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마음에온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감정을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건강에 대한 사회정서적 지원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수원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마음에온’ 사업은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수원교육의 핵심 정책으로, 긍정적 자기성장, 마음대화, 열린 이해, 소통과 공감, 바른 스트레스 해소를 바탕으로 학생 마음건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는 KBS 성우극회와 소리동화봉사단 소속 성우 10명이 함께 참여해, 목소리를 통한 감정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콘서트는 ▲마음 마주하기 ▲만화·영화·책 속 힐링 포인트 찾기 ▲사례로 여는 감정 이야기 ▲노래로 감정 찾기 ▲행복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생과 학부모 12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성우들의 생생한 낭독과 감정 표현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일상 속 스트레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 편성을 앞두고, 수원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의견 수렴을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과 예산의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이 제도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온라인 의견 수렴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수원 교육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 누구나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또는 설문(QR코드·URL)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육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지역 간담회도 개최된다. 간담회에서는 예산 제안과 정책 수요 발굴,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예산이 실질적 수요와 현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피구 여중부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2025 화성오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의 막을 열고, 8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6,0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 행사로, 초등학교 9개 종목, 중·고등학교 11개 종목이 운영된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은 물론, 협동심과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학교체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57교에서 153개 학교스포츠클럽, 중·고등학교 91교에서 492개 클럽이 참가를 신청했다. 정식 운영 종목은 축구, 피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이며, 초등부는 9개, 중·고등부는 11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종목별 1위를 차지한 학교스포츠클럽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5 경기도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 화성오산 지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되며, 도내 타 지역 대표들과 기량을 겨룰 기회를 갖 는다. 참가 학생들은 경기 시작 전 ‘페어플레이 선언’과 ‘존중의 약속’ 시간을 통해 스포츠맨십과 인성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
e데일리뉴스 |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을 위해 ‘영양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가구 5가구를 선정하여, 제철 과일 및 간식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는 하반기에도 릴레이 방식으로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5월 인도변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관내 망포역 방면 대로변 중심으로 인도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정비를 통한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망포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동 특화사업의 하나인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전·현직 헤어디자이너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총 17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추가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대한 홍보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달 동으로 봉사하러 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친절하고 꼼꼼하게 머리를 커트해 주셔서 봉사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깔끔하게 머리를 자를 수 있어 기분이 좋으며 앞으로도 이미용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저희들이 가진 작은 재능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머리 커트를 해 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재능기부를 꾸준히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e데일리뉴스 |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협동조합 에스큐다소니, 효자마을재활주간보호센터 등과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에스큐다소니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협동조합으로 금번 협약을 통해 영통1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효자마을재활주간보호센터는 센터 이용 어르신들 중 공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제보를 하기로 협약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복지 수요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민간 단체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금번 협약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협약 기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 위치한 예꼬몬테소리어린이집은 원아들과 교사가 직접 모은 우유팩을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상희)에 전달했다. 예꼬몬테소리어린이집에서는 평소 마신 우유의 빈 팩을 깨끗이 씻어 꾸준히 모아왔으며, 이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전달하며 환경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전달받은 우유팩은 자원순환센터로 이송되어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해준 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는 소중한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교권보호지원센터는 제4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5월 16일 진행된 ‘마음, 음악으로 물들다, 힐링 공감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5 더(T.H.E.) 특별한 하루, 교원 힐링성장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2025 더(T.H.E.) 특별한 하루 교원 힐링성장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및 직무 스트레스 등을 겪은 교원의 마음을 치유하고 심신의 안정을 회복하는 기회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아로마 테라피, 원예 테라피, 음악 테라피, 영화 테라피, 숲 테라피 등 5개의 프로그램을 10월 31일(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제4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마음, 음악으로 물들다, 힐링 공감 콘서트’에서는 참가 교사들이 팝페라 그룹의 공연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가르치는 것이 힘들지만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좋은 프로그램 덕분에 모처럼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
