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향교 2025년 춘기 석전대제 참석

  • 등록 2025.05.09 16:30:23
크게보기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 ‘초헌관’ 역할 맡아

 

e데일리뉴스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숙기자 kksenews@naver.com
Copyright @e데일리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우)17771 경기도 평택시 서정로 167번길 31 1층 등록번호: 경기,아53605 | 등록일 : 2023-04-19 | 발행인 : 강경숙 | 편집인 : 강경숙 | 전화번호 : 031-8015-0966 | 팩 스 : 070-7514-0966 Copyright @e데일리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