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미래 100만 도시 평택:상공회의소 회원사 초청 오피니언 리더의 만남 “제52회 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24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거행, 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열렸다.
‘상공인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으로서 상공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다.
이날은 총체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경제를 위해, 최전선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상공인을 격려하며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표창장 씨엠테크㈜ 정용철 대표이사, KG모빌리티(주) 김운식 실장.
평택시장 표창장 AK플라자(주) 유성렬 지점장, 한양전공(주) 양정일 대표.
경기도지사 표창 광동제약(주) 김영환 부장, ㈜디에스푸드원 남도현 대표, ㈜부자투어 정미숙 대표, ㈜한국빅텍 김장기 대표.

신규회원사에는 한양전공(주) 양정일 대표와 AK플라자(주) 유성렬 지점장에게 현판과 뱃지가 전달됐다.
비즈니스 포럼 강연회에서는 윤종록 교수의 ‘AI혁신과 소프트파워 누구도 가보지 않은 미래를 여는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윤종록 교수는 현재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이자 가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이강선 평택상공인회 회장은 “우리는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소통의 장을 넓혀 가겠다. ‘미래 100만도시 평택! 평택상공인의 도전과 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라는 테마로 기업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평택상공회의소가 경제적 동반자의 역할임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밝히면서 회원사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는 1979년 2월 5일 공식 설립 인가를 받아 초대 회장으로 동일목재공업의 김덕윤 회장이 취임했으며 현대 17대 회장으로 안정적인 평택의 대표 경제단체로 성장했다. 이러한 발전을 통해 평택상공회의소는 평택 경제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kks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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