e데일리뉴스 | 안양 평촌중학교은 당초 평촌 중앙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5 스포츠한마당 행사를 우천으로 인해 교내 체육관으로 변경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스포츠한마당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나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중앙공원에서의 행사는 아쉽게 취소됐지만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실내에서 파도줄넘기, 1234줄넘기 등의 예정된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됐다. 또한 학생자치회의 즉석카메라로 사진찍기, 타투 그리기 등의 실내 행사가 풍성함을 더해주어 학생들이 야외에서의 못한 아쉬움을 떨치기 충분했다. 강화천 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 분야의 전문 단체와 협업하여 운영된다. 특히 고령층, 장애인, 복지시설 등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 향유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네 가지 맞춤형 서비스로 운영된다. 공연, 체험, 여행 등의 콘텐츠와 차량·식사 등 편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모셔오는 슈퍼맨’, 전문 단체가 직접 방문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슈퍼맨’, 전화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에서 문화상품과 체험키트를 구매하고 배송받을 수 있는 ‘문화상품 슈퍼맨’, 그리고 문화누리카드 전용 웹페이지에서 다양한 할인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경기문화누리공연몰’이 있다. 이용자들은 각 서비스의 특성에 맞춰 개인 및 단체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접근이 어려운 경우 전화 결제와 배송 서비스를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충남에서 발생함에 따라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최종 진단됐다. 70대 간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자로 ▲설사 ▲복통 ▲소화불량▲ 다리 부종 등의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비브리오패혈균(Vibrio vulnificus)은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며, 해수온도가 상승해 18℃ 이상이면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5~6월경에 첫 환자가 발생되며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의 경우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섭취하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자제하기 ▲어패류 손질 후에는 깨끗이 손씻기 ▲기저질환자 어패류 생식 피하기 ▲냉장·냉동 어패류의 위생적 보관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병”이라며 “간 질환자나 알콜중독자와 같은 고위험군의 경우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길 바란다”고
e데일리뉴스 |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6월까지 관내 무료 공영주차장의 장기 주차 문제와 환경정비에 대해 강도 높은 현장 대응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원구는 지역 내 무료로 개방된 공영주차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물 정비와 장기주차 점검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주민 불편과 민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한층 철저한 정비에 나서기로 방침을 정했다. 오는 6월까지 진행되는 집중 정비 기간에는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시설물 정비를 비롯해 수시 순찰로 장기주차 차량을 점검하고 불법 행위에 대한 조치를 병행한다. 앞서 지난 12일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선부동과 와동 일대 무료공영주차장 현장을 순찰하고, 쓰레기 청소와 제초 현황 파악과 한 달 이상 방치된 장기주차 차량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무료 공영주차장은 누구나 이용하는 공간이지만 관리가 소홀해지면 주민 불편이 고스란히 쌓인다”며 “발로 뛰는 행정으로 실태를 신속하게 파악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6일 안산대학교에서 ‘2025년 안산시 암 예방 서포터즈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암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역사회 암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암 예방 서포터즈’가 처음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다. 행사는 ‘암 예방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로 활동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과 관련된 전문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은 경기지역암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암 예방 수칙의 중요성 ▲국가 암 검진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암 예방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김민경 안산대학교 교수의 ‘SNS를 활용한 암 예방 홍보 방법’ 교육도 함께 열렸다. 앞으로 ‘암 예방 서포터즈’는 이후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지역사회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암은 조기 검진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면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미래 보건 인재인 간호학과 학생들이 서포터즈로서 지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6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자율방재단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해구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재해구호 기본소양 ▲현장활동 실무, 법령 등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 및 응급처치 ▲이재민 구호·대응 요령 ▲모의훈련 등의 실습으로 이뤄져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산불 감시활동 ▲여름철 하천 통제선 설치 및 위험지역 예찰 ▲겨울철 제설 작업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각종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 설철희 단장은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해 풍수해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각종 재해와 위기의 상황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이 한층 향상되기를 바라며, 재난에 강한 도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