하고, 9월 20일 청년의 날에 발대식을 열어 청년참여기구의 본격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위원에게는 경기도지사 위촉장이 수여되며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토론회 ▲청년사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에 따른 회의 참석 수당이 제공된다. 활동 기간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년이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참여기구는 청년이 직접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북부 5개 시군에서 2박에 최소 4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장과 휴양림 등에서 워케이션(일과 휴가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올해부터 실시한다. 경기도는 워케이션 운영사 누리집에서 이용 예약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양(Vacation)의 합성어다. 사무실을 벗어난 장소에서 자신의 평소 업무를 그대로 하면서 관광·휴양을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근무 방식이다. 도는 2024년 3월 ‘경기도 일·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워케이션 사업을 실시했다. 워케이션 장소는 동두천자연휴양림, 포천 담화재 카페·스테이·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새둥지마을, 가평 자라섬 워케이션센터, 파주 평화누리캠핑장이다. 수도권에서 높은 접근성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경기북부 명소를 워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워케이션 운영사 누리집에 접속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고 신청하면 된다. 주중만(숙박 기준 월~목) 가능하며, 최소 2박을 신청해야 한다
e데일리뉴스 |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 기업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경청스타즈)’ 프로그램 1차 체험이 시작됐다. ‘2025 경청스타즈’ 1차 체험에는 총 100명의 청년들이 참여한다. 지난 27일 호주(멜버른) 참가자 10명이 출발했으며, 나머지 10개 도시 참가자 90명은 28일 떠났다. 1차 체험 지역은 11개국 11개 도시로, ▲호주 멜버른(10명) ▲미국 LA(5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10명)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10명) ▲인도 벵갈루루(10명) ▲중국 충칭(10명) ▲대만 타이베이(10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10명) ▲태국 방콕(10명) ▲독일 프랑크푸르트(10명) ▲캐나다 밴쿠버(5명) 등이다. 경기도는 1차 체험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위급상황대처 및 안전교육, 해외 비즈니스 에티켓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체험은 각 지역별 현지 실무언어 교육, 멘토링, 직무교육, 국내기업의 현지 마케팅 실습, 해외 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
e데일리뉴스 |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
e데일리뉴스 | 자연 유래 건강기능식품 ‘멜로시라(MELOSIRA)’가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 용암 해수에서 유래한 미세조류 멜로시라는 총 11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소재다. 건강 관심 소비자들 중심으로 긍정적 변화 사례 이어져 실제 멜로시라를 섭취한 일부 소비자들은 건강 수치의 긍정적 변화와 전반적인 컨디션 개선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편도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은 뒤 당 관련 건강에 어려움을 겪던 전희복 씨는 “섭취 후 혈당 수치에 변화가 있었고, 생활 전반의 활력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25년간 당뇨, B형 간염, 갑상선 기능 이상, 하지정맥류 등으로 불편을 겪은 또 다른 소비자 역시 “섭취 후 눈이 맑아지고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변화 사례들은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전반적인 건강 관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