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양성면새마을지도자 ․ 부녀회는 11월 25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맛깔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만곤 안성시 새마을회장과 조춘화 안성시 부녀회장 외 양성면 새마을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약 7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에게 전달 되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해마다 김장 김치를 담가 이웃과 나누는 감회는 늘 새롭고 뿌듯하다. 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고생한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몇일 전부터 고생하신 회원들의 노력으로 올해 김장 행사가 더 뜻깊었고, 정성껏 담은 김치를 독거 어르신